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다운'님이라고 음식관련 포스팅을 하시는 아주 유명한 블로거께서 교대근처에 새로 생긴 일식집을 소개해 주시는 글([카부토] 교대의 새로 생긴 일식집 1/2 )을 읽다가 발견한 글귀입니다..... 왠지 나이먹으며 느끼는 생선 신세(?)의 동병상련 이랄까.....

"수조에 들어 있기는 마찬가진데 누구는 언제 칼질 당할지 모르는 운명이고 이 분은 보살핌 속에 장수만세를 구가하니.. 생선의 팔자도 참 버라이어티스럽습니다."



"뭐 인간인들 다르겠습니까."





누구는 유유히 어항에서 대접받고.. 누구는 결국 살이 발라져 사람들 입으로 들어가고... 왠지 사람 사회속의 우리도 그런 역할이 각각 달리 주어진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