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3/2017121300238.html

노사모에 가입하고 정치 활동에 적극적인 그룹 A와

주변인과의 소소한 활동에 더 관심이 많은 그룹 B를

비교해 보니, 그룹 B가 사회 봉사 활동에 더 적극적이고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포용력도 더 높다는 연구 결과네요.

소위 달빛기사단 등 온라인에서 맹활약하는 키보드 워리어들,

하루에 정치글만 수백개씩 쓰는 이른바 '정치병자'들이

오히려 비도덕적이라는...

이와 비슷한 연구는 해외에서도 여러 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정치학자들은 진보의 특징을 '위선'으로 꼽기도 합니다.

'레미제라블'을 눈물 흘리며 감상하고 집에 오는 길에 거지한테는

눈길도 주지 않는 식이죠.

'평등'이니 '자유'니 '정의'니 하는 고상한 어휘들을 내뱉으며

본인이 이 시대의 지성인이고 고결한 도덕적 이상을 추구하는 듯

말하지만 실상은 내로남불 이중잣대와 꼰대 마인드로 무장한

우물 안 개구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