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빠 신문에서 문국쌍을 폐비박씨와 비교하면서 폐비박씨는 칭화대에서 10번 박수를 받은 반면에 문국쌍은 베이징대에서 14번 박수를 받았다고 비교질을 하길래 가소로와서.


DJ는 베이징 연설 때 천명 참석에 15차례 박수를 받았다는 것은 '공식기록'인데 아무리 후안무치한 문노빠지만 DJ와는 비교할 깜냥을 내지 못한 것일까? 탄핵을 받아 '폐비'가 된 폐비 박씨와 비교질을 하는 것은 문국쌍의 위상을 드러내는게 아닐까?


14차례 박수를 받았다는 보도를 접하고 문국쌍 연설 전문을 찾아 읽어보니 '사대주의' 줄줄...... 낯이 뜨겁다. 마치 노무현이 미국에 가서 '미국이 아니면 자신은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고 발언해, 반미주의적 발언을 일삼다가 태도가 표변한 노무현이 미국 외교통들에게 빈축을 산 것이 생각이 난다


그런데 문국쌍이 14차례 박수를 받았다는 보도는 일부 언론에서는 빠져 있다. 대표적인 언론이 해럴드 경제.

이 기사에는(전문은 여기를 클릭) DJ가 베이징 연설에서 천여명 참석에 15차례 박수를 받았다는 내용은 언급이 있는데 문국쌍 14차례 박수 사실은 언급이 없다. 뭐, 폐비박씨 10차례 박수 사실도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박수 회수로 대통령을 서열화하는 인상을 줄지도 모른다는 염려 때문이거나 문슬람의 테러가 염려되어서 언급을 생략했는지도 모르겠다.


2. 지인이 한 중국 거래처 회사 대표에게서 '당신 나라 대통령, 문재인은 도대체 중국에 왜 왔습니까?'라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면서 분개를 했다. 그런 메일을 보낸 이유가 이해는 갔다. 비지니스맨들이 정치인들이 뭘하고 다니는지 관심을 두지는 않지만 정치라는 것이 비지니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에서 사드 배치 정국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과 중국의 비지니스맨들은 이번 문국쌍의 중국 방문에 관심을 보였을테고 그런 상황에서 문국쌍의 행보는 중국인이 보기에도 마득치 않았던 모양이다.


사실, 나도 사드 배치 정국 피해자이다. (feat : 으이구~ 폐비박씨, 내 돈 물어내!!!)


지인이 자사 브랜드 상품을 만들려 했는데 번번히 실패를 했다. 그 과정에서 연구소 설립과 폐쇄를 두어번하고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이라면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국가연구소에서 연구가 끝난 과제를 불하받아 상품화를 추진했고 이번에는 따로 엔지니어를 뽑지 않고 나에게 의뢰를 했다. 개발조건은 처음에는 개발비만 받기로 했다가 나중에 조건을 개발비는 free of charge이고 매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기로 조건을 바꾸었다.

조건을 바꾼 이유는 R&D document가 너무 충실했기 때문이다. 국책과제를 주로 수행하는 엔지니어나 국가기관 연구소 연구원들이 R&D document는 정말 끝내주게 잘 작성하는데, 더우기 박사급들이 개발한 것이라 R&D document는 정말 충실했다. document를 서너번 읽고 나니 관련 system knowledge가 전혀 없었던 내가 자연히 이해가 될 정도였으니까.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메일로 의뢰하면 미안할 정도로 상세한 설명서를 보내주거나 전화를 직접 걸어와 설명을 해줄 정도로 친절하기까지 했다.


개발은 날로 먹을 정도로 순조로왔다. 내가 한 것이라고는 knowwhere를 발휘 M/C(material cost)를 낮추는 것. 딱히 국가연구소의 단점은 아닌데 국가연구소의 개발과제등은 M/C 개념이 희박하고 그 과제는 일부러 골라 썼을 정도로 비싼 부품으로만 골라 썼고 R&D document 때문에 system knowledge를 습득한 과정에서 M/C를 낮추는 것은 일도 아니니까. 그래서 조건을 M/C 하락 반영을 한, 매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는 것으로 바꾼 것이다.



국내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대기업에 납품 여부를 상담하면서 중국에 수출을 추진했고 첫번째 출하가 개시되었다. 그런데 이런, 사드 배치 정국이 개재되면서 통관이 안되었고 마침 동류의 상품을 개발하려는 국내 업체들은 물론, copy cat 능력으로는 한국을 두단계 이상 앞서는 중국 업체들이 개발하면서 중국 시장을 선점하기 시작했다. 으이구~ 내 돈. 하나당 3불. 만개만 팔아도 3천만원이 생기는 블루오션 상품이 사드 배치 정국으로 인해 시장 선점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곧바로 레드오션 상품으로 바뀌었고 국내 대기업에서도 동류 제품을 출시, 인센티브는 커녕 개발비에 해당하는 수입도 희미한 상태가 되었다.




그러니 비지니스맨에게는, 비록 사드 배치 정국이 풀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현실에서 문국쌍의 행보는 충분히 짜증날만 했고 그러니 그런 메일을 보내왔을 것이다.



3. 문국쌍의 중국 식당 방문이 논란이 많은 모양이다. 그 것에 대해 비판한 한 언론의 보도를 문노빠 기관지로 전락한 언론들은 미국의 오바마가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베트남 식당을 방문한 사례를 들어 되비판하는 모양인데 그걸 동급으로 놓고 비교질하는게 가소롭기만 하다.


혹자는 내가 후술하려는 내용을 두고 '부자가 삼겹살 일인분을 시키면 다이어트 때문이고 빈자가 삼겹살 일인분을 시키면 돈이 없어서냐?'라고 반문을 할지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응, 바로 그래'라는 것이 내 대답이다.


풀어야 할 현안이 많은데 문국쌍이 한가하게 '파격이라는 이름'으로 그런 행동을 할 때인가? 내 글, "UN연설 재석률-박빠나 문빠나 한심하기는 마찬가지고 그 와중에 문국쌍 UN 재석률 왜곡보도하는 클라스 보소"(전문은 여기를 클릭)에서 언급한 것처럼 오바마와 문국쌍은 같은 체급이 아니다. 지금, 한가하게 파격을 말할 때인가? 더우기 오바마가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는 특별한 외교적 현안이 없었는데?


더우기 오바마는 수석비서관인가? 단 한 명만 대동했는데 수하 인사들을 줄줄이 데리고 갔다는 것은 대통령의 새로운 스케쥴을 잡을 능력도 안된다는 방증 아닌가? 문국쌍의 타국 방문 때마다 들려오는 국가 망신적 언행과 문국쌍 정권에서 임명한 주요국 대사들의 언행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심지어는 '괴랄한 사람들'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닌 상황에서 한중 정상 공동 성명조차 발표하지 않아 도대체 뭐하러 중국에 갔는지도 모르겠고 굴욕외교라는 비난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 북한의 언론조차 '조공 외교' 또는 '굴욕외교'라고 조롱대는게 현실이다.



4. 문국쌍의 '파격이라는 이름의 무능력 그 이상의 무능력'을 보고 짜증이 난 상태에서 자한당 대표 홍준표의 아래 사진은 짜증을 더해 몇 자 적는다. 그래도 외교 분야에서는 DJ가 넘사벽, 그리고 시대상을 고려한다면 박정희............. 이 두 사람만이 한국의 '체통'을 지키면서 외교를 했다. 이승만 이래로 나머지는 전부 허접. 문국쌍은 허접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폐비박씨에게 상당히 비판적인 지인들도 '외교는 그래도 폐비박씨가 나았다'라고 할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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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