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사를 인용하면서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이라는 전제를 달았습니다만 그 기사가 사실이어도 세상에 진실이 안알려지고 묻히는거 일도 아니죠. 뇌가 청순한건지 아니면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터럭도 흠이 가지 않으려는 발악인지(특정 인간이 특정 정치인 또는 특정 정당에 불리한 글들마다 인신공격에 가까운 댓글을 다는 것으로 보았을 때 -- 진짜 운영진은 뭐하는건지) 관심도 없지만 '사실이라면 왜 세상에 안알려져?'하고 징징징 대니 몇 자 적죠.



내가 신안 섬노예 사건을 언급하면서 '조폭, 지방언론, 지방경찰 및 지방유지'의 카르텔 때문에 신안 섬노예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 힘들고 알려져도 잘못이 시정되기 힘들다....라고 했죠.


하물며 호남의 한 공중파 방송은 그동안 방송해오던 '그 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이 '신안 섬노예 사건'을 주제로 방영하자 '그 것이 알고 싶다'를 결방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방송해서 제가 '유력방송사까지 카르텔 가담 의혹이 있다'라고 문제 제기를 했었죠.


그리고 그 해법으로, '미국의 연방수사국 FBI가 개입한 것처럼 지방경찰이 아닌 중앙정부에서 별도의 경찰 수사팀을 조직(우리나라는 연방경찰 조직이 없으니까)하여 현지로 파견 수사를 해야 '신안 섬노예'의 진상이 그나마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라고도 했었죠.


이재명의 김사랑 납치 의혹 사건의 진실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슈가 안된다고 그 의혹이 거짓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뇌가 청순하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 억지주장을 하는거죠. 아니면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는 흙수저이거나. 왜 흙수저냐고요? 금수저라면 경찰을 부리는 것은 껌도 아니다라는 것을 잘 알테니까요.


즉, 이재명과 관련 경찰의 카르텔이 있었을수도 있고 이미 노빠가 지배하고 있는 언론들은 보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고 메이져 언론들은 별 관심없었을겁니다. 괜히 동티날 수도 있으니까요.


뭐, '이재명의 형수에 대한 폭언 사건'에서는 저는 이재명을 변호하는 입장이었고 김부선 관련 사건에서는 이재명이 아랫도리 잘못 흔들었다가 오랜 기간 스토킹을 당한 '부도덕하지만 오히려 피해자일 수도 있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지만 김사랑 사건은 변호 여지가 없죠. 그리고 다른 사건들은 그렇다 치고 이재명 스스로가 이 사건에 대하여 해명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범죄행위니까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