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31596

 

김관진 전 국방장관의 과거 프로필을 보면 전형적인 용장이나 강경파이미지다. 그는 장관 지휘서신 1호에서도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빌려 차수약제 사즉무감’(此讐若除 死則無憾), 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한이 없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죽음도 불사하겠다는 결의에 많은 시민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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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으로서 10년 이상을 군에서 보낸 내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  뉴스를 보면서 내 마음 속에 들어온 감정은 남다르다. 그는 육사를 나와 용장의 길을 걸어 온 것 같다. 육사를 나와도 별 달기가 어려운 요즘 시대에 그는 장군이 되고 군인으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 더 부러울 것이 없는 자인 것처럼 보였다. 그가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인용한 것을 보면 이순신 장군을 꽤나 존경하며 귀감으로 삼고자 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가 이순신 장군의 훌륭한 점을 제대로 배우려고 노력했다면 수갑을 차고 감옥에 들어가는 안타까운 모습은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