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장군 모함 사건의 전말


                                                                   2017.10.17


공관병에게 박찬주 부인이 갑질했다 하여 대장에서 쫓겨나 재판을 받고 있는 박찬주 대장과 관련하여 박찬주 대장과 육사 동기생인 김종하씨가 페북에 올린 글을 그대로 복사해 올립니다.

물론 김종하씨의 페북 글이 모두 진실이라고 단정할 수 없어 검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설득력도 있어 진실 규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종하씨가 실명으로 페북에 올린 것으로 볼 때 자신의 글에 어느 정도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군 검찰이 갑질 건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어 무혐의 처리하면 그것으로 끝날 일이지, 왜 별건으로 뇌물죄로 구속 기소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내용도 들여다보니 별 것도 아니고, 저런 것이 뇌물이면 아마 우리나라 정치인들, 공직자들이 모두 뇌물죄로 옷 벗고 감옥 가야 할 것입니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7101209258018409&outlink=1

참고로 박찬주 대장은 김정은 참수 계획을 입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김종하씨의 글이 사실이라면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언론들은 왜 박찬주 장군의 입장은 제대로 다루어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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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씨가 페북에 올린 글>


저하고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인 박찬주 대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꼭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찬주 장군 뇌물죄로 기소... 그 전말


1. 공관병 갑질 사건은 무혐의 처분 받았습니다.

왜일까요?

증거도 없고 증인도 없습니다.

신문 등에 나왔던 줄무늬 티셔츠 그 공관병. 장군가족이 휴가 나간 사이 자신이 숨겨 놓은 휴대폰 찾으러 가려고

장군 1호차 훔쳐 몰고 나가다 헌병에 잡힌 인간입니다. 영창에 있는 동안 장군 사모님이 음식 등을 챙겨주고 면회도 수차례 다닐 정도로 잘 챙겨주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부대를 가서도 사고를 치고 또한번 영창을 갔다고 하더군요.

웃기는 건 이 친구가 둘째 아들 바베큐 파티에 가서 잘 놀고, 심지어 여자도 소개 받을 정도로 아주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비큐파티 때문에 공관병들을 부려먹었다는 이야기도 거짓입니다.

그 증거로는 사진이 있습니다.

2. 박찬주 장군 사모가 아들 같아서 그랬다는 발언... 실제 공관병들이 쓴 편지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3. 자살시도한 공관병.


본래 군단장에 있을 때 공관병입니다. 사령관으로 가면서 그 친구가 장군과 사모에게 같이 데려 가 달라고 했답니다.

그 친구의 성격이 지나친 결벽증 등 예민한 성격이라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우울증 등 관심사병이었음.

장군 수하 부하들은 그 친구 안 데려 가는 것이 좋다고 말렸으나 장군과 사모는 그 병사의 사정을 알기 때문에 같이 데려 갔답니다.

4. 냉장고.


이건 증거 다 있습니다. 무혐의입니다.

이렇게 갑질 사건은 아무런 증거도 없고 증인도 없습니다. 그 줄무늬 티셔츠마저 검찰 조사 안 받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희한한 일이 생깁니다.

군 검찰이 영장 없이 수색하러 온 겁니다.

영장이 없다기보단 날조된 영장으로 집 수색을 하려 했죠.

거기다 박찬주 장군이 변호사 사무실 방문한 날 변호사 사무실에 가짜 영장을 들고 옵니다.

변호사는 아무것도 줄 필요 없다고 장군에게 말을 해주지만, 아무것도 숨길 것이 없다며 핸드폰을 건네줍니다.

이 폰에 있던 카톡에서 고물상의 한마디 적혀 있던 것을 빌미로 구속 수사를 시작합니다.

1. 3여년 전 박찬주 장군이 오랜 기간 알고 지낸 고물상의 부탁으로 형제들에게 부탁하여 본인 돈과 합쳐서 2억2천을 빌려줍니다.

올해초 장군이 언제 갚을 거냐고 카톡을 남기니, 고물상업자가 형님 나중에 이자로 5천 드리겠습니다 라고 대답한 것이 뇌물죄의 증거랍니다. 재미있는 건 원금은 물론 이자도 못받았다는 것.

2. 7백만원 향응을 해명#하려면 장군과 고물상의 관계를 아셔야 합니다.

고물상업자의 아버지가 장군 출신이라 10여년 전 그 분 행사에 박장군이 참석하면서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고물상업자에겐 두 아들이 있는데 둘째 아들이 희귀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 둘째 아들이 중환자실에서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장군이 방문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장군은 둘째아들을 붙잡고 기도를 드립니다.

놀랍게도 그 둘째 아들은 그 다음날부터 회복세를 보이더니 지금은 건강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지금도 둘째아들은 자기 생명의 은인이라며 장군의 사진을 방에 걸어 두었다고 합니다.

고물상업자에겐 박장군은 이렇게 고마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친분을 쌓은 박장군 내외와 함께 식사를 한 금액이 7백만원입니다. 10여년간 함께 밥을 먹은 돈이 7백만원입니다.

늘 그 두 부부만 함께 한 것이 아니라 지인들도 함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밥 먹은 돈 7백만원이 향응입니다.

3. 아! 그 7백만원 안에 항공권과 숙박권이 녹아 있죠.

제주도를 워낙 좋아하는 박장군 내외가 제주도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항공권과 숙박권을 선물 해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김영란법 시행 한참 이전입니다.

자기 아들 생명의 은인에 어찌보면 채권자인 박장군에게 단순 선물을 준 것 뿐입니다.

4. 대대장 임명건. 그 대대장이 보직을 받은 상태에서 박장군을 찾아옵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마지막 군 생활 고향과 가까운 곳에서 복무하고 싶다고.

그러자 박장군이 그 대대장을 고향과 가까운 곳으로 보직을 받을 수 있게 알아봐 줬다고 합니다. 이게 끝.

보직을 옮겨준 것이 아니라 알아봐준 것. 방법을 알려준 것 뿐입니다.

이것이 박찬주 장군 사건의 전말입니다.

공관병사건으로 잡아놓고 별건 수사를 한 것입니다.

게다가 7백만원 외식비와 받지도 못한 돈으로 뇌물죄 구속수사를 하고 기소한 것입니다.

페친분들 중에 언론에 종사하시는 분이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분들이 계신 것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 미디어는 제게 취재를 하겠노라 했습니다. 제 말을 그대로 다 믿으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취재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 군인권센터의 왜곡된 증언, 군검찰의 엉터리 수사에 대해 취재하고 우리측 말도 들어달란 말입니다.

사람을 죽이고 반성하지도 않는 흉악범도 인터뷰해서 기사를 내보내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박찬주 장군의 이야기는 왜 안 듣습니까? 어떻게 인터뷰 한 번 안 합니까?

예비군 장군들께 묻습니다. 당신들이 지켜낸 군이 이렇게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박장군 뿐입니까? 국방부, 합참 모두 청와대 꼭두각시 놀음 중입니다. 군기밀을 청와대는 알고 있는데 군은 모릅니다.

장군들 보직도 장관이나 합참의장이 관여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일언반구 아무 말도 않고 침묵합니까?

현역들이 못하면 당신들이라도 움직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양심이 있고 소신이 있다면 침묵하지 말고 행동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