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1201143309427

문 의원은 지난 대선의 패인에 대해 "한마디로 실력 부족이었고, 준비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며 "거기에 국정원의 대선공작과 경찰의 수사결과 조작 발표 등의 관권 개입이 더해졌을 뿐 전적으로 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편이 NLL(서해북방한계선) 공세나 종북 프레임 등 흑색선전까지 미리 준비한 전략에 따라 선거를 이끌어간 데 비해 우리는 동네 축구 같은 선거를 했다는 느낌"이라며 "후보인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민주당도 마찬가지였다. 평소에 놀다가 벼락치기 준비로 시험을 치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스로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되려는 열정이나 절박함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 열정과 절박함이 넘쳐나야 민주당에도 전염이 되는 법인데 그러지 못했다. 무엇보다 제가 출마 의지를 갖게 된 시기 자체가 늦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대선 전략이 충분히 정립되지 못했고 그것이 대선 과정에서 닥쳐온 상황들을 결단력 있게 돌파해내지 못한 원인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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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경선을 6개월 정도 더 일찍 시작하고, 후보단일화도 그만큼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았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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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2578&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오마이뉴스가 일문일답을 전문 공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