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왕조를 이끌었던 멤버 중 한 명이었던 '로드맨'.

로드맨이 시카코에 합류했을 때는 전성기를 넘긴 시점이었지만 그의 리바운드 실력은 NBA 탑급이 아닌 적이 없었다.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해남과의 경기에서 코트 밖으로 나가는 공을 몸을 날려 살려내는 장면은 실제 NBA 농구에서 로드맨이 했던 장면을 복사한 것 같이 흡사하다.


그리고 로드맨의 빨간머리는 강백호가 해남과의 경기 패배 이후 머리를 밀면서 '빨간머리'가 된 경우. 그리고 산왕의 신현철이 놀랄 정도의 리바운드 시의 공중 체공 시간이 긴 것도 로드맨과 닮았다.


또한, 로드맨은  '리바운드만 잘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득점에 별로 욕심이 없었는데 이 부분도 풋내기여서 득점력이 낮은 강백호와 유사.



그리고 능남의 천재 선수 포인트가드 윤대협의 롤모델은 매직 존슨.

매직 존슨은 키가 커서 센터로 상대팀을 발라버린 경기가 한두번 있다. 그리고 놀랄만한 스코얼러. 매직 존슨은 재능이 너무 다양해서 농구의 센터부터 포인트가드 그리고 슈팅가드, 파워포인트 및 스몰포워드까지 가능. 개인적으로 매직 존슨은 파워포인트가 가장 안어울리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대만은............................................. 아마 시카고 왕조를 끌었던 멤버 중 한 명이었던 스코티 피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승부욕이 강했고 그 승부욕 때문에 연습을 게을리한 팀 동료를 무척 갈구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갈굼의 대상으로 찍힌 선수들 중 일부는 팀을 떠나야 했다고 하고 스코티 피펜도 그 갈굼의 대상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코티 피펜은 그런 마이클 조던에게 자주 대들었다고 한다.


시카고 왕조를 이끌었던 당시 필 잭슨 감독에 의하면 '마이클 조던의 리더쉽이 팀을 장악했고' '그래서 사실, 나는 별로 한 일이 없다'...라고 농반 진반 이야기했을 정도니까.



필 잭슨이 아마 트라이앵글 투........... 전술을 개발했지 아마? (원조는 따로 있는데 이 원조의 전략을 약간 수정해서 만들어 낸 것이 트라이 앵글 투)



그리고 마이클 조던과 스코티 피펜은 지역방어가 금지된 NBA에서 지역방어성 전술을 들고 나온 팀(이름은 까먹었다) 멤버들에게 폭행에 가까울 정도로 반칙을 당하는데 그 때 마이클 조던에게 행해졌던 방어전략이 바로 해남전에서 안선생이 들고 나왔던 이정환을 막기 위하여 네 명의 선수가 방어하는 전략과 같다.


이정환은 이 네 명의 수비에게 어느 정도 막혔듯 마이클 조던도 이 수비에 좀 막혔었다. 농구의 황제라도 네 명이 막는, 그 것도 폭행을 동반한 수비에는 어쩔 수 없는 듯. 나중에는 포스트 시즌에서 이 팀을 마이클 조던이 발라버렸던 것 같은데 기억은 가물가물.




그러면 마이클 조던을 롤 모델로 한 슬램덩크 등장인물은 누구일까?


농구황제에 대한 예우일까? 직접적으로 마이클 조던과 1:1 매칭되는 슬램덩크 등장인물은 없다. 그러나 마이클 조던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은 북산의 채치수와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의 마이클 조던의 면모는 서태웅에게서 보인다.



마이클 조던.


한 때 농구에 미쳤었는데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후에 농구를 전혀 안보았다. 아, 박찬숙과 최경희 그리고 김화순이 활약하던 여자국대농구는 빠지지 않고 챙겨보았다. 그리고............. 허재가 활약하던 중앙대와 기아의 경기를 잠시 보다가 요즘은 NBA나 KBL 둘다 안본다만 내가 좋아하는 구기종목인 야구, 농구, 배구 그리고 핸드볼 중 가장 스피디한 농구가 역시나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