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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의원, 장하다!
민주당 속에서 그런 말 하기 쉽지 않았을 것
민주당 장하나 의원이 8일 성명을 발표하고 대선 불복을 공개 선언했다. 장하나 의원은 대선불목 공개선언 자리에서 "박근혜의 즉각적인 사퇴와 내년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대통령 선거 보궐선거도 함께해야 한다"를 주장했다.
이러한 장 의원의 발언에 민주당은 박용진 대변인을 통해 "개인적인 주장일 뿐, 당의 입장과 달라 유감이다"라는 말을 했고 새누리 당 원내대표 윤상현은 "한마디로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전체 대한민국 유권자를 모독하고 국민의 선택으로 뽑은 박근혜 대통령을 폄훼하는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이 국론을 분열시켜 얻으려고 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면서 "안철수 신당이 뜬다고 하니까 결국 대선 불복으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찾으려는 우둔한 정치는 반드시 부메랑이 돼서 돌아올 것"이라고도 했다. 또한 국회 예결위 전체 회의에 참석한 국무총리 정홍원도 장 의원의 발언에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발언"이라고 밝혔다.
장하나 의원에 대한 뉴스 요약이다. 이 상황을 두고 "여야가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라고 제목을 쓴 몇 몇 언론사들이 보인다. 여당이 비난을 하고 난리굿을 피는 것이야 안봐도 뻔한 일이지만, 민주당은 장 의원의 편을 들자니 박청국법새의 눈초리가 무섭고 새누리편을 들자니 국민들 눈초리가 무서워 당 입장과 달라 유감이란 말을 어정쩡하게 늘어놓은 것이라고 보는게 정확한 사실 파악이다. 장 의원의 발언에 따른 여야에 대한 비판과 몇 가지 생각해 볼 점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의 진짜 유권자들을 모독하는 윤상현
윤상현은 '대한민국 전체 유권자들을 모독'한다는 말을 했는데 박근혜는 부정이 아닌 정상적인 선거철차를 통해 100% 만장일치로 당선된 여자가 아니다. 국정원을 비롯한 여러 국가기관 및 사조직 그리고 각종 꼼수에 의해 당선인 자리를 갈취했다고 유권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확신하고 있으며 그 증거는 날이 갈 수록 더욱 더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윤상현의 발언은 올바른 안목을 가지고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으면서 박근혜라는 글자 조차 보기 싫어하며 피했던 진짜 제대로된 유권자들을 능멸하고 도맷금으로 잡아넣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국무총리 정홍원이라는 자는 일찍이 진 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뻥튀기에 불과했던 표 갈취용 복기공약이 부담스러워 사표를 내려했을 때도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면서 재고를 요구했지만 진 영은 보란 듯이 아예 출근도 안해버리면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박청국법새가 필요하면 박근혜를 반대하는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을 몽땅 빨갱이로 몰다가 아쉬울 때는 전체 유권자가 박근혜를 선택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정말이지 '싸이코'소리를 들어도 싼 작태가 아닐 수 없다. 물대포를 맞고, 범국민집회 때 안보이는 곳에서 경찰에게 유린 당했던 사람들 및 연인원으로 수백만명의 촛불집회 및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외치는 것이 '박근혜 찬양'이었던가?
'꼴도 보기싫은 박근혜 어서 방 빼라'이다. 그런 시위자들에게 겨울에 물대포를 쏘는 여권에 속해있으면서 민의를 제대로 대변한 장 의원의 말에 국민 전체를 모독한다느니 안타까워 유감이라느니 하는 말은 개나 쥐도 하지 않을 소리다.
민주당은 안으로 굽을 팔도 없는가. 점입가경의 등신놀이
민주당을 보면 새누리에게 무슨 커다란 약점이라조 잡힌 듯 보인다. 아니면 뒷거래가 있던가.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것이 박근혜의 퇴진인데 김한길은 손사레를 치면서 박근혜 대통령님은 자리에 있어야 하고 사과 정도나 하고 국정원은 개혁만 하면 된다고 어리버리하게 박청국법새를 향한 아부나 하고있다.
민주당이 이번에 처음으로 '의원 개인적인 발언'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민주당의 김한길과 지도부라는 자들은 의원 개개인의 의견은 지도부와 생각이 다를 시 철저히 무시해온 집단이다. 정청래가 무시 당했고 진선미와 김현도 무시 당하고 울었다. 장 의원은 사실 민주당 대표서부터 의원이라는 자들까지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말한 것이다. 장 의원 빼고 나머지 사람들은 김한길 눈치 보면서 대선결과에 불복하지 않는 체를 해주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박용진 대변인이라는 자의 입을 통해 '개인적인 의견이며 당의 입장과 달라 유감'이라는 말을 쓰는 민주당은, 현재 대선에 국정원이 개입한 것을 두고 특별검사제를 도입하여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난리다. 곧 부정대선이었다는 뜻이다. 부정대선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것은 실질적 대선 불목행위이다.
그렇다면, 표면적으로 대선에 불복한다고 말한 장하니와 간접적으로 대선에 불복하면서 특검을 외치는 김한길 이하 지도부와 다른 건 없다. 장하니는 솔직하고 김한길은 졸은게 좋게 넘기면서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대권에의 야욕을 갖고 인기관리를 하고 있을 뿐이다. 김한길의 철저한 개꿈임을 아직 모르리라.
장 의원! 끝까지 소신을 버리지 말라. 국민 편에 서라!
국회의원이라는 직책이 민의를 대변하여 법도 만들고 국정 감사도 하는 자리임은 상식이다. 그렇다면 길바닥 시민들의 목소리를 국회에서, 기자회견에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국민들이 박근혜 나가라고 하고 방 빼라고 하면 야당 국회의원은 당연히 "국민들이 방 빼라고 하니 빼라. 그 증거가 여기있으며 우린 국민의 뜻을 존중한다"고 당당히 말하면 된다. 선거철이 와서 표가 필요할 때는 굽신거리면서 표 달라고 찾아다다가 평소에는 관심도 없고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는 유권자가 되어선 안된다.
"대선은 불복할 만한 것이다. 그 증거는 이러저러하다. 국민들 대다수가 그것을 원한다." 는 말을 당당히, 아니 너무도 당연하게 할 수 있어야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이다. 그런 의미에서 야당이라는 민주당 속에 민의를 제법하게 대변하여 말한 사람은 장하니가 최초가 되었다. 바꾸어 말하면 나머진 모두 기회주의자들이고 갈대같은 자들이며 장하나만이 올바른 의원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김한길 이하 철새 같은 민주당 지도부 몇 명에게 인정받는 것 보다 국민들의 인정을 받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수명도 길 것이다.
물대포가 아니라 실제 대포를 쏘아도 한번 틀어진 마음을 주워담지는 않는게 국민들이다. 물대포를 맞은 사람도 분노하지만 물대포 및 학대를 받는 국민들을 보는 다른 국민들은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것이 바로 민의이다. 새누리는 '이미 베린 인간들'로 치부하는 것이 국민들이고 그 따위 새누리에 야합하는 것이 '정치와 처세의 길'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김한길과 그 이하 당원들도 국민들이 서서히 열외로 해놓고 있다. 그리고, 국민들의 마음이 바로 하늘의 마음이다. 박청국법새나 민주당 철새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장하나, 민주당 탈당하라. 같이 있을 곳이 못될 것이다!
[시사뷰타임즈 발행인]현요한[common sense]
2013.12.08 22: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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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c.s / 국민들 대다수가 대선불복을 원한다는 근거가 어디있습니까? 여론조사나 빅데이터 조사는 보고 계십니까? 환상에서 벗어나세요.
또, 도대체... '진짜 제대로된 유권자'들은 누구들입니까? 10%남짓한 지지율을 보이는 친노, 문재인 지지자들이 진짜 제대로된 유권자이고 나머지 90%가까운 유권자들은 친노들 늘상 하는 말로 '개ㅅㄲ'인가요? 저는 문재인 지지하지 않는데 그럼 저는 개ㅅㄲ 엉터리 유권자네요?
유권자를 진짜 제대로된 유권자와 엉터리 유권자로 나누는 시각이 있는한 민주당 친노들은 정권을 영원히 잡을 수 없습니다.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지 정권을 잡는 거지 더 많은 사람들을 계속 적으로 늘려서 뭐하자는 겁니까? 그렇게 해서 정권 잡을 수 있을 것 같으세요?
민주당 망쳐놓고 탈당만 하면 끝입니까? 참 정치 편하게 하십니다. 양심이 있으면 탈당하고 나서 대선불복을 외치라고 하시든가. 진상짓 해서 장렬하게 말아먹으면 나중에 역사가 제대로 판단해주실 거라고 믿으시나요? 꿈 깨세요.
또, 도대체... '진짜 제대로된 유권자'들은 누구들입니까? 10%남짓한 지지율을 보이는 친노, 문재인 지지자들이 진짜 제대로된 유권자이고 나머지 90%가까운 유권자들은 친노들 늘상 하는 말로 '개ㅅㄲ'인가요? 저는 문재인 지지하지 않는데 그럼 저는 개ㅅㄲ 엉터리 유권자네요?
유권자를 진짜 제대로된 유권자와 엉터리 유권자로 나누는 시각이 있는한 민주당 친노들은 정권을 영원히 잡을 수 없습니다.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지 정권을 잡는 거지 더 많은 사람들을 계속 적으로 늘려서 뭐하자는 겁니까? 그렇게 해서 정권 잡을 수 있을 것 같으세요?
민주당 망쳐놓고 탈당만 하면 끝입니까? 참 정치 편하게 하십니다. 양심이 있으면 탈당하고 나서 대선불복을 외치라고 하시든가. 진상짓 해서 장렬하게 말아먹으면 나중에 역사가 제대로 판단해주실 거라고 믿으시나요? 꿈 깨세요.
2013.12.08 23:56:17
(추천:
0 / -1)
장하나 문재인쪽 인물이군요
사진보니 아직 자신이 학생 운동권인줄 아는가 보군요
명색이 국회의원이 신문지에다 매직으로 써서 저게 뭡니까?
막대한 봉급 사무실 유지비 서기관 사무관을 포함한 6명이 넘는 비서들을 제공하는데 말입니다
저런 사람들을 믿고 어떻게 정 권을 맏깁니까?
대선 불복 같은 중대한 문제를 자기 소신이라고 표결도 아닌 성명으로 저렇게 발표하면 저러니 친노들이 다 망치는겁니다
장하나 이력을 보니 역시나 친노에다 문재인쪽 인물이군요
1977년생으로 제주 출생이며, 초~중등학교를 제주에서 나온 뒤 연세대 사회학·철학과를 졸업했다.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선출직 대의원, 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대변인 등으로 정치권에 발을 디뎠으며, 민주통합당 대회협력특별위원장, 제주해군기지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제주지 읍면동대책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특보단 청년특보실 실장을 지내며 문 의원 측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총선에선 민주당 13번 비례대표 후보로 지명돼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0개월 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이마트·삼성 노조 탄압 의혹 등을 제기해왔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특보단 청년특보실 실장을 지내며 문 의원 측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총선에선 민주당 13번 비례대표 후보로 지명돼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0개월 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이마트·삼성 노조 탄압 의혹 등을 제기해왔다.
2013.12.09 01:59:31
(추천:
1 / -1)
흐르는 강물님
전 님의 글을 자주 봅니다.
저보다는 악간 연배이시고... 그런 것을 떠나 님의 글은 웬지 끌리는 데가 있습니다.
다르면서도 그닥 싫지 않은...
그런데 이글은 매우 실망입니다.
첫줄, 그게 뭡니까?
"장하나 문재인쪽 인물이군요."
그게 어찌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신문지에다 매직으로 쓴 것이 문제가 됩니까? 아니 그게 중요합니까?
실체적 진실을 얘기하자는데 그것이 신문지에 매직으로 썼던 A4용지에 HP 프린터로 인쇄를 했던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요?
마지막 석줄은 정말 말이 안됩니다.
그냥 논리로 씹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청년특보실 실장을 지냈던 민주당 13번 비례대표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이런 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그냥 왜 지금 박근혜가 아무 문제없는 대통령인지, 그 논리로만 말씀하시란 말입니다.
저도 때이르게 점점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기는 하지만
님을 보니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가봅니다.
50대의 나이, 쪽팔립니다. 님의 글의 보면서... 역시 이건 나이의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 스탠스가 어정쩡하니, 씹을 거리는 이런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열마나 열심히 씹을 거리를 찾으셨을지... 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
건강하십시요.
님이나 저나 한 시대의 아픔을 지고 가야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전 님의 글을 자주 봅니다.
저보다는 악간 연배이시고... 그런 것을 떠나 님의 글은 웬지 끌리는 데가 있습니다.
다르면서도 그닥 싫지 않은...
그런데 이글은 매우 실망입니다.
첫줄, 그게 뭡니까?
"장하나 문재인쪽 인물이군요."
그게 어찌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신문지에다 매직으로 쓴 것이 문제가 됩니까? 아니 그게 중요합니까?
실체적 진실을 얘기하자는데 그것이 신문지에 매직으로 썼던 A4용지에 HP 프린터로 인쇄를 했던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요?
마지막 석줄은 정말 말이 안됩니다.
그냥 논리로 씹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청년특보실 실장을 지냈던 민주당 13번 비례대표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이런 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그냥 왜 지금 박근혜가 아무 문제없는 대통령인지, 그 논리로만 말씀하시란 말입니다.
저도 때이르게 점점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기는 하지만
님을 보니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가봅니다.
50대의 나이, 쪽팔립니다. 님의 글의 보면서... 역시 이건 나이의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 스탠스가 어정쩡하니, 씹을 거리는 이런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열마나 열심히 씹을 거리를 찾으셨을지... 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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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요.
님이나 저나 한 시대의 아픔을 지고 가야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13.12.09 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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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천년세월님/ 위에서 장하나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장하나의원 이력을 올렸고요
장하나 의원의 행위는 돌출행동이라고 봐야지요
당론도 아니고 대선 불복 주장은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미치는 파장도 심각한 겁니다
그것도 국회의원이라면
따라서 그가 무슨 의도로 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고 우리나라에서 정치인들의 언행은 그가 속한 진영이나 노선 인맥과 무관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러기에 장하나 의원이 어느 계열인지에 따라서 그의 행동에 대한 판단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되는 겁니다
국정원 선거개입이 본질이라고 했습니까?
국정원 선거 개입과 박근혜 사퇴와 대선 불복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국정원 선거 개입에 대한 판단을 한 것이 아니라 장하나라는 의원의 정치적 행위를 판단 한 것입니다.
먼저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입니다
따라서 국민의 대표다운 품위와 언행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선불복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라는 주장은 아주 중요한 정치적 주장입니다
정치는 물론 국가와 국민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언행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신문지에다 매직으로 써서 하는 저게 뭡니까
국회의원은 의정활동과 품위유지를 위해 세금으로 막대한 금액과 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권의 일개 학생의 주장처럼 저 딴식으로 한다면 그 주장의 신뢰성은 물론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의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것이고 소속 정당에 대해서도 누를 끼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하나가 친노와 문재인 계열이라는 것은 지금 국정원 사건의 이해당사자가 문재인입니다
장하나 의원의 주장은 사퇴하고 문재인이랑 다시 선거하자는 이야기인데 그런 주장을 하는 당사자가 문재인과 깊은 인연이 있고 그의 힘으로 의원이 되었다면 문재인 의원의 의중과 연관이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고 만일 문재인의원의 의중이 실린 것이라면 그 무게감이 국회의원 한 사람의 주장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천년세월님 같은 생각은 사물을 아주 단순하게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순수하지요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특히 정치의 영역에서는 말이지요
그런데 저나 천년세월님처럼 그냥 일개 국민이면 상관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주장해도
그러나 국회의원이라면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그의 행동에 대해서 당장 저 같은 사람만 해도 문재인과 연관을 생각하게 되고 국회의원의 품위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노무현 탄핵당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원들이 불법선거 운동으로 판정난 언행에 대해 사과하라고 했지만 노무현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지지자들은 사과하면 탄핵 안할일 같은 것으로 탄핵을 하냐라고 비난햇습니다
그러나 그런 논리라면 잘못을 사과하면 국가와 국민에게 충격을 주는 탄핵을 안한다는데 그 사과 한마디 안하고 탄핵을 당하는 사람은 뭐냐
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껏 노무현 지지자 진영이 번번이 깨진 것은 바로 이런 운동권 소녀적인 단순 논리와 감정에 매몰되어서 정국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2013.12.09 01:11:26
(추천:
1 / -1)
'제대로된 유권자'란....
친노고 비노고 뭐고 떠나
부정선거를 받아들일 수 없는 모든 국민들을 지칭합니다.
적발되어 나날이 부풀어지고 있는 트윗글의 어마어마한 수치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2200만이라던게 4천만이라는 조사 결고가 나오는 시점.
친노 비노만 세상을 보는 눈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일부의 사람들에게도 더더욱 세상을 친노비노를 떠나 보는 눈이 있다는 것.
외신들의 보도,내용을 압시다.
우물안 한국에서 옥신각신 하지 말고................
박근혜 정권은 철저치 부정으로 잉태된 정권이란 것.
이런 정권 옹호함에 열 올리고 힘쓰지 말길....!
친노고 비노고 뭐고 떠나
부정선거를 받아들일 수 없는 모든 국민들을 지칭합니다.
적발되어 나날이 부풀어지고 있는 트윗글의 어마어마한 수치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2200만이라던게 4천만이라는 조사 결고가 나오는 시점.
친노 비노만 세상을 보는 눈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일부의 사람들에게도 더더욱 세상을 친노비노를 떠나 보는 눈이 있다는 것.
외신들의 보도,내용을 압시다.
우물안 한국에서 옥신각신 하지 말고................
박근혜 정권은 철저치 부정으로 잉태된 정권이란 것.
이런 정권 옹호함에 열 올리고 힘쓰지 말길....!
2013.12.09 01:46:24
(추천:
1 / -1)
c.s / 뭐가 정당하고 뭐가 부당한 것인지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님은 유권자들의 수준을 너무 낮춰 보십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단순하시고... 대선불복 주장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박근혜 정권을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님은 정말 큰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민주당 지지율 지금 10%대입니다. 대선불복 주장으로 더 떨어지게 생겼어요. 민주당과 야권 전체를 아예 박살 내야지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대선개입 수사나 제대로 되는지 그것이나 관심가지세요. 처음부터 오버하지 마시고. 부디 현실 감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명분이 현실에서 구체화 되기 위해서는 수 없이 많은 engagement 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c.s님을 보면 병자호란 때 아무 생각없이 명분만 앞세워청나라와 싸우자고 주장하는 척화파들이 생각납니다. 최명길 아니었다면 나라 말아먹었을 사람들이죠.
공감능력에 감정적 (감정이입적) 공감 능력 외에도 인지적 (cognitive) 공감능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능력입니다. c.s님 같은 사람, 친노들은 인지적 공감능력이 거의 제로입니다.
그런 식으로라면 결과는 백전 백패. 앞으로도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명분이 현실에서 구체화 되기 위해서는 수 없이 많은 engagement 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c.s님을 보면 병자호란 때 아무 생각없이 명분만 앞세워청나라와 싸우자고 주장하는 척화파들이 생각납니다. 최명길 아니었다면 나라 말아먹었을 사람들이죠.
공감능력에 감정적 (감정이입적) 공감 능력 외에도 인지적 (cognitive) 공감능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능력입니다. c.s님 같은 사람, 친노들은 인지적 공감능력이 거의 제로입니다.
그런 식으로라면 결과는 백전 백패. 앞으로도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2013.12.09 10:17:41
(추천:
0 / -1)
댓글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댓글 내용하고 윗선의 지시가 있었냐죠? 댓글로 따지자면
참여정부 시절부터 만든 제도인데
특검하고 싶으면 참여정부시절까지 포함해서 하던가
문죄인이 무능한거는 생각안하고 여자만보다 못한게 꼬치떼라고 하세요
투표율 75프로면
노무현이 당선되었을때보다 사람들이 더 투표 많이 한거고
본인들이 70프로 넘기면 이간다고 했었고 그날도 하루종일 자기들이 이긴다고 들떠서
호들갑 떨다가 지니까 자꾸 핑계거리만 찾아대고 ㅉㅉ
이게 뭐하는겁니까?
아니 20대부터 그 이후에까지
백수나 컴퓨터 알바가 아닌 이상 무슨 24시간 인터넷 댓글만 보고 있습니까?
유권자중에 인터넷 댓글 일일이 볼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그런 얘기를 하는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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