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첫 정상회담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美 '제재지속' 확고.."합의 이를 때까지 제재 계속"..과거 되풀이 않겠다는 의지
http://v.media.daum.net/v/20180309155301403?f=m%3Frcmd%3Drn
- 트럼프는 자신의 제재를 통한 압박 전략이 김정은으로부터 사실상의 항복을 받아냈다고 보기에 더욱 제재를 강화 지속할 것이다. 
나는 이런 그 어떤 환상을 지니지 않고 오로지 실사구시적인 문제해결 중심의 분명하고도 합리적인 '건강한' 태도를 오래 전부터 한반도 문제를 푸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해왔었다. 
거기에다 트럼프는 김일성 집안과 마찬가지로 장사꾼이라는 점이 이런 길로 나아가는데 대단히 긍정적인 작용을 하였다. 더 나아가 트럼프는 부시완 달리 미군산복합 세력과도 무관한 미 정관계에 인맥이 없는 이단아이니 동서냉전시대부터 내려오는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북미 대결이 제로섬 게임의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지만 빅딜에 의한 극적 타결 가능성도 점쳤었다. 
단지,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다. 보다 더 완벽한 항복을 받아내 완승을 거두려고 제재를 지속 강화하다 보면, 코너에 몰려 자존심 상해 인내심의 한계에 부딛힌 김정은으로 하여금 저항을 불러올 위험도 있다. 
여기에 다시 대단히 냉철한 실사구시적 자세로 북미 한 가운데 서는 문재인 정권의 중재 역할이 요구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