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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예상했습니다.
박근혜가 흔들기(책임여부를 떠나..)에 의해 지지율이 덜어지면,
똥줄이 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밑에 애덜 관리도 안되고 옆집 애덜에 말발도 안 먹히고...
결국 미국 등 외세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그래서, 초반에는 나름 TPP에 꿈쩍 않고,
러시아/중국과 친밀감을 높이는 등 중립외교를 지향한 듯 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아시아대륙내의 협력을 강조한 듯 보였죠.
감히 미국이 가장 싫어하는 말을 떠벌리고 다녔죠.
(당연하겠지만, 미국은 아시아-유럽 대륙의 협력강화와 달러대체 통화에 대해 극도로 싫어합니다.)
노무현 보고, 감히 아세안과 연계한 중립외교를 펼친다면 깔보더니...
결국 같은 꼴로 결론이 난 듯 합니다.
미국 오라버니는, 도감청까지 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심중을 읽었을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입지를 매몰차게 조여왔겠죠.
결국, 조달청개방, 전투기 수의 계약에 이어 TPP를 받아들임으로써 힘이 다 빠지고
이제는 호구로써 열심히 퍼줄 일만 남은 듯 합니다.
그나마, 피지배 백성들에게는 창피하니까 열심히 언플만 합니다.
방공식별구역을 이어도까지 확장하니 어쩌니...
이런 상황에, 중국/일본에 맞서 이승만/박정희 처럼 한바탕 질러보는 것도 좋을텐데.
이미 힘이 빠져서 밑에 애덜 이기지도 못 할듯...
완전 호구로 전락하기전에,
내쫓던지 아니면 眞좌우합작(민주+산업+애국+평화통일)으로 힘을 실어주고 정책결정에 영향을 줘야지 않나 싶어요.
나만 그런건가? 벌써 "레임덕" 또는 '79년 느낌이 나네...
누가 제발...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연막작전이다. 제대로 된 카드를 숨기고 있다. 모르는 놈은 조용히 있어라."
이렇게 자신감이라도 전해주세요.
돌이켜보니 문재인도 어이없고, 거기에 당한 정동영, 손학규, 김두관도 어이 없네요.
바이든 각하가 오면 또 어떤 융숭한 대접을 해야할꼬.....
이게 나라가 작다고 그런게 아니다. 베트남은 나라는 작아도 프랑스도 중국도 미국도 무찔렀다.
나라가 분열되고 그 분열을 이용해서 무능력한 놈들이 정치를 하니 자꾸 이꼴로 간다.
일단, 통일이 우선이다. 헌법에 괜히 명시되어 있겠냐. 시대적 소명인데, 어떤 새끼(대통령, 국회의원) 하나
전략세우는 놈년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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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흔들기(책임여부를 떠나..)에 의해 지지율이 덜어지면,
똥줄이 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밑에 애덜 관리도 안되고 옆집 애덜에 말발도 안 먹히고...
결국 미국 등 외세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그래서, 초반에는 나름 TPP에 꿈쩍 않고,
러시아/중국과 친밀감을 높이는 등 중립외교를 지향한 듯 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아시아대륙내의 협력을 강조한 듯 보였죠.
감히 미국이 가장 싫어하는 말을 떠벌리고 다녔죠.
(당연하겠지만, 미국은 아시아-유럽 대륙의 협력강화와 달러대체 통화에 대해 극도로 싫어합니다.)
노무현 보고, 감히 아세안과 연계한 중립외교를 펼친다면 깔보더니...
결국 같은 꼴로 결론이 난 듯 합니다.
미국 오라버니는, 도감청까지 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심중을 읽었을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입지를 매몰차게 조여왔겠죠.
결국, 조달청개방, 전투기 수의 계약에 이어 TPP를 받아들임으로써 힘이 다 빠지고
이제는 호구로써 열심히 퍼줄 일만 남은 듯 합니다.
그나마, 피지배 백성들에게는 창피하니까 열심히 언플만 합니다.
방공식별구역을 이어도까지 확장하니 어쩌니...
이런 상황에, 중국/일본에 맞서 이승만/박정희 처럼 한바탕 질러보는 것도 좋을텐데.
이미 힘이 빠져서 밑에 애덜 이기지도 못 할듯...
완전 호구로 전락하기전에,
내쫓던지 아니면 眞좌우합작(민주+산업+애국+평화통일)으로 힘을 실어주고 정책결정에 영향을 줘야지 않나 싶어요.
나만 그런건가? 벌써 "레임덕" 또는 '79년 느낌이 나네...
누가 제발...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연막작전이다. 제대로 된 카드를 숨기고 있다. 모르는 놈은 조용히 있어라."
이렇게 자신감이라도 전해주세요.
돌이켜보니 문재인도 어이없고, 거기에 당한 정동영, 손학규, 김두관도 어이 없네요.
바이든 각하가 오면 또 어떤 융숭한 대접을 해야할꼬.....
이게 나라가 작다고 그런게 아니다. 베트남은 나라는 작아도 프랑스도 중국도 미국도 무찔렀다.
나라가 분열되고 그 분열을 이용해서 무능력한 놈들이 정치를 하니 자꾸 이꼴로 간다.
일단, 통일이 우선이다. 헌법에 괜히 명시되어 있겠냐. 시대적 소명인데, 어떤 새끼(대통령, 국회의원) 하나
전략세우는 놈년이 없구나.
2013.12.02 21:39:38
어차피 강국 사이라면 십원 한장이라도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붙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도 미국 못지 않은 패권지향적 국가이니 어느 쪽이 올바른지 판단하기도 힘들고, 어느 한쪽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면...
좀더 강한 쪽에 붙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는 데요.
대한제국말이야, 어느 쪽도 대한제국을 대상으로 보았지, 손 잡을 파트너로 보지 않았지만.
지금은 양쪽도 손 잡을 파트너로 본다면... 난 미국쪽으로 붙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2013.12.02 22:12:22

누가 제발...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연막작전이다. 제대로 된 카드를 숨기고 있다. 모르는 놈은 조용히 있어라."
이렇게 자신감이라도 전해주세요.
계삭이 최고의 카드이자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연막작전이다. 제대로 된 카드를 숨기고 있다. 모르는 놈은 조용히 있어라."
이렇게 자신감이라도 전해주세요.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결국 박근혜는 손을 들고 말았네요. - http://theacro.com/zbxe/free/978789
by 형통UP
계삭이 최고의 카드이자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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