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이 물건을 팔려면 그 물건의 장단점은 확실히 꿰뚫고 있어서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최소화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문국쌍은 노무현 시체팔이를 제대로 해서 짱을 먹었다. 세월호 희생자 방명록에 '감사하다'라는 문국쌍의 문구가 여전히 뇌리에 남지만 '미안하다'라는 문구는 노무현의 '감성팔이'를 제대로 했다. 즉, '노무현 시체'의 장점을 잘 알고 있었다는 야그


그런데 안철수는 물론 박지원, 천정배 및 정동영은 자신들의 상품인 'DJ 시체'의 장점을 이해 못하고 있다. 'DJ 시체팔이'를 날림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잘잘못을 떠나, 이 두 시체팔이의 또 다른 차이점은 문국쌍은 자신의 상품을 활용하고 있지만 안철수 및 4인방은 자신의 상품에 기생한다는 느낌이다. 마치 이런 것.


한그루 : 이 냉장고의 장점은 뭐예요?
문국쌍 : 이 냉장고의 장점은....... 이러저러하고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만든 것이라 A/S도 신속하게 됩니다.



한그루 : 이 냉장고의 장점은 뭐예요?
안철수와 3인방 : 삼성에서 만들었습니다.

한그루 : 여기 삼성플라자 아닙니까? 삼성거 팔지 LG꺼 파나요? 그러니 장점이나 말해보쇼.
안철수와 3인방 : 아, 글쎄 이 냉장고는 삼성에서 만들었습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