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외신에서 북미회담이 교착상태에 이르자 북한이 전쟁을 위한 식량 비축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북한 사회는 식량부족까지 겹쳐 뒤숭숭하고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고 한다.


그걸 문재인 정부의 국방부에서 정보를 입수한 모양이다. 그리고 하는 말이,


"우리도 그 사실을 안다, 그러나 그 것은 남북관계가 아닌 북한이 미국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므로 우리와 관계가 없는 일"이라는 것이 답변이었다고 한다.


이해가 되는가?

북한이 미국 항모와 육-해상전을 펼칠 것인가? 전쟁이 나면 일단 북한은 휴전선을 돌파할 것이다. 그러니 북한이 미국과의 전쟁에 대비하면 그건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일이다. 미국이야 말로 남의 일이 될 것이다. 아니, 오히려 미국은 남북간의 전쟁이 지속되는 것을 지켜보다가 북한의 빈집털이를 노릴 수도 있을 것이다.


도대체 군사적 전략/전술의 기본도 모르는 저 답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