정말, 내로남불도 이 정도면 답이 없다.

보수들이야 원래 마초 경향이 있는 답없는 놈들이 많으니까 그렇다고 치자. 
그런 보수들을 도덕적으로 질타하던 놈들이 똑같은 짓을 하니 더욱 역겹다.


뭐, 하긴.


박정희만 죽일 놈 만들면 식견 있는 놈으로 인정받는 인문학 카피캣이 설치는 나라에서 오죽하겠는가?


보수는 부패해서 망하고 진보는 분열해서 망한다고?

도대체 어떤 미친 인간이 이런 국보급 개드립을 했나?


작금 한국은 보수는 분열해서 망했고 진보는 끝없이 부패했는데도 망하지 않고 있는데 말이다.



근데 역시 역사는 돌긴도나 보다.


'내가 더듬으면 허그 너가 더듬으면 성추행'의 원조가 바로 성누리당으로 비난받는 그 당의 박희태 아니던가? 성누리당이라고 비난하던 애들이 이번에는 허그당으로 거듭났다. 지난 대선 때 문국쌍의 허그 유세가 이 더듬이 허그에 착안한건가?


그리고 이번에도 또 페미들은 아닥하고 있겠지? 참, 얘네들도 답이 없는 애들인거 같다.


어떻게 저런 역겨운 짓을 하고도 진보를 참징하는지 그리고 적폐 운운하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정말, 한국은 보수에게 맡기기도 진보에게 맡기기도 답이 없는 나라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