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한민국 국위를 만방에 떨치시고 귀국하신 문재인 대통령님의 북유럼 순방 업적을 제가 감히 세 문장으로 요약해보겠습니다. 


첫째, 여전히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으시고 North Korea Agent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셨는데, 이번에는 덤으로 정확한 타이밍에 미국 욕도 시원스럽게 한번 하시는 통쾌함을 선사함

둘째, 해외 여행 사상 최초로 여성부 장관까지 대동하고 출동하셨는데, 부창부수 여사님께서는 스웨덴의 멋진 양남 라떼파파들과 티 타임을 하면서 직장에서 짤릴까봐 또는 승진에 해가 될까봐 두려워서 출산 휴가도 쓰지 못하는 용기 없는 한남들을 깨알같이 지적하시는 융통성을 잊지 않으심.

셋째, 지난 번에 락카룸 구석에서 혼자 울고 있는 손흥민 데리고 와서 카메라 앞에서 화이팅 시켰던 것처럼 바쁜 와중에서도 잊지 않고 축구 경기 보시고 아직 게중에 여전히 실종자도 못찾고 황망할 유가족들에게 축구보고 힘내라는 멘트도 보내시는 따뜻한 심성까지 보여 주심.


요약:  끈기와 일관성 그리고 따뜻함이 넘치는 페미니스트 낭만 여행가 부부,  유-후~~   ◟( ˘ 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