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생이 법륜스님에게 "수학이 너무 어려워요."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법륜스님은 "수학이 재밌으면 수학이 쉬워진다."고 답변을 했네요.

스님의 답변을 곱씹어보면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우병우가 어릴 적 했다고 전해지는 (출처 불분명) 다음 발언은 어떤가요?

우병우 친구: "나는 공부가 재미없는데 너는 공부가 재밌노? 참 희한하네."

우병우: "너는 공부를 못 하니까 재미가 없는거야. 나는 공부를 잘 하니까 재밌는거고.

너도 네가 잘 하는 걸 찾아 봐."

우병우의 말이 재수없을지라도 좀 더 사실에 부합합니다.

수학을 잘 한다 -> 수학이 재밌다 (O)

수학이 재밌다 -> 수학을 잘 한다 (X)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풍요롭다 -> 소비를 한다 (O)

소비를 한다 -> 경제적으로 풍요롭다 (X)

좌파들은 앞뒤를 뒤집어서 이상한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게 '소득주도성장'(이라고 쓰고 '사이비 경제학'이라고 읽는다)입니다.

말이 마차를 끌어야 하는데 마차를 말 앞에 놔 두고 '달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셈이죠.

"트럼프가 대통령이 돼서 미국이 세계화->고립주의 로 변했다"는 주장도 엉터리입니다.

유럽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반(反) 세계화 여론이 높았고

미국 대선 후보로 나온 17명의 후보들 중 딱 한 명 빼고 전부 고립주의를 공약했습니다.

그 중 고립주의를 원하는 미국 국민들의 입맛에 가장 맞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