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작별의 손 짓 속에 미련의 여운이 남아서 한 마디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내가 이룬 꿈, 내가 이루지 못한 꿈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시골에서 태어나 시골을 무척이나 좋아하여 스스로 시골 촌놈이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런 사람입니다.

 

시골 친구들 반 이상이 가난함 때문에 중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하고 도회지 공장에 가서 힘들게 살아가는데 난 대학까지 나왔으니 사람들은 날보고 출세했다고 말을 하였지요.

 

해군 장교가 되어 빛난 계급장 달고 다닐 때 사람들은 날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지요.

 

이십대 후반에 아름다운 신부 만나 결혼하여 자녀가 모두 박사가 되자 사람들은 날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았지요.

 

이런 나는 행복 했을까요?

 

결론은 아니었습니다.

 

내가 가진 그것들은 날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습니다.

 

날 행복하게 만든 것은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난 인간의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알았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존재의 변화에 있으며 남을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드리고 헌신하는 것에 인간의 참 행복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나를 위한 에고의 삶에서 벗어나 남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은

때론 고난이 있지만 거기에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오늘도 먼 외국 땅에서 조용히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이 시간이

내겐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내가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은 무엇일까요?

 

조국 대한민국에 좋은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을 보는 꿈 이지요

 

내가 꿈꾸는 대통령은

좌우 이념으로 생각이 치우쳐 있지 않으며

청렴하고 미래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인생을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며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을 가슴에 품고 내 가족처럼 사랑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아직 이루지 못한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오늘도 여전히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