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실망스럽다. 사실 어제 의원총회 5시간 반이 짧은 한 마디로 브리핑 되었지만 그 내용은 굉장히 좋은 내용들이었고, 당이 다시 단합할 수 있는 기반을 찾았다고 저는 보았다. 그런데 예상했던 대로, 실제 논의의 방향과는 다르게 일제히 오늘 아침에 인터뷰들을 하시면서 논의의 방향을 언론에 잘못 전하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저도 어쩔 수 없이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분명히 어제 연대통합 모두 안 된다고 분명하게 입장을 표명하신 분은 아홉 분이다. ( 최명길 의원)

 

의원총회에서 30명의 의원이 발언을 했는데 통합에 찬성하는 사람은 9명이었다. 이 이상 통합 논의는 하지 말자고 결론이 났는데 안철수 대표 측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절대다수가 통합 논의를 하지 말자고 했으면 하루라도 참고 또 생각해보고 소통해 봐야지 한 두 시간 후에 '통합만이 살 길'이라고 외치느냐 (박지원 의원)

 

어제는 국민의당 끝장토론이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아침 재미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박지원 대표가 언론에 나가 인터뷰하면서 국민의당 의원 3분의 2가 통합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이 말을 듣고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박지원 인터뷰에 대하여 반박을 했는데요. 박지원 의원이 인터뷰에 나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누가 과연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요?

 

 

국민의당 최고위원 회의 모두발언

http://www.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67403

 

국민의당 통합반대 의원수는 20? 9?세력분포 '아전인수'(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70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