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통합' 전당원투표 최종 투표율 23%..전체 선거인 26만437명 가운데 5만9천911명이 참여..내일 결과 발표 http://v.media.daum.net/v/20171230141154271?f=m

- 지난 8월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 투표율이 24%인데, 그 당시 출마후보였던 천정배 정동영 의원의 지지자들이 투표거부운동으로 빠졌다고 보면 오히려 실질적으로는 투표참여율이 높아졌다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19명의 현직 의원들이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하는 등 투표거부운동을 노골적으로 펼친 데에도 불구하고 이리 높은 투표율이 나온 것은 19명 의원들의 통합반대 주장을 국민의당 평당원들이 전면적으로 거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거기에다 주목할 것은 투표율이 이처럼 높게 나오려면 당원의 대다수를 점하는 호남지역 당원들의 참여가 없인 불가능하다고 볼 때, 소위 호남 중진의원들이 이제까지 호남민심을 얼마나 호도 왜곡시켜왔던가가 여실히 드러난 결과이다. 
19명의 의원들을 비롯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국민의당 정치인들에게 거듭 권고한다. 이번 투표를 통해 호남민심의 진정한 갈망을 보았다면, 더 이상 소탐대실의 수준 낮고 속좁은 몽니짓 그만 그치고, 이 시대의 정신이요 민심의 요구인 영호남 화합과 사회통합의 첩경인 국민의당 전국정당화 그 길에 동참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