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손흥민이 드리블을 하고 전진하는데 어떻게 그냥 달리는 우리 팀 공격수가 드리블하면서 달리는 손흥민보다 늦냐? ㅋㅋㅋ

실력이 딸리는건 그렇다 치고 저게 국대팀이냐? 정말 눈 썩는다 눈 썩어.

어째, 한국 축구의 고질병이라는 고질병은 이번 국대팀에서 다 보여주냐?

실력이 딸리는건 그렇다 치고 쌍팔년도의 뻥 축구는 뭐냐?

70년대의 김재한이냐?

김신욱 머리를 향해 센터링?

아니, 패스도 제대로 못하는 얘들에게 상대 수비가 밀집된 곳에 서있는 우리 공격수 머리를 향해 센타링? 개그하냐?


하긴, 돌대가리 감독에게 나오는 작전이라는게 다 그렇지.


선수들 FQ(football IQ)도 낮아도 저렇게 낮냐?



정말, 얼마나 내 눈이 썩는지 지켜보고 있다.


뭐, 한국 축구 수준이야 그렇가 치고 캐스트의 애국해설은 또 뭐냐?

스웨덴 선수들이 지치도록 하여 후반을 노리자고?

20분 쯤 지나니까 구자철 같은 애는 아예 어슬렁거리는 등 체력이 떨어지는게 보이는데 뭐라?


그리고 내가 보기에 심판이 나름 공정하게 보는거 같은데 심판이 편파적이라는 뉘앙스의 멘트.


정말 귀 썩는다.


눈 썩고 귀 썩는 경기를 보는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하여간 한국 축구는 정씨 일가가 망쳐놓음.

정씨 밑둥이 잡고 호가호위하는 쓰레기들부터 쳐내야 함.


뭐, 하긴 이게 대표팀만의 문제겠냐?

유소년 때부터 성적을 내라는 학부모들의 압력에 '기초'보다는 경기에 이기는 잔기술만 가르치는게 한국 축구의 경기건만.


에휴, 정말 눈 썩고 귀 썩는다. 축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한국 축구는 국대 경기건 프로 경기건 안보는게 건강에 이롭지 싶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