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는 한미FTA

트럼프/美 대통령 : 북한과의 협상이 끝난 이후로 한미 FTA 개정협상을 미뤄둘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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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북핵과 미중무역전쟁

최근 미국의 1300여개 중국산 품목에 대한 관세조치 예고에 이어 중국이 미국의 대두, 자동차에 대한 관세조치 발표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직후 미국에서는 시장을 달래는듯한 표현이 잠시 나왔지만 트럼프는 하루도 지나지않아 1000억달러 추가 관세조치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국가경제위원장 커들러는 “중국에 대한 관세조치 협상위한 엄포아니다” 라고 말하며 미국이 결기를 가지고 있슴을 드러내보이려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미국의 추가조치가 나오면 그때마다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국증시는 올해 1월이후 급락한후 상승반복을 반복하며 횡보중입니다.
VIX나 블랙스완지수, 금값등은 아직 큰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 대다수는 이어지는 불안장세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어떤식으로든 협상이 이루어질것으로 보는것같습니다.

중국의 달러에 대한 도전

미국은 경제포지션상 무역적자는 숙명일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어떠한 규모의 무역적자도 숙명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을것입니다만, 혹자들은 본 무역전쟁의 본질을 “무역적자”에 방점을 찍지않고 “달러 패권”에 찍고있습니다.
중국은 작년 하반기부터 위완화로도 원유결제를 하도록 추진하고, 얼마전에는 위완화로 이뤄지는 원유선물시장을 열었습니다.
미국으로서는 당연히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것으로 보일것입니다.
작년에 읽었던 어떤기사가 꽤 인상적이었는데 중국은 각종지표를 조작하고있고 통제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규모를 크게 보이는 조작이 아닌 ‘별볼일 없는것’처럼 보이도록 조작하고 통제한다는것입니다.
실제로 작년에 중국은 ‘우리는 미국의 질서에 도전할만한 힘이없다’고 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무역전쟁와중에 터져나오는 ‘우리는 모든준비가 되어있고 힘이있다’는 결기와는 사뭇 다르죠

지렛대는 북핵인가 무역전쟁인가?

한미 FTA와 북핵을 별개로 추진하지않는다는 미국의 언급을 곱씹어 보면 현재의 시류가 결코 단편적이지 않고, 트럼프가 가장 얻고싶어하는게 과연 북핵쪽에 있는지 경제쪽에 있는지 단정하기가 쉽지않아보입니다.
과연 어떤것이 지렛대일까요?
아니면 실제로는 그리 복잡하지않은 단편적인 사건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