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국의 클라스 나오네요.


약물을 복용한 후 8게임 출장 금지 후 금지 기간이 끝나자 '봉인 해제'라는 말을 하는 선수,

약물을 복용한 그 선수의 성적이 좋자 매스컴에서는 영웅 만들기에 혈안이 되었고

그 팀에서는 그 약물 복용한 선수의 날까지 만들어 경기장에서 환호하게 만들고

약물을 복용한 전력이 있는 외국인 선수를 버젓이 영입하는 구단

약물을 복용하여 논란이 생긴 선수의 연봉을 올려주는 구단.



뭐, 이건 껌이네요.


국대 주치의라면 앞장 서서 금지약물에 대하여 선수들에게 주의를 환기시켜야 하는데 '금지약물 걸리는지 여부를 감별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라고 뻔뻔히 말하는 의사, 그리고 그걸 말리는 외국 국대 감독을 '자신의 안녕'이라고 비난하는 클라스.



아드보카트 감독이 앞을 가로막은 것이다.


"도핑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선수들에게 주사하지 마라. 나는 대표팀에 어떠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싫다."


악을 쓰고 싸워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기가 막히더군요. 명색이 주치의인데 도핑 정도를 생각 안 했겠습니까. 이미 직원들에게 주사를 놓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보내 도핑 테스트를 했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핑컨트롤센터는 세계적인 수준이라 거기서 안 걸리면 FIFA 도핑에 걸릴 리 만무하거든요."


그렇다고 꺾일 김 박사는 아니었다.


외국인 감독의 '자기 안녕'을 위한 이기적인 결정에 선수들의 피로를 방치할 수는 없었다.
(전문은 여기를 클릭)


자랑스럽게 신문에 자기 얼굴 사진도 실었네? 에휴~ 문국쌍 같은 인간. 도대체 수치심 유전자 격멸 주사라도 처맞은거냐? 이걸 기술이라고 자랑하는 의사놈이나 그걸 게재하는 신문이나. 한국의 클라스 딱 보여주는군. ㅉㅉㅉ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