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말입니다
노통이 분당할때 10석이라도 좋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분당하니 47석정도 열우당으로 나왔는데 총선때 모두가  예상하기를  열우당 민주당  싸움이 피터지고 어부지리는한나라당이 얻을 것이고  열우당 잘해야 60석 그리고 민주당 40-50석으로 보았는데요
그러면 60석가지고 한나라당과 독오른 민주당을 상대하고 정치한다는 것이 가능한것인지요
더욱 노통이 10석도 좋다라고 했는데 그런 각오라면 그정도 의석으로 식물대통령 되기를 원한건지 이해가 안되지요

여기에서 합리적인 답은 합당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가 볼때 노통은 분당 당시 국회의원 많이 빼오는거 별 신경 안/썼습니다

선거에서 50석 정도 얻으면 이것가지고는 국정 운영이 안된다 
마침 천신정도 있으니 영호남 지역주의 해결은 합당밖에 없다
그러면서 결국 합당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졸지에 한나라당이 전국정당이 되고 민주당은 그야말로 호남 지역당 (노통이 민주당을 죽이지 않는 이유가 그것)
노통은 지역문제 해결의 역사적 업적을 남기고
이 경우 호남만 빼고 다 좋아합니다
노통은 안정의석  확보와 함께 영남의 적자요 고향사람에게 인정받는 길이고
한나라당은 정권이 통채로 굴러오고 다음에도 집권할수 있고 (유일한 대항마 민주당은 호남지역당으로 쪼그라 들었으니)

천신정은 찜찜하지만 어차피 호남의 굴레를 벗어나려고 분당했으니 한나라당 안에서 후보만 된다면 본선에서 힘 안들이니

뭐 이런 시나리오라 생각하는데 탄핵으로 열우당이 과반을 넘기는 바람에 전략수정이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그러다  뭐 잘안되니 연정을 제안한것이고 (그때 노통은 오래 생각한 것이라 했고 미리 다수당에 총리지명권을 준다고 애드발룬을 띄웠는데 열우당이 다수당이 되는 바람에 취소한것이지요)

제 추론에 반론하시는 분은 노통이 10석도 좋다고 하면서 (반드시 10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도 소수의석인건 분명)
자신이 원하는 개혁정책을 펴거나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다할수 있는건지 그걸 모르지는 않을텐데도 그런 소릴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반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