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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지는 글입니다.
법륜스님은 우리에게 통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고 봤네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비핵화가 중국에 의해 달성된다면 한반도는 반영구적으로
분단국으로 남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만일 이렇게 된다면, 대북송금특검을 결정한 고 노무현 대통령은
시신이 능지처참되더라도 할말이 없게 됩니다.
하지만, 노무현 후에 5년의 기간을 허비한 이명박도 능지처참을 면치 못합니다.
먼저 이명박과 그 식솔들에 출국금지를 해둬야 합니다.
또, 남은 5년.. 아니 4년의 기간동안 '통일(의 진전)'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현 정부도 용서받지
못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의 우리도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겠습니다.

여기서, 왜 통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의문점은 가지신 분들은 그냥 지나쳐가십시오.
이제는 시간이 없기에, 일단 그런 분들은 버리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짜피 언론에서 통일해야 한다고 떠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쫓아올테니까요.

법륜스님의 말이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운신의 폭도 좁아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나서서 기금마련과 남북민간교류, 탈북자 정착 등을 위해 힘써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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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난 맘이 설렌다. 법륜 스님의 해외순방 법회

가 가까와 오기 때문이다. 올해는 특별히 더 기다려졌다. 오래 전부터 꼭 여쭙고 싶은 질문이 있어서였다. 어떻게 질문하면 내가 알고 싶은 걸 다 들을 수 있을까 며칠이나 연구하며 문장을 준비했다. 나 혼자만 궁금한 게 아니라 독일동포 커뮤니티 베를린리포트에도 그 사안에 대해 스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기에 난 사명감마저 느꼈다. 

2013년 10월 11일, 드디어 뮌헨 법회가 열렸다. 나는 맨 앞에 앉아서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질문을 드렸다. "스님의 책을 읽은 후로 저는 지금의 한반도 상황을 구한말의 상황과 비교하게 됩니다. 미국, 중국, 일본의 세력구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 상황에 대처하기는커녕 우리끼리 당파싸움만 벌이고 있습니다. 통일의 노력은 고사하고 남북이 점점 더 사납게 대치하고 있습니다. 통일의 희망이 있을까요? 경술국치 같은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민들이, 특히 저희 같은 해외교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스님은 장장 한 시간 이상 시간을 할애하여 정성껏 답해주셨다. 내 평생 최고의 명강의였다. 질문 신청자가 나 말고도 많았기에 나의 질문이 스님을 독점하는 듯해서 뒤통수가 따가웠지만 난 그럴수록 한 단어도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집중해서 들었다. 나중에 스님께 삼배를 올리는데 감동과 감사의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법륜 스님의 강연장을 찾아 직접 경청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날 스님의 말씀을 요약, 정리한다. 내가 이해한 바를 나의 언어로 적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 적힌 글 속에는 스님의 표현이 아니라 나의 표현인 것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린다. 말로 할 때 분위기와 느낌으로 전달되는 부분을 나중에 문자로 요약하는 과정에서 뉴앙스의 와전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에 양해를 구한다. 

<서론> 

우리는 100여년 전에 일본에 나라를 빼았겼습니다(1910년 경술국치/한일합방). 1905년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박탈당하는 을사보호조약의 초석을 놓은 사건이 바로 1894년 동학혁명의 실패와 청일전쟁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20세기의 전반기를 남의 나라 식민지로 보냈고 후반기를 분단국가로 보냈습니다. 우리 힘이 아닌 남의 힘으로 독립을 함으로써 분단 상황을 자초했습니다. 단순한 분단 상황이 아니라 육이오 전쟁 이후 남북은 철천지원수가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남북갈등은 밖에서 조장된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분노입니다. 한때의 잘못으로 인해 전민족이 100년 동안 극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경술국치의 역사적 배경> 

경술국치의 역사적 배경을 국내외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적으로 볼 때, 당시의 조선왕조는 무능하고 부패했습니다. 부정부패, 매관매직, 과다한 조세 수탈 등으로 백성은 착취에 시달렸습니다. 견디다 못해 1862년에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민중들이 한꺼번에 들고 일어났지만(삼도민란) 좌절되었습니다. 국외적으로는 서부열강들이 동아시아를 식민지로 만들려 눈독 들이던 위태로운 시점이었습니다. 이때 지배층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대원군은 안으로는 개혁정책, 밖으로는 반개방정책을 썼습니다. 반개방, 즉 쇄국은 시대에 부합하지 못한 선택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한말 시대의 조선은 청나라의 속국이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독립협회, 독립문 등이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뜻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을 뜻하는 것입니다. 1884년 청나라로부터의 독립과 개혁을 시도하는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본의 힘을 빌려 일어난 갑신정변입니다. 결국 청나라 군대의 진압으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개혁이 실패하면 반개혁의 반동이 큰 법입니다. 갑신정변 이후 조선의 사대당 정부는 더욱 보수적이 되었고, 조선에서 청나라 세력이 강대해졌습니다. 따라서 청·일 두 나라의 조선 쟁탈전이 이때부터 더욱 격화되었습니다. 

1894년 관리들의 수탈과 부패를 참다못한 민중들이 무장봉기한 동학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조정에서 청나라 군대를 끌어들이자 일본군도 함께 개입하여 진압하였고, 이는 청일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대만을 점령했습니다. 후에 일본은 러시아와도 전쟁을 일으켜 이겨서 사할린을 차지했습니다. 

조선에선 일본이 지역 강국으로 부상하리란 것을 예상치 못했습니다. 그때는 아무도 청나라가 진다는 걸 상상할 수 없어습니다. 역사상 조선의 지배자들은 늘 국제 정세를 읽지 못해 나라를 망쳤습니다. 중국 정권이 명에서 청으로 넘어갈 무렵, 조선에선 습관적으로 명나라에 추종하다가 청나라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인조가 청 태종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삼전도 굴욕을 당하고 청나라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구한말 지배자들도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읽지 못했기 때문에 조선이 청나라 속국에서 일본의 식민지로 넘어가게 된 겁니다. 

<오늘의 상황> 

오늘의 상황을 100년 전과 비교해 봅시다. 오늘날도 미국, 중국, 일본 사이에서 비슷한 세력교체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습니다. 1945년부터 한국은 미국을 부모국으로 섬겨왔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한국사람들은 미국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고, "미제는 똥도 좋다"란 말이 나올 정도로 미국에 호의적입니다. 

지난 20년 사이 중국이 뜨는 해로 새로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점차 세력을 잃어가며 지는 해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미국의 힘이 중국보다 훨씬 더 셉니다. 

두 대국 사이에 세력 교체가 일어날 때는 필연코 충돌이 생깁니다. 미국은 영향력을 포기하려 하지 않고, 중국은 영향력을 높이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미국이 꺼내든 카드가 바로 일본입니다. 미국은 일본 힘을 빌려 중국을 견제하려  합니다. 미국이 일본의 재무장을 인정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국무·국방장관은 한국 대통령에게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을 받아들이라고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일본으로선 아주 반가운 일입니다. 패전국의 멍에를 벗고 자기 경제력에 맞는 영향력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까요. 그러나 한국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과 일본 사이의 국민 감정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의 반일감정은 악화되고 일본 사회는 점점 우경화되어 갑니다. 한국 전 대통령의 일본 천황에 대한 거론 이래 일본에선 혐한현상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본 국민들에게 천황은 신이나 다름 없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할 때, 교회를 비판하는 것과 하나님을 비판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데 전 대통령의 천황에 대한 발언은 극우세력이 아닌 평범한 일본인들의 마음에까지 상처를 주어 우경화에 부채질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때마침 한반도 남북의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관계가 악화됩니다. 그간 꽤 향상되었던 화해무드는 마치 역사를 뒤로 돌린 것 같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틈을 타서 일본의 재무장화 카드가 고개를 듭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일본이 한국을 도와줄 수 있다는 식으로 일본 재무장화의 허용을 유도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질서 안으로 중국이 들어와서 협력하기를 희망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적 테러 방지 및 핵확산 방지 정책에 중국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만약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기여한다면 미국은 그 댓가로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권을 인정할 것입니다. 

북한이 중국의 영향권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한반도의 영구분단을 뜻합니다. 한반도의 영구분단은 우리의 앞날에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오겠지만 일단 남한의 경제적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한마디로 큰 타격이 올 것입니다. 

첫째, 분단상황에선 방위비가 엄청나게 나갑니다. 미국은 남한에게 방위비 분담을 요구할 것이고, 우리는 신무기를 미국에서 수입하도록 끊임없이 압력을 받을 것입니다. 

둘째, 한-중 경제교류를 보면 한-미의 두 배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만약에 여차해서 중국이 경제카드 빼들면 한국은 대단히 불리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셋째, 분단 상태로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남한의 경제는 이미 성장기를 지나 둔화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전 정권에서 747공약을 내걸었지만 이루어진 게 있습니까? 원래 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남한의 크기와 인구수로는 더 이상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반도가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이 있다면, 그건 통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노동력, 시장, 천연자원을 확장하게 되어 우리는 다시 한번 도약하여 정말로 세계 중심국가의 대열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북한에 친중정부가 들어서서 한반도가 영구적으로 분단된다면 반대의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 한반도는 미-중의 하위변수로 전락합니다. 미-중이 갈등하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한반도의 영구분단은 앞으로 또 1세기 동안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난 100년 못지않은 고통의 역사가 한반도에 되풀이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그런 사태를 막으려면? 신속한 통일만이 해답입니다. 통일, 그게 가능성 있는 일일까요? 그렇습니다. 가능성 있습니다. 아직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남한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미국은 최근 연방정부 셧다운에서 보여주듯이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국내외적으로 다른 신경 쓸 일이 많아서 남한에 대해 특별히 바라는 바가 없습니다. 우리가 행사를 안 해서 그렇지 남한의 자주권은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에 비해 중국의 영향권 안에 들어갈 북한의 자주권은 점차 약화될 전망입니다. 

지금 바로 이 시기, 미-중 사이의 세력교체의 틈바구니가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입니다. 남한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북한이 중국의 영향권 아래 들어가기 이전인 10년 사이에 통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지난 정부가 5년을 까먹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0년 후의 통일은 한반도 발전에 비전이 없습니다. 지금 한국이 여러 면에서 중국에 앞서 있을 때 통일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힘이 52대 48로 비등할 때 우리의 10이 요긴하기 때문에 한국은 강대국의 경쟁에 중요한 균형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 뿐 아니라 동아시아의 평화도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신속한 통일의 가능성은 있는 것일까요? 지금 제가 점치기로는 20대 80입니다. 희망이 20%이고 위기의 가능성이 80%입니다. 그러나 운동이란 게 뭡니까? 위기를 희망으로 살리는 게 바로 운동 아닙니까? 

지금 현재, 남북 어느쪽 정부에도 희망을 걸기 어렵습니다. 지금 남한 정부는 북한에 대해 이념적으로 적대적이고, 북한 정부는 체제유지에만 급급합니다. 유일하게 희망을 걸 수 있는 것은 남한의 시민들입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먹고 사는 일에 치중하느라 통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성장 둔화시에는 극우세력이 등장하는 법입니다. 특히 한국 국민들은 국가에 대해 좋은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나라가 민중들에게 보탬이 되어준 적도 없고요. 그래서 우리는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또한 북한은 우리에게 있어 유일한 통일 대상이자 최대의 적대국입니다. 이건 모순입니다. 이런 모순을 인정하고 미래의 이익을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 안에서 살면 그런 것이 잘 안 보입니다. 

독일에 사는 분들은 독일 통일의 경험을 통해서 잘 아실 겁니다. 독일 통일은 서독에서 준비하고 동독에서 결정 내려 이루어진 일입니다. 통일을 이룬 주체가 주민들이기 때문에 독일 통일을 놓고 외세가 간섭하기 어렵습니다. 유럽 다른 나라들이 독일이 통일하고 강대국이 되는 걸 암만 싫어하고 견제한다고 해도 독일 국민들이 주체가 되어 결정한 일은 간섭하기 힘듭니다. 

우리도 북한이 통일을 결정하도록 하려면 남한에서 많이 퍼줘야 합니다. 남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그걸 원해야 합니다. 통일에 드는 돈을 남에게 퍼주는 돈이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통일비용은 민족의 번영을 위한 투자비용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실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 독일 교포들은 한국의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여러분은 고국의 덕을 좀 보셨습니까? 국가에서 여러분 공부를 시켜줬나요, 아이를 길러줬나요? 국가 덕을 별로 못 봤다고요? 그럼 여러분은 고국을 안 도와주셔도 괜찮습니다. 국가가 국민을 안 도와줬는데 국민만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 하는 법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어디서든 통일운동을 하면 비난이 뒤따릅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비난까지 감수해가며 고국을 위해 헌신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을 실지로 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연해주와 북간도에 살던 조선 동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나라 덕을 보기는커녕 핍박을 피해 국외로 떠돌며 척박한 땅을 개척한 가난한 농민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고국을 위해 독립자금 대고 독립군을 도와서 항일투쟁을 벌였습니다. 이들이 치룬 희생은 어마어마했습니다. 거사 후마다 한결같이 일본군에 의해 온동네가 몰살되고 초토화되었습니다. 그런 참혹한 상황에서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통일운동 한다고 비난 받는 것에 비할 수 없는 희생이었습니다. 

이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리는 마음이 있는 분들은 고국의 통일운동에 힘을 보태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독일 통일에 관한 정보와 사례를 전달해주셔도 좋을 것이고 여러분이 각자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자연문화동호회 게시글 ( 글쓴이 : 초롱 날짜 : 2013-11-12 (화) 20:04)
http://cafe.daum.net/revelation1/Hdhe/14459?q=%B9%FD%B7%FB%BD%BA%B4%D4%20%BA%F1%C6%C7

댓글
2013.11.27 15:11:21
id: 형통UP형통UP
역시 아이디답게 그지 같은 댓글을 달았네요.
내가 분명 얘기했지 않냐?

지나치라고...
너처럼 근본없이 글을 쓰는 사람하고 차원이 다르다.
좃나리 당하기 전에 니일 봐라.
댓글
2013.11.27 15:16:54
id: 형통UP형통UP

몽매하다는 말을 이제야 알겠다.
퍼주기, 종북몰이...

이런 말은 언론에서 열심히 쓰는 말이다.
정권의 시녀가 되어.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신문쪼가리나 열심히 읽지.
왜 토론을 하는 걸까.
누가 좀 알려주라.

댓글
2013.11.27 15:18:52
id: 형통UP형통UP
흠.
욕망지인 이 댓글을 지웠네요.
퍼주기가 어쩌고 저쩌고 하니데..ㅎㅎ
궁금한 분 얘기하세요.
캡처해 뒀어요.
댓글
2013.11.27 15:55:54
id: 로자한나로자한나
법륜은 사명대사 같은 괴승(怪僧)이고 특출한 인물입니다.
그의 통일 비젼에 98퍼센트 동의합니다.
구체적 실행방안? 그건 정말 쉽지 않은데
내 생각은 전에도 여기 썼지만
유우라시아 철도, 동북아 개발참여 문제로 푸틴과 북의 지도층과 삼각협력을 이루어
가급 신속하게 추진하는 겁니다. 북에 지원할 명분도 거기서 나옵니다.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방법이고 명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김기춘 같은 동태눈깔 내세워 공안정국에나 몰두하고 있으니....
왜 정치권에는 법륜만한 혜안을 가진 인물이 없을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댓글
2013.11.27 16:03:27
id: 새롬이새롬이
저도 추천하고 동의합니다
댓글
2013.11.27 16:27:42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통일은 북한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정상적인 민주주의 체제를 도입하면 바로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경우라도 불가능하고요. 비슷한 면적의 인구도 비슷한데 솔직히 연방제니 연합이니 1국 2체제는 탁상공론일 뿐 현실성 없습니다. 결국 무엇보다 남북의 체제를 일치시키는 것이 선결과제인데, 어느쪽으로 결정할지는 이미 자명한 답이 나와있는 것이지요.

결국 현재 통일의 가장 큰 걸림돌은 남한의 수구세력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고 중국도 아닙니다. 바로 북한이죠. 법륜스님의 이야기에는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이 전혀 없네요. 통일은 북한이 결심하면 내일이라도 당장 가능합니다. 독일의 통일도 결국 동독 국민들과 정치인들의 결단이 가장 결정적이었구요.

통일을 하려면 우선적으로 북한정권이 남한과의 체제 일치를 실질적으로 결단해야 하고, 그 상태에서 당분간은 느슨한 연방제등으로 급격한 인구 이동을 막고, 북한의 자본주의 공업화와 시장경제화를 남한에서 적극 도와서 최대한 빨리 격차를 줄인 다음 통합 정부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현재 이 시나리오 밖에는 다른 가능한 방법이 없습니다. 남한에서 북한식 사회주의 혁명이라도 일어나면 모를까 그것이 명백한 현실이죠. 

즉 남한 내부에서 통일에 대해 제아무리 공론화를 하고 설사 온 국민이 통일의 열망을 불태우더라도, 북한의 결심이 없으면 될 일이 아니고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과거사야 뭐가 되었든 현재 분단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키를 가진 북한의 책임이고, 남한의 여론같은 여타의 것들은 외부변수에 불과합니다. 남한이 할 수 있는 일은 북한이 전쟁을 결심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체제 변화만이 북한의 살길이고 통일도 가능하다는걸 설득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햇볕정책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통일의 열쇠는 남한이 아니라 북한이 쥐고 있습니다. 남한이 결심한다해서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니 당연한거죠.

댓글
2013.11.27 16:35:06
id: 이공이공
그렇죠. 일단 왕조국가를 벗어나는것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김정은이 살아있는동안에는 불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북한은 무너지지 않기위해 소극적으로 자본의 투입을 허용하겠지만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라 착각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왕조국가가 버티는 자금줄이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입장에서야 북한이 어떤 체제든 경제적 이익을 얻으면 그만이고요. 그런점에서 유라시아철도나 개성공단은 합리적 선택이긴 합니다만 그것이 마치 통일의 시작인것처럼 착각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
2013.11.27 16:57:43
id: 형통UP형통UP

일단 피노키오, 이공님은 반헌법적 의견을 가지고 계시고,
매국노로 발전하거나 의도치않게 매국노로 전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유는 제가 이후에 썼던 최근 글을 보시면 됩니다.

먼저, 피노키오 님 댓글안에 명백한 모순이 있습니다.

1. "연방제니 연합이니 1국 2체제는 현실성 없습니다. "

2. "당분간은 느슨한 연방제등으로 급격한 인구 이동을 막고"

두 문장의 차이가 뭔가요?
반영구적인 연방제를 주장하는 것은 들어본 바가 없거나 통일을 주장하는 세력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님도 썼지만, 두번째 문구처럼 그런 방법이 있겠죠.
"당분간"이란 얼마의 시간이죠??

일단, 님의 글에 답이 있습니다.
"북한의 자본주의 공업화를 남한에서 적극 도와서 최대한 빨리 격차를 줄인 상태에서 통합 정부를 구성하는 것"

다만.. 님에 대해 아쉬운 부분은....
사회 생활 하시잖아요. 사람관계도 조직과 조직과의 관계도 아시잖아요.

헌데,, 북한보고 손들고 나와라. 그게 북한의 입장에서 가당키나 합니까?
왜 북한 입장에서 보냐고요?? 그게 협상의 기본이니까요~
왜 북한에 퍼주냐고요?? 그게 협상의 기본이니까요~

전두환하고 김정은하고 누가 같은 민족, 동포를 많이 살해 했을까요? 답이 나오죠?
헌데, 전두환은 괜찮고 김정은은 용서 안되나요?
사실, 김정은이나 김무성이나 똑같은 거에요.
지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지 명예가 최고인 것이고, 더 보태서 지 따라다니는 꼬봉들 챙겨주고...

전두환도 살렸는데, 김정은은 왜 못 살려줍니까?
김정은을 때려죽여도 속 쉬원하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미래를 위해 봐주는 거죠.
원래 그랬어요. 삼국지 읽어 봤죠? 용서는 못해도, 정치적인 봐주기는 해야 합니다.

나라의 비전이 없으니, 다 갈팡질팡 하는 거죠.
한국의 비전은 "남북통합으로 고토 회복과 대외세 복수(피든 돈이든 사과든)"
이게 어때요?

북한 욕할 것도 없어요. 남한도 비슷한 꼬라지인데 뭘.

결론은.. 피노키오님....
바로 그런 생각이 통일을 막는 거에요. 북한에 통일을 미루는 것. 이공님이 잘하는 미국에 미루는 것.
그럴려면, 뭐하러 이 짓거리를 합니까? 소중한 시간에....
포르노를 보든 멜로 드라마를 보든, 클럽에 가든 여행을 가든 하지.

다 벌써 세뇌됐나 몰라요.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우리가 뭘해. 상대가 하면 나도 할꺼야."
웃기지 않아요?

역시 이공님은 못말리는 군요.
 "왕조"가 뭡니까? 어떤 사람은 중국도 왕조로 보고 있던데? 그러면 중국 왕조하고도 상대를 말아야 하나?
아니다, 진정 왕조는 아직 천황 나부랑이를 데리고 있는 일본 아닌가? 아베 개쉑의 아들 아베가 총리이고.
내가 보기엔, 아시아 국가들 오십보 백보다. 그나마 한국이 젤 나았는데,
결국 근혜씨가 주변국과 수준 맞춰주네.

헐!
댓글
2013.11.27 17:00:41
id: 한그루한그루
형통UP님/피노키오님이 '낮은 단계의 연방제'와 '높은 단계의 연방제'를 혼동하신 것 같은데 사실 이 두 연방제가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부분 한번 정리해 주시는 것도 괜찮을듯.
댓글
2013.11.27 17:11:33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한그루/
낮은 단계든 높은 단계든 연방제든 뭐든 상관없이 일정 시간 동안은 북한을 별도의 단위로 통제 가능하면 됩니다.
댓글
2013.11.27 17:12:44
id: 한그루한그루
피노키오님/맞습니다. 그게 바로 낮은 단계의 연방제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이 높은 단계의 연방제와 명확하지 않아서 DJ가 빨간색으로 매도 당한 것인데 이 부분은 DJ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어려운 역사적 과제를 단칼에 정의내리기는 힘들지만 DJ가 일단 정의를 내려야할 부분에서 내리지 못하고 '레토릭으로만 활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댓글
2013.11.27 17:47:52
id: 형통UP형통UP
님도 얘기했지만, 결국에 남한이 북한에 퍼줄수 밖에 없어요.
헌데, 김대중이후로 계속 조금씩 퍼줘서 마중물로 쓰이게 했으면 이미 쾌 큰 성과가 있었을텐데...

늦으면 늦을수록 남한이 더 많이 퍼줘야해요.
단순하게, 점점 더 남북한 경제력이 차이나잖아요?
그러면, 수준 맞추려면 더 많이 퍼줄 수 밖에 없잖아요? 산수니까 이해하시죠.

북한도 남한에 주는게 있을거예요.
그래도 북한은 퍼준다고는 못할 거예요.
양심이 있고, 남북한의 주는 것의 차이가 있기에 그런 인식도 못하겠죠.

즉, 남한이 퍼줄 수 밖에 없어요. 언제 퍼주냐가 문제이고, 늦게 퍼줄수록 많이 퍼줘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아주 늦으면, 결국 퍼줄 필요는 없겠네요.
어짜피 북한은 남한에 정권 바칠바에는 중국에 바칠테니까.
나같은 소시민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김정은 머리가 없나?
벌써, 김정은 머리 굴리고 있겠죠. 나중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일본에? 중국에? 남한은 아니고...

북한왕조의 일이니 탓할 수도 없겠네요?
댓글
2013.11.27 17:01:47
id: 이공이공
내가 평화통일에 반대한다는건가요? 그런 댓글이 있으면 가지고 오세요.
댓글
2013.11.27 17:10:23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형통/
평화통일이 가능한 방안을 설명하는데 그게 왜 반헌법적 의견이 되고 매국노로 발전하기 쉬워요? 우리나라 헌법에는 평화통일을 해야한다고만 적혀있지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 없습니다. 

<북한보고 손 들고 나와라... 그게 북한입장에서 가당키나 하겠느냐> 맞는 말씀이죠. 그래서 지금까지 통일이 되지 못하고 분단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거구요. 그런데 북한이 결심하지 않으면 통일이 애초부터 불가능하다니까요? 저더러 어쩌라는 말씀이신지;;

김정은을 왜 죽입니까? 오히려 김정은이 카리스마를 가지고 북한을 통제할 수 있는 상태에서 통일이 이르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김정은은 통일을 완수한 위대한 위인으로 역사에 기록될테구요. 김정은이 죽을때까지 반드시 지도자 노릇 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통일이 된 다음에 남은 여생 통일한국의 시민으로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으면 됩니다. 필요하다면 풍족하게 살 수 있게 연금을 줄 수도 있을거구요.

그럼 제가 설명드린 것 말고 다른 가능한 평화통일 방법이 있어요? 그럼 설명을 해주시던가요.
댓글
2013.11.27 17:09:21
id: 형통UP형통UP
이공님 그러면, 통일의 시작은 어디인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북한 정권의 붕괴?
또는 북한 정권의 체제 포기?

어떤 것인지 여쭙습니다.
댓글
2013.11.27 17:15:42
id: 이공이공
그러니까 제가 왜 매국노가 되는지부터 설명하세요. 통일의 시작을 왜 매국노라 말하는 사람에개 듣는겁니까? 그냥 질러보자는식의 매도인가요? 아니라면 합리적인 설명부터 하시죠 
댓글
2013.11.27 17:33:17
id: 형통UP형통UP
글을 정확게 읽으세요.
가능성이 있다고 표현했죠.

간단하죠.

헌법에 평화통일을 명시했는데, 거기에 반하여 통일을 저지시켜 국력을 낭비시켜 종국에 국가가 외세의 손에 놀아나게 되면...
그게 매국노 잖아요?

헌데, 이공님은 제가 볼때 그렇게 보였어요. 통일을 반대하는 것처럼.
그게 아니라면, 제가 잘 못 본거죠.
하지만, 제가 사과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이 저는 가능성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종북을 제기하듯이.

이제 님이 답할 차례네요.

통일은 시작점은 몇도인지, 정확하게 의견을 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2013.11.27 17:48:13
id: 이공이공
그럼 어느부분이 통일을 반대하는것처럼 보이는거냐고요?
가능성?ㅎ 그럼 저는 님이 귀신일 가능성을 말할까요? ㅎ 
님이나 답하세요 얼마나 가능성이 있길레 남보고 매국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것인지. 

남보고 너 매국노될 가능성 높다. 아니라고 말해봐  이따위의 토론을 하고자 하는겁니까?
그래서 계속 물어보시는거에요? 
댓글
2013.11.27 17:50:59
id: 형통UP형통UP
아무 생각없이 쓴 글로 보겠습니다.

성심성의껏 답을 줬고,
저도 그 정도의 답을 원했는데.

뭘하자는 건지.
제가 이래서 이공님을 싫어해요.
비판하고 까는거 말고 할수 있는게 뭡니까?
역시 노빠의 행태네요.
댓글
2013.11.27 17:54:02
id: 이공이공
성심성의것 뭘 했는데요? 당신에 내가 말한게 매국노라는 말 말고 뭐랬습니까?

댓글
2013.11.27 18:04:29
id: 형통UP형통UP
가능성을 제기했고,
아니라는 점을 해명하면 되잖아요??

왜 매국노 취급하냐고 해서,
이래저래해서 매국노일 수 있다.
하지만, 가능성 제기다.

님의 생각은??

이래잖아요. 그러면, 답을 주셔야죠.
자꾸 말장난으로 끝내시려니, 저도 끝을 맺은 것이에요.

단언컨대, 이굥님이 매국노이다라는 말은 저 안 했어요.
댓글
2013.11.27 18:21:03
id: 이공이공
그럼 당신에게 쓰레기라고 가능성을 제기하겠습니다. 그럼 당신이 아니라고 해명을 하세요.
이러면 당신은 기분이 어떻습니까? 

당신은 최소한 당신이 매국노라는 가능성을 합리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당신 댓글 어디에도 그런 말이 없습니다. 
고작 한다는 소리가

헌법에 평화통일을 명시했는데, 거기에 반하여 통일을 저지시켜 국력을 낭비시켜 종국에 국가가 외세의 손에 놀아나게 되면...
그게 매국노 잖아요?

헌데, 이공님은 제가 볼때 그렇게 보였어요. 통일을 반대하는 것처럼.
그게 아니라면, 제가 잘 못 본거죠.
님이 내글 어디에서 그렇게 느꼈는지 설명을 하시라고요.
내 글에 근거한 말을 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놓고 지금와서 한다는 소리가 해명을 하라니요? 어쩌자는겁니까? 
저도 말장난 할 기분 아니니 확실히 답하세요. 아니면 님을 신고하겠습니다. 
댓글
2013.11.27 18:31:36
id: 형통UP형통UP
ㅎㅎ 쓰레기라고 가능성을 제기하셨는데,
저는 쓰레기가 아니에요.

저는 배우고 노력하고 땀흘려 살아왔고, 지금도 배우고 땀흘려서 잘 살고 있으니....
님이 어떤 이유로 쓰레기라는 가능성을 제기 했는지는 저는 이해 했습니다.
님이 매국노로 매도되는 점에 대한 반발인데, 제 해명이 충분치 못 했나 봅니다.

" 그렇죠. 일단 왕조국가를 벗어나는것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김정은이 살아있는동안에는 불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북한은 무너지지 않기위해 소극적으로 자본의 투입을 허용하겠지만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라 착각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왕조국가가 버티는 자금줄이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입장에서야 북한이 어떤 체제든 경제적 이익을 얻으면 그만이고요. 그런점에서 유라시아철도나 개성공단은 합리적 선택이긴 합니다만 그것이 마치 통일의 시작인것처럼 착각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님이 쓰신 글을 보세요.
왕조국가를 벗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헌데, 제가 보기엔 그건 통일을 안 하겠다는 말과 동격으로 이해했습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어떤 왕조는 자진해서 자신의 왕관을 남에게 바친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님의 말은 통일을 하지 말자는 말로 이해하게 됐습니다.
해명이 됐을까요??

아, 역사적으로 어떤 왕조는 남의 나라에 권력을 바친 경우도 종종 있죠.
신라가 고려(후고구려)에 나라를 바친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그것은 고려와 후백제의 침략에 견디다 못해 바친거죠.
그러면, 우리도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까?
그러면, 그것은 평화통일을 하자는 헌법에 위배되므로 매국노가 되는 것입니다.

충분히 해명이 되셨을 것으로 봅니다.

제 질문에 대해서는 언제 답을 주실 건가요?
댓글
2013.11.27 18:34:30
id: 이공이공
그건 님 생각인데 그런 생각 하나가지고 무슨 남을 매국노 취급합니까? 그래놓고 무슨 가능성을 제기햇다는 식으로 빠져나가려고 하시는데 그런 얍삽한 짓은 하지마세요. 
북한왕조가 없어져야 통일가능하다는 말이 당신 뇌속에서는 내가 북한을 정복해야된다는걸로 보이십니까?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죠?
그럼 지금 북한의 붕괴를 기다리고 있는 미국이나 한국의 강경파들은 지금 적화통일을하자고 들고 일어나는 중이랍니까? 무슨 되지도 않는 소설을 쓰고 있어요? 

김정은 독재체제 내에서 님이 통일을 할수 있는 가능성을 말하면 그만 아닙니까? 난 그게 불가능하다고 보니까 그런고요. 님 스스로 그런 말을 할 능력이 없다면 그냥 말을 하지 않으면 되지 남보고 매국노라고 말하는게 무슨 주장이라도 되는것처럼 애기합니까?

그리고 북한왕조라는 말은 이미 북한 스스로 세습국가임을 자임하고 있는데 님 혼자서 무슨 북한이 아직도 프로레타리아국가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겁니까 뭡니까?  

님 스스로 말해보세요. 그럼 김정은이 북한왕조에 있는 동안에 어떻게 통일이 될지 
말 못한다면 당신을 멍청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하겠습니다. 
댓글
2013.11.27 19:05:15
id: 형통UP형통UP
ㅎㅎ
역시 따라쟁이. 혹시 노빠라인??
심증이 있었는데...

좀 신선하게 님의 방식으로 싸우세요.
그러니까 욕을 먹는 겁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예요?
참 님같은 사람은 결론이 없어요.

그래서, 통일을 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
북한이 어떤 국가체제이면 통일할 수 있다는 거에요?
구체적으로 북한이 어떤 상태에서 통일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상대가 말라 죽을때까지, 말라 죽이는데 동참해서 말라죽을때 통일하면 그게 평화통일입니까??
그때 북한이 한국과 통일하게 될까요? 중국에 흡수될 가능성이 큰거 잖아요.

지금 글의 본문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해야지, 자기 주장만 되풀이 하고 남의 말에 섭섭해만 하면 어쩝니까?

말로는 통일을 염원하지만, 행동은 통일을 방해하고 있어요.
이게 매국노지 뭡니까? 헌법에는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라고 되어 있잖아요?
헌데, 노력은 안하고
말만 통일을 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고는,
정작 통일을 방해하고 있어요. 이게 뭡니까?
그게 매국노예요.

그리고, 쓰레기는 인신 공격이에요.
친일파나 종북이나 매국노는 정치적인 의미이지만,
쓰레기, 멍청이는 개인 인격 모독의 의도가 있는 겁니다.
그건 토론하는 자로서 할 말이 아니네요.

답은 없고, 같은 얘길하면서 매국노 얘긴 듣기 싫고 하니까 말만 뱅뱅 돌리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노빠 꼴통의 추종자로 이공님을 의심합니다.
아니 이건 확신입니다. 이전에 쓴 글까지 참고하니까, 답이 나왔네요.

댓글
2013.11.27 19:07:13
id: 이공이공
당신이나 결론을 말하세요 .그래서 방법이 뭐냐고요? 우리 다같이 기도하자고요?
내가 통일을 하지 말자고 했나요? 현실적으로 김정은이 살아있고 독재기간동안에는 통일이 될 가능성이 없다라고 말한겁니다. 
그럼 당신은 기도하자 말고 김정은이 있음에도 통일이 될 가능성을 말해야죠. 남보고 당신처럼 기도 안하면 매국노라고 말하는거 외에 당신에게 무슨 논리적 근거가 잇었습니까? 
댓글
2013.11.27 19:21:44
id: 형통UP형통UP

ㅎㅎ

그럼 당신은 기도하자 말고 김정은이 있음에도 통일이 될 가능성을 말해야죠. 

웃기지도 않네요.
이래서, 당신에게 좀 넓게 보라고 한거예요.
본문에 댓글에 답이 있잖아요.

그게 뭐냐고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으라고요?
그니까 매국노라고 하는거에요.
글에 있는 것을 자꾸 내놓으라면??
통일 방안은 이미 다 연구됐고, 엄청 많고 김대중때에 이미 해봤다고요. 알겠삼??

미국에 중국에 의존하지 말고, 정치적 방법을 찾아보자고 의견을 개진했고,
당신은 아니다 무조건 기다리자 이거 아닙니까?
헌데 글의 내용이 뭡니까? 시간이 없다 잖아요.

님은 이런글에다가 북한 정권이 독재세습이니까 안된다 이런 결론을 자꾸 내잖아요.
그건 통일을 안하겠다는 말하고 같지 않아요?

만약, 그런 북한과 중국이나 일본이 경제협력을 강화한다면, 책임질 수 있어요?
중국이나 일본은 하는데, 왜 우리는 못했지?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많아요. 제가 굳이 여기 쓸 필요 없이...
그것을 지금 실행하느냐, 안 하느냐의 아이만 있을뿐.

댓글
2013.11.27 19:25:11
id: 이공이공
그러니까 독재세습국가인 상태에서 어떻게 통일이 되냐고요? 
내가 통일을하지말자 북한을 말려죽이자 이렇게 말했나요? 아니죠? 북한이 이상태로는 통일을 할수 없다라는겁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그런말을 하냐 그럼 매국노다 이렇게 말하고 있다는거라고요. 
그러니 당신에게 묻는거 아닙니까? 누가 통일 방법이 나온거 몰라서 그래요? 그 통일방법중에 당신이 주장하는 지금 당장할 수 잇는 방법이 있냐고 묻는겁니다. 그것도 말 못하니 당신 주장은 닥치고 기도 밖에 더 있습니까? 
댓글
2013.11.27 19:11:24
id: 형통UP형통UP

추가로..
이공님이 그토록 추앙하는 노무현은 결론은 역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김옥균의 시신이 능지처참, 즉 부관참시됐다고 하더군요.
저는 노무현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고,
역사적인 유사성을 볼때 김옥균의 역할과 노무현은 역할은 흡사합니다.

사람은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보는 눈이 없으면 계속 헛다리 짚는거예요.
이완용에게도 왜 따르는 충직한  '개들'이 없었겠습니까?

댓글
2013.11.27 19:12:32
id: 이공이공
자 이게 그럼 님이 제가 노무현을 추앙했다는 근거를 제시하시죠? 님은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입니다. 님이 정신병자라는 소리는 아니고요. 그리고 이는 의학적 소견이니 인신공격은 아니죠. 
댓글
2013.11.27 19:27:09
id: 형통UP형통UP

ㅎㅎ 진짜 혹시 뇌가 없는거 아녜요?
알량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나?
쓴 글도 잊어버렸나?
이거 뭐야.

혹시 이게 또 아니라고 할건가요? 무작정 친노를 비판하냐고 항변
하지만, 결국 특별히 노무현, 친노의 업적을 얘기하지 못하면서
비호하고 있는 것이 뻔히 보여요.

한번 더 기회를 주고, 계속 이런 땡깡을 피우면,
바로 징계해서 더러운 입을 막겠습니다.

-------------------------------------------------------------------------------------
혐노족의 비정상

id: 이공id: 이공이공
2013.11.22 16:22:52
509
나는 이곳의 몇몇 반노를 혐노라고 부르는게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비정상적으로 기이한 논리를 들이 밀면서 비난을 하죠. 그러니 이는 반노라기 보다는 노무현 자체를 혐오자극으로 여긴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나는 그들을 혐노족이라 부르는게 옳다고 봅니다.

실제로 두분 흐강님은 노무현을 박정희 전두환보다 못한 인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열우당을 만들어 상왕정치를 하려고 햇다는 음모론을 펼치고 있죠. 그리고 한그루님은 노무현을 4대 반인륜범죄자로 규정합니다. 

이는 일베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여기 아크로에서 나온 말입니다. 노무현을 비판하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비판을 할 수 있죠. 그러나 박정희를 히틀러 같은 전범이랑 비교하면서 비판을 한다면 이는 올바른 비판이 아니라 그냥 분풀이에 불과 합니다.
여기 많은 분들은 노무현에 대해 분풀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골수 노빠들이 친노부흥회를 하듯이 여기 몇몇분들은 노무현 인형가지고 화형식을 하는듯 하네요. 
둘다 비정상적인것은 마찬가지죠. 
댓글
2013.11.27 19:31:08
id: 이공이공
그래서 이게 노무현을 추앙한거라고요? 한글 모르세요? 
댓글
2013.11.27 19:47:10
id: 재원재원
아크로의 몇몇 분들을 보면 증오로 사고가 마비된듯 합니다.
그렇게 욕하는 노빠의 행태와 뭐가 틀린지 모르겠군요.
이렇게 말하면 분명 넌 노빠라서 그래. 이러겠죠?
댓글
2013.11.27 19:29:56
id: 형통UP형통UP
추가로 당신은 어디 병원에 있어? 신경정신과에 있어?
답 -> 아니오.

당신이 돌팔이라는 것.
아니다. 무면허구나. 

계속 떠드쇼. 나의 저녁시간은 소중하니까,
다음에 더 손봐드리다. ㅎㅎ

이공님 바이바이~~
댓글
2013.11.27 19:32:53
id: 이공이공
어차피 와서 또 열폭하면서 댓글 다실테니 그냥 미리 열폭하시죠?ㅎ 

댓글
2013.11.27 17:30:32
id: 형통UP형통UP
피노키오 님이 나름 적어 주신 글은 소중한 의견입니다. 일단 인정하고요...

하지만, 님의 댓글 하나 따위가 7천만 또는 1억명의 한민족 동포의 염원인 통일의 전략이라고 하기에는 웃기지도 않은거죠.
그러면...
누가 과연 통일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느냐??

제가 알기론, 통일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가 실행방안을 연구했던 사람은
고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적어도 제가 알기론 그렇고, 알려지지 않은 그 조력자들이 있을 것이고...
김대중 이상으로 연구한 재야의 학자도 있을테지요.

하지만, "김대중"만큼 심도있게 연구하고 고민한 정치인은 없습니다. 이의 있나요?
그렇게 고민했기에, 북한과 국제사회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이죠. 일단 인정하세요.

그리고, 실제로 대통령이 되어 그 이전과 확연히 다른,
통일의 진전을 이뤘지 않나요? 이것은 지역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정해야 하는 것이예요.
이승만이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다는 것과 같죠.
김대중이 북한에 입성해 지도자를 설득한 최초의 대통령이었다는 것을. 인정하죠?

그러면, 이제 김대중의 통일에 대한 전략이 무엇인지 봅시다.
개성공단, 남포공단, 금강산관광, 백두산관광, 비무자지대 평화지대화, 남북민간교류확대 등등을 통해
북한의 경제와 사회에 변화를 주고 약한 단계의 준남북통일(일시적 연방)을 거쳐서 궁극적으로 통일로 가자는 거잖아요?
인정하죠?

잘 됐잖아요. 노무현이 대북송금특검하기전까지 잘 됐어요. 이의 있는분?
그때 노무현이 망친뒤로 남북경협부터 꼬이기 시작했잖아요.
노무현 때에 핵실험하고 이런 것이 김대중 통일 정책의 실패를 반증한다고 주장하는 분?
못 배운 티 좀 내지 맙시다. 일과 사건의 선과 후가 있는데..

결론적으로, 이미 통일에 대한 답과 방향, 진전 등 다 있습니다.
지금 정권의 의지와 마인드가 없는 것 뿐이에요.

덧붙여서, 김대중 대통령이 못 다 이룬 통일은...  이제 국제 상황이 더 어려워졌죠.
김대중 만큼 비중있는 인물도 없고....
반기문 정도 있으려나..

통일을 하는 방법이요? 북한 무너지기를 기다리거나 순진하게 정권을 바치기 기다리는 것이 대안 입니까?ㅎㅎㅎㅎㅎ
독일의 경우를 보면 답이 나와요. 그 방법을 응용해서 김대중 대통령때 해봤잖아요.
진전이 있었고, 길이 보였어요. 이제 다시 박근혜가 그렇게 해주면 됩니다.
제가 묻고 싶네요. 박근혜야 너의 평화적 통일 전략은 무엇이냐?
혹시 아크로의 피노키오님의 전략과 같은 거냐? 일단 기다리자냐??ㅎㅎㅎ

박근혜가 평화적통일은 커녕, 국민의 자유와 복리를 후퇴시킨다면, 얼른 끌어내리는 것도 방법이다.
이게 뭔 막말이냐고?ㅎㅎㅎㅎ 미친소리마라.
이 나라는 국민의 나라이고, 반헌법적인 대통령은 탄핵할 수 있게 되어있다.
박근혜가 본분을 망각하고, 계속 이따위로 정부를 운용한다면 주인인 내가, 우리가 쫓아내야 하는 것이다.
댓글
2013.11.27 17:38:01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형통/
=그러면, 이제 김대중의 통일에 대한 전략이 무엇인지 봅시다.
개성공단, 남포공단, 금강산관광, 백두산관광, 비무자지대 평화지대화, 남북민간교류확대 등등을 통해
북한의 경제와 사회에 변화를 주고 약한 단계의 준남북통일(일시적 연방)을 거쳐서 궁극적으로 통일로 가자는 거잖아요? 인정하죠?=

제가 설명한 방안이 바로 이건데요? 다를게 있어요? 모로 가든 어느 순간에는 북한정권과 남한정권이 합쳐져야 통일될거 아닙니까. 북한입장에서는 정권을 내려놓는 것이구요. 설마 김정은이 통일한국의 대통령으로 죽을때까지 해먹는 일은 없는거니 당연한거고, 북한이 먼저 그것부터 결심해야 한다 이말입니다. 북한 지역이 자본주의화 되는 걸 감수하는 것도 당근이구요.

다른 사람의 글을 비판하실 때는 가급적 정확하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댓글
2013.11.27 17:55:09
id: 형통UP형통UP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결국 피노키오님과 제가 주장하는 전략은 같아요.

그 방법이 김대중 햇볕정책이예요. 몰랐나요? 설마.

다만... 피노키오님은 키를 김정은이 쥐고 있으니, 북한이 결정할때까지 기다리자이고....
저는.. 김대중때처럼 신중하지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일을 벌리자는 것이죠.

어짜피 퍼줄거 북한에 먹을 거라도 있을때,
미중간에 줄타기 여지가 있을때,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죠.

그게, 바로 저 본문에서 법륜스님이 하는 얘기예요.
댓글
2013.11.27 18:00:27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형통업/
김정은이 지도자위치에서 내려오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는 한, 남한이 뭔 지랄을 하든 주변적일 수 밖에 없어요.  법륜스님의 주장에는 그 부분이 빠져있다는 이야기고요.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묻죠. 만약 님이 남한 대통령이 되시면 통일시킬 수 있으세요? 가능할까요? 어떻게?

그런데 저는 북한 김정은이 되면 통일시킬 수 있습니다. 통일에 누가 더 결정권을 갖고 있는지 자명한 이유가 바로 그래서에요.
댓글
2013.11.27 18:07:56
id: 형통UP형통UP
저는 통일의 가능성에 박근혜에 두겠습니다.

제 판단에는 박근혜 자리에 비해 김정은 자리가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닌가요? 분명해요.

김정은이 되어서, 정권을 바칠텐데...
남한에 바칠 생각이 있는거예요?
진짜로....?

전 김정은이 되면, 중국에 빨리 주고 싶을지도...
미국에 좃나 터지기 전에, 중국에 붙는 것이 그나마 수명 몇십년 연장하는 거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2013.11.27 17:48:16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형통/
솔까말 제가 만약 김정은이라면 10년 안으로 통일시킬 수 있어요. 그러구선 죽을때까지 연금받고 경호받으면서 풍족하게 살겠습니다. 역사책에는 위인으로 기록되는 영광을 누릴거구요. 이 말이 의미하는 바가 뭐겠습니까? 통일은 김정은이 어떻게 결심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이말입니다.
댓글
2013.11.27 17:50:52
id: 한그루한그루
피노키오님/꼭 그렇지만은 않죠. 독일과 비교하셨는데 물론 독일 정치인들의 정치력이 한국에 비해 낫기는 했습니다만 기막힌 국제역학 타이밍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후세인의 예를 보십시요. 후세인이 거의 사법살인에 가까운 법적 처벌을 받았습니다. 과연, 김정은은요? 그리고 김정은은 대빵이니까 그렇다 치고 그 수하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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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7:53:58
id: 피노키오피노키오
중국과 미국등을 보증 세우고 남북간 조약을 맺으면 됩니다. 김정은이 자본주의화 통일 이행을 전제로 요구하면 미국과 남한이 안받을 이유가 없죠.
댓글
2013.11.27 17:57:24
id: 한그루한그루
피노키오님/일본이 북한에 배상 100억불... 그래서 최근에 300억불 투자 결정한 것(기사를 읽었는데 검색이 안됩니다.) 아시나요?

중국과 미국의 보증을 세운다............. 제가 보기에 두나라 중 최소한 한나라는 통일 반대할겁니다. 미국 중국이 직접 부딪혀서 긴장을 조성하기 보다는 남북한 긴장조성이 리스크도 적고 국민들 기만하기에도 더 안전하니까요. 거기에 일본의 이간질이 아주 죽이죠.


물론, 제가 언급한 것처럼 김일성 3부자 민족개갞끼인건 맞아요. 그러나 지금 북한은 어떤 선택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한은 미국의 시다바리 역할이고요. 
댓글
2013.11.27 18:01:58
id: 피노키오피노키오
김정은이 통일하겠다고 나서면 주변국들이 반대해봐야 소용없죠. 내 제안 안받으면 이판사판 전쟁하겠다 그러면 안받을 것 같습니까?
댓글
2013.11.27 18:05:34
id: 한그루한그루
피노키오님/바로 그 지점입니다. 그렇게 북한이 전쟁 콜하면 미국이 받고 더...한다는 것이죠. 부시 정권 때 부시가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핵 포기하면 북한이 원하는 휴전에서 정전으로 바꾸어 주겠다...라고 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미국이나 중국은 통일 분단 중 자국의 이익에서 더 큰 쪽으로 선택할 것이고 물론, 김정은이 가장 핵심적인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님의 견해에는 동의합니다만-저도 그 부분을 지적한 바 있고 그래서 햇볕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만-평화와 통일은 숙제 난이도의 급이 다른 것이지요.
댓글
2013.11.27 18:09:52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한그루/
김정은이 직접 통일하겠다고 나서는데도 통일이 불가능하면, 햇볕정책 유인책으로는 더 불가능하죠. 님의 말씀은 <어느 경우든 통일불가능> 이거 밖에는 없습니다. 그럼 어쩔 수 없는거고 미련 끊고 살아야죠.
댓글
2013.11.27 18:12:12
id: 한그루한그루
피노키오님/허걱.. 논리적으로는 그런데 그걸 그렇게 받으시면 제가 섭하죠. 그럼 제가 분단을 획책하는 냉전들개라는 말씀인가요? 그거 아니잖아요 ㅠ.ㅠ;;;

피노키오님의 의견을 비판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피노키오님의 판단이 좀 낭만적이지 않나...하는 문제제기입니다.
댓글
2013.11.27 17:59:29
id: 형통UP형통UP
피노키오 님, 독일 통일은 누가 결단 했을까요~~~?

동독 총리가??
뭐 우수개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동독 정부 고위 공무원의 판단 미스가 결정적이었다는 얘길 들었지만,
그 전에 서독의 지원과 동서독의 민간교류에 대한 허용 등이 그 분위기를 만들어 갔죠.

답이 있어요. 사정이 다르기에 정답인지는 모르겟지만.
하지만, 가장 가능성이 커요. 이미 독일이 했으니까.
그게 햇볕정책이고요.

다른 대안은요? 아무도 대답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냥 기다리자.. 이게 답인가요?
미국 형님의 지령을 기다리자. 이게 답이에요?
중국이 처리해 주겠지. 이게 답입니까?
북한이 손들때까지 기다리자. 좋은 답일까요.

답은 있고, 행동만 하면 되요.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이.
댓글
2013.11.27 18:07:28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형통up/
키 가진 놈이 통일할 생각이 없는데 기다리는 방법 밖에 더 있어요? 햇볕정책도 한계가 있는겁니다. 김정은을 설득하고 꼬시는 역할 이상을 할수는 없어요. 마지막 결정은 김정은의 몫이니까요.

댓글
2013.11.27 18:10:27
id: 한그루한그루
피노키오님/맞아요. 평화와 통일은 난이도 급이 다르죠. 아닌 말로 평화는 4대 강대국 전부 국익에 일치할 수 있지만 통일은 4대 강대국 국익에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죠.
댓글
2013.11.27 18:15:42
id: 형통UP형통UP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전략이 아니라고 몇 번 말씀드려요?

김대중이 북한이 망하거나 김정일이 정권 갔다주기만을 기다렸다면?
답이 나오죠??

김대중은 김정일 만나러 갔어요.
중국도 미국도 설득시켰고요.
6자회담. 지금 박근혜가 6자회담하자고 모이지도 않겟지만..
그래서 한편으론 위대하다고 하는거예요
 결국 남북통일이 되고 끝이 좋아야 김대중의 역사적 평가도 결론이 나겠지만.

박정희의 재벌정책의 결과가 현재 좋으니까, 우리가 박정희 대접해주는 거지.
아니면 벌써 박근혜는 박지만꼴 낫죠.

헌데, 만약 김대중이 싫어서 남북통일 막는거라면 삼족을 멸하고 능지처참할 개쉑기죠.
민족의 개쉑이고 매국노이죠.

박근혜도 운신의 폭은 좁아졌지만.. 아버지나 선배들이 잘 썼던 방법 있잖아요.
핵개발, 긴급조치(일제 자산 동결 등), 경계선 선포후 협박 등....
헌데, 박근혜 씨는 간이 좃만해서 못하는 거죠. 정세도 읽혀지지 않고....
귀도 거짐 막혔고..
노명박근혜 라는 말이 명언이네요.

하지만,, 저는 현재 대통령에게 아직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희망이죠.
그게 깨지면, 저는 탄핵운동에도 동참할 것입니다. 아니 주도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댓글
2013.11.27 18:19:16
id: 한그루한그루
형통UP님/님은 2012년 11월 북한이 베이징에서 개최한 투자유치전에서 이명박 정권이 한국기업을 참석 못시키게 한 사실을 아시나요? 뭐랄까... 님의 통일에의 바램은 너무 낭만적이고 추상적인거 같아요. 통일은 아주 큰 비지니스입니다. 냉철한 시각이 필요하죠.
댓글
2013.11.27 18:46:45
id: 형통UP형통UP

통일의 바램은 낭만과 추상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시민의 할 일은 그것이에요.

지금 우리 나라는 헌법적으로 명시했지만,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게 국가 비전이에요.
왜 다들 직무유기하나요?

그럼, 제가 정책결정자, 입안자도 아닌데...
전략을 건의할까요? 사실 이건 정치인과 지도자, 공무원들이 할 일이예요.

우리는 통일을 열렬히 지지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국노에요. 근거는 제 최근 글 참고 하세요.
모든 국민이 통일을 열렬히 지지한다면, 지금 박근혜가 저러고 있을 수 있나요?

김대중때에 통일정책이 먹혀들어가자,
정말 통일이 될까 겁먹은 사람들이 공모해서 '퍼주기'로 몰아부친겁니다.
이게 반동이에요.
이게 법륜스님이 얘기한, 진보에 대한 극력한 반동의 하나에요.

정신차립시다. 우리가 할일은 냉철하게 통일전략을 짜거나 정책을 입안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큰 방향에 지지를 보내고 기꺼이 희생을 감수하는 거예요.
그 희생은 당연히 감당할 수 있는 정도여야 하고,
당연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요.

우린 너무 겁을 먹은 냇가의 어린 양의 꼴이에요. 돌아보세요.

댓글
2013.11.27 18:48:56
id: 이공이공
당신 뜻에 동의 안하면 무슨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으로 몰아세우나 본데 당신이야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고 분열을 만드는  매국노일 가능성이 높군요.

우리의 소원을 통일 매일 하느님에게 빌면 되나요? 통일의 방향이나 생각을 나름대로 말하는건 안되고 그냥 닥치고 기도나 할까요? 
님이나 그렇게 하세요. 통일에 대해서 논하고 방법을 말하는게 당신눈에는 통일을 하기 싫어한다고 보이나본데 그건 당신 눈이 그런겁니다. 
댓글
2013.11.27 19:32:39
id: 형통UP형통UP
뭐래?

그래서 통일을 원해요? 원하지 안해요?

일단 그것을 먼저 밝혀요.

예/아니오. 딱 부러지게.

빙빙 돌리지 말고.
댓글
2013.11.27 19:36:42
id: 이공이공
ㅋㅋㅋ 통일을 원하죠. 당신처럼 기도나 하면 통일 된다고 보지 않을 뿐이고 아시겟습니까? 
댓글
2013.11.27 21:04:19
id: 형통UP형통UP

ㅎㅎ
이 사람, 토론의 토자도 모르고 글도 모르고...
지금 말장난 하자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신고하겠습니다.

지금 박근혜 정권처럼, 북한 망하기만을 기도하며 기다렸다가는 북한을 놓칠 수 있다는 본문의 내용이고.
그러한 최악을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김대중 대통령 때처럼 적극적인 경협 정책 등으로
통일로 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가저가으로 헌법에도 명시된 국가의 비전,
즉 평화통일에 대한 노력을 촉구하자고 본문에 주장했다.
그 평화통일에 대해 노력하지 않거나, 방해하는 것들은 매국노이고 처단해야한다고 필자는 주장했따.

헌데, 자꾸 말꼬리를 잡고..
특히 필자의 정치적 의견에 인신공격으로 논점을 흐리고
토론을 방해했다.
그래서, 당신은 벌을 받아야 한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기도만 하는 사람은 박근혜이고 바로 이공 님의 행태다.
북한 독재가 무너지기까지 가만히 기다리자는 것이 이공 님의 글이지 않나?
왜 그걸 적극적으로 정책을 피자는 필자에게 덥어 씌우는 것인가?

말꼬리만 잡으니, 딱 그 얘기는 힘이 있는 듯하고 결기와 논리가 있는듯 하다.
하지만, 넓게 보면 아무 주장도 생각도 방향도 없다.
그냥 자기편이 아니면 늘어지는 것이다. 바로 그게 매국노라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댓글
2013.11.27 22:10:18
id: 이공이공
참 어이없는 사람이네요. 내가 뭘 어쨌다고 이난리 치십니까?
신고 하셨는데 잘하셨습니다. 당신과 더 이상 말섞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댓글
2013.11.27 18:00:09
id: 한그루한그루
그리고 본문 중 이 부분...

우리도 북한이 통일을 결정하도록 하려면 남한에서 많이 퍼줘야 합니다. 남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그걸 원해야 합니다. 통일에 드는 돈을 남에게 퍼주는 돈이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통일비용은 민족의 번영을 위한 투자비용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실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 독일 교포들은 한국의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저는 DJ때 너무 안퍼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퍼주었기 때문에 북한을 어느 정도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그런 이해는 남북한의 전쟁 발발 위험성을 낮추어 주었죠. 학습비로는 저렴한거죠.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 공짜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ㅋㅋㅋ
댓글
2013.11.27 21:05:17
id: 바이올로기바이올로기
피노키오님,
그런데 미쳤다고 김정은이 물러나겠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그 자리에 있으면서 엄청나게 해 먹을 겁니다.
김정은이 물러나고, 민주주의를 도입한 후, 두 체제를 합치겠다.. 매력적인 시나리오긴 한데, 현실성이 없습니다. 

북한 체제 변화를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북한이 전하는 메세지는 늘 한결 같았습니다. "나는 내 식대로 가니 상관 마라. 만약 우리를 바꾸려고 시도한다면 불벼락 맞을 것이다". 
"우리 식대로", 북한 내부에서 엄청나게 즐겨쓰는 표현입니다. 김정은은 절대로 체제 변화를 시도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이른바 흡수 통일과 다를 바가 전혀 없으니까요.

그렇게 전제를 두는 것, 예를 들면 민주주의 도입, 체제 변화, 심지어 북핵 포기라도, 그런 전제가 있으니까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물론 북한 정권, 나쁘지요. 북핵도 나쁘고요.  그런데, 자꾸 어떤 전제가 붙으니까 진전이 하나도 안 되는 거라고 봅니다.

차라리 북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게 나을 겁니다. 북한의 최대 관심사가 미국으로부터의 체제 보장이니까, 남한이 최대한 애써서 군사적 긴장을 없애는 건 북한의 이익에도 부합합니다. 노무현이 미국과 북한 중간에서 어떤 역할을 하려고 했지만, 남북 군사 동맹이 갖고 있는 한계 때문에 실패했습니다만.. 또 다른 방식으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약하자면, 중요한 건 통일이 아니라 군사 대치 종식입니다.. 그렇다면 한미 관계, 북중 동맹의 성격이 변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조금 다른 주제지만, 그런데 이명박 시절, 남한은 대북 문제에 대해 "생각없음"으로 허송세월 했죠. 북한은 연평도 사태를 일으켜서 돌이킬 수 없게 신뢰에 먹칠을 했고요. 이번 정권에서는 어떻게 될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일단 북중 사이의 균열을 주도면밀하게 파고 들어야겠고, 중국과도 잘 지내야 할 거고, 미국과도 잘 지내되 조금 더 자주적으로 움직여서 내부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겁니다. 북한의 주장과 동일하다고 저를 비난할지도 모르겠는데, 궁극적으로는 군축 해야 하고요. 북핵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경협도 강화해야 하는데, 조금 말아먹은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런 요소들을 따로 볼 게 아니라, 같이 놓고 각 요소들이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살펴야하는데...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댓글
2013.11.27 21:33:47
id: 산책갔다 실종된 티모산책갔다 실종된 티모
profile
글 잘 읽었습니다. 통일에 대한 접근방식과 우리가 취해야할 자세까지 평소의 제 생각과 일치합니다.
덧붙이자면 김정은에게 북의 체제붕괴에 대비하는 선택지가 꼭 우리에게의 체제투항만 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현재 진행형인 얘기지만 중국에게 위성국마냥 매달리면 그 체제 100년은 보장받는다고 봅니다.
우리가 대결이라든가 전쟁이 아닌 평화통일을 원한다면 주체적으로 할수있는일이 최종결정은 미국이하던 김정은이 하던 할수있는데까지 해봐야하는게 정치가들이고 지도자들이죠.
여기서 무시당하는 개성공단만해도 외교적으론 북한태도변화의 상징과 개방이 가능한 국가라고 미국에게 우리가 설득하고 우리입장에서 이라크마냥 당하게 하지못하게하는 설득력있는 증거가 돼고
내치에선 경제협력과 교류로서 적대감보단 우호감 문화적 동질성회복등을 꾀할수있는 햇볕정책의 상징 혹은 교두보로서 매우 중요한 사업이고 정말 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태로 대북특검으로 망가지지않고 지금까지 이어지며제2 제3의 개성공단으로 확장돼었으면 국내에서 더이상 소모적인 종북어쩌구몰이는 말 그대로 사장돼었을거라 생각하구 지금 당장에 햇볕에 우호적인여론이 당시보다 크지 않다고 하기로서니 DJ가 처음 시작할때만할까 싶기도 합니다.
댓글
2013.11.27 22:24:41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피노키오님의 주장은 좀 극단적이지요
말은 맞지만 전혀 현실성이 없고 다른 가능성을 너무 부정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동독의 정치인이나 정권이 결단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서독의 동독에 대한 막대한 지원과 교류가 수십년 동안 지속되었고 소련에서 고르바쵸프가 집권하면서 통일을 용인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김정은이가 결단한다고 되는것 아닙니다
그동네도 다른 생각이 있고 체제가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체제안에서 김정은의 말이 절대적일 수는 있겠지만 남한과 통일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자본주의 체제로 모두 네하고 말을 들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통일이 되면 북한 인민의 인권탄압 문제가 나오고 책임자 처벌여론이 남북한에서 터져 나올텐데 그걸 뭔수로 막나요

결국은 일단 남한에서 퍼주던 어떻게 하든 북한이 자본주의물이 들어가고 사람들의 의식이 변할때까지 그리고 과거 인권탄압과 아사의 주역들이 퇴진할때까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당기간 낮은단계 연방제를 실시해서 경제력 균형을 맞추고 동질성도 회복시켜가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지금이  솔직이 국정원이니 이런걸로 싸울때가 아닙니다
중국 일본 미국등이 군사적 긴장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당장 전쟁이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남북의 입지나 통일에 대한 운신의 폭은 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문제는 김정일이 아니라 김대중때처럼 우리가 주도적으로 풀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아쉬운건 우리입니다
남북 정상이 만나서 민족공조를 강화한 바탕위에 미국의 북한 승인과 안전보장을 하고 핵포기를 하는 포괄적 타결을 해야 합니다

댓글
2013.11.27 22:40:54
id: 바이올로기바이올로기
흐강님,
누구도 쉽게 답하기 힘들다는 건 알지만,
미국의 북한 승인, 안정보장, 핵포기가 어떤 방식으로 포괄적 타결이 될 수 있나요? 누구나 그게 이상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극히 어렵습니다.
말 대 말, 행동 대 행동.. 이런 건 다 부질 없다는 건 경험적으로 알고 있고요...
북한 공격  않겠다는 미국 의회의 승인, 어림도 없고요..
북한 공격 안하겠다는 말, 이건 의미 없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요,
핵포기.. 북한이 지금까지 들인 공과 돈을 생각해 보면, 확실한 근거 없이 핵 포기를 행동으로 옮길 리 없고요.

그냥 흐강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
2013.11.27 22:49:14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바이올로기님 말씀이 맞습니다
미국은 북한 핵만 포기시키고 싶지 김정은 체제의 북한을 인정하지 않겠지요
단순히 전략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생리적으로 북한을 혐오하는 미국 정부와 의원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우리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중국 일본 미국 누구도 앞장서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지요
다만 남북의 분단과 갈등을 통해서 국익을 취할 궁리만 하지요

김대중때 포괄적 타결 직전까지 갔습니다
페리보고서를 비롯하여 클린턴 방북까지

물론 남북이 협력한다고해서 과거 처럼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우리가 휘둘리거나 강대국의 의도대로 구도가 되는건 막을 수 있지요
즉 운신의 폭이 넓어지고 옵션은 가지고 있어야지요

지금처럼 북한에 대한 레버리지가 하나도 없는 상황은 최악이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 김정은이 어떻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협력기조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우리에 대한 의존도를 심화시켜가고 가랑비에 옷이 젖게 만들어야지요

댓글
2013.11.27 22:55:13
id: 이공이공
페리보고서는 포괄적 접근방식이지 포괄적 타결이 아닙니다. 
그리고 김대중때는 북핵을 김대중 스스로 부정했습니다. 만들지 않을것이라고 스스로 보증하는 말까지 했습니다,
이는 당시 상황상 어쩔수 없는 발언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나 북핵에 관해서는 어떠하나 관용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북한이 버티고 있는건 북핵때문입니다. 북핵이 없었다면 진작에 무너졌죠. 그리고 우리는 북한이 무너지는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북핵이 북한을 버티게 해주는 수단으로써 우리에게 아이러니하게도 도움을 주고 있고요.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상황상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댓글
2013.11.27 23:03:04
id: 바이올로기바이올로기
그런 가랑비에 옷 젖게 하는 과정... 단적으로 말해 경협이지요. 이것도 안보 문제 앞에 속수 무책이라는 것도 이번 개성공단을 통해서 드러났다고 봅니다. 
부시의 등장같은 외적 변수에 너무 취약하기도 하고요..

우리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는 100 퍼센트 동감합니다. 하지만, 경협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게 우리의 경험으로 나온 결론인 것 같습니다.
댓글
2013.11.28 00:10:46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바이올로기님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김대중때 두번의 교전이 있었습니다
과거 냉전시대 같았으면 전쟁이라고 국민들이 생각하고 사재기하고 난리가 났을겁니다
솔직이 해상에서 이렇게 군함끼리 포격전하고 침몰하고 이런건 엄청 큰 사건이지요
그런데도 그 시각 금강산 구경 문제없이하고 문제 없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서해교전은 서해상 충돌 그 자체로 제한되었고 경협이나 다른 정치문제로 비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박왕자씨 총격사건은 포가 아니라 총격이었지만 금강산 관광 중단의 결과를 만들었고 다른 경협이나 정치 민간 교류까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천안함 연평도 포격등 연이은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우리 정부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정책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김대중의 포용정책이 5년동안 진행된 뒤 들어선 노무현 정부에서는 특검을 했지만 진행된 경협이나 교류는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충돌이 없었지요
그렇다면 결국 이명박이 포용정책 기조를 이어갔다면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도 박왕자씨 피격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북한이 개성공단을 볼모로 잡으려 했지만 결국 모양새 구기면서 재개를 요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일 개성공단이 김대중때의 약속대로 다섯개정도 만들어지고 백두산 관광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지금의 남북관계는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자꾸 미국 어쩌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남한과 북한의 민족문제입니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미국이나 중국등의 태도도 변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례는 김대중때 클린턴과 부시를 통해서 충분히 입증이 되었습니다
댓글
2013.11.27 23:54:48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흐르는강물/
현재 상태에서는 모든 통일방안이 현실성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현재의 모든 현실적 조건이 통일불가능한 상태에 있으니까요. 

그래서 결국 흐강님도 "북한이 변화할 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기다려야 한다" 밖에 말씀하실 수 없는거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건 50년 100년이 더 걸릴지도 모르죠. 김정은과 북한정권이 특단의 결심을 하거나 돌발적인 변수가 없는 이상 그것이 예정된 코스입니다. 

그래서 기다리는게 무슨 전략이냐, 더 이상 미룰 수 없고 통일해야한다 이러는 의견에 대해서 반박을 한 것이죠. 마치 통일은 남한하기에 달려있고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식의 주장들이 일각에서 제기되는데 그게 왜 현실성 없는지를 설명한거구요.

북한의 의식이 변화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통일도 가능하다는 흐강님의 말씀부터가 통일문제에 있어 북한이 어찌 생각하느냐가 가장 결정적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댓글
2013.11.28 00:17:39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피노키오님 / 이말은 좀 모순이 있는데요
우리의 정책은 김정은이 변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변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건 끊임없는 교류 지원을 통하여 신뢰를 쌓는것입니다
여기에서 신뢰는 북한의 정권과 주민들의 신뢰 양쪽 다 말하는 겁니다
물론 권력자들은 신뢰만이 아니라 자신의 기득권이 더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접촉을 통해서 어느정도 남한정부에 대한 신뢰를 가질대 문제를 훨씬 쉽게 풀어갈 수 있고 오해도 적어지는 법입니다

결정적으로는 북한 주민들 ( 그 중에는 북한의 권력층 당원들도 포함이 되지요)에게 남한을 신뢰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통일이 되면 동질성을 찾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걸 미리 한다고 생각하면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퍼주기도 낭비도 아니고요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남북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그 자체로 메시지를 보내는 겁니다
그리고 교류와 협력으로 만나는 북한 사람들이 변하는 겁니다
과거와 비교해서 포용정책 이후 북한의 고위관료나 일반 안내원들이나 많이 달라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는 반공교육의 효과로 인하여 북한이나 공산주의자는 안변한다 믿을수 없다는 생각이 있는데 북한 주민들도 사람이고 권력자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변합니다
댓글
2013.11.28 00:36:19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흐강/ 북한의 남한에 대한 신뢰확보는 너무 당연하게 필요한 것이라서 서로 의견을 다툴 필요는 없습니다. 

북한이 동독처럼 붕괴하지 않는 이상, 통일을 하려면 북한은 두번의 도약을 해야만합니다. 첫번째가 세습체제의 포기, 두번째가 자본주의 수용입니다. 이것들은 오로지 북한 스스로가 결정해야할 문제이지 외부에서 어떻게 해볼 수가 없는 것이라는게 제 주장의 핵심이구요.

통일관련 토론에서 남한이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정작 통일과정의 가장 중요한 '북한이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너무 간과되고 있는게 아니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통일은 어쨌든 남과 북이 같이 만드는 합작품인 것이고, 한쪽에서 할 일을 안하면 만들 수가 없는건 너무 당연한 것이겠죠. 
댓글
2013.11.28 09:48:20
id: 형통UP형통UP
피노키오/

왜 상대의 변화에 기대려 합니까?
그것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에요.

지금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래 현재의 상황을 냉철히 분석해 봅시다.

1. 북한은 세습독재 국가로 남한과 애증의 관계에 있다.
북한은 변하기 힘들며, 핵과 재래식무기 등을 가지고 있는 위험국가이다.
그 무기들이 남한을 향하고 있다.

2. 북한과 남한은 경제력 차이가 크다. 그래서 통일이 되면 남한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이다.
더군다나 북한은 성장이 정체되어 있어, 갈수록 남한과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즉,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남북한의 통일 비용은 갈수록 늘어난다는 것이고, 남한 국민의 부담은 가중된다는 것이다.

3. 남한과 북한은 한민족으로 민족적 감정이 희미하게나마 남아있지만,
주변 열강인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는 각자이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남북한의 관계를 형성하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남북한은 그들의 처지를 주변열강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남북한의 이익과는 배치될 수 있다.

4. 북한은 자체적으로 변화하려 하지 않는다. 경제적, 군사적으로도 수세에 몰려있기에
더더욱 세습 독재체제를 개선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북한에도 휴대폰, 각종 남한의 동영상, 인터넷, 북중교류 등으로 바깥세상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내부에서도 장마당 등 여러 시장주의적인 요소가 싹트고 있다.

5. 북한이 내분 등 권력다툼이나 경제혼란 등으로 체제가 위험해서 내부적으로 해결이 안 된다면,
 북한 본인들에게 가장 이로운 선택을 할 것이다.
만약 북한이 그런 상황에서 남한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남한으로서는 큰 손실을 입을 것이고
헌법과 건국이념 등이 송두리째 어긋나게 된다.
또, 북한이 외세에 기댄후에도 남한에 대해 지속적인 위협이나 물적/심적 방해를 해올 가능성이 잇다.
이러한 손실은 남북한의 통일에 의한 통일비용에 비해 비교도 안 될만큼 막중한 것이다.

위 설명은 참인가요, 거짓인가요?
저는 '참'이라고 보는데요. 거짓이라고 말 할수 있는 분??

자 저 설명에 대한 우리의 반응..

a. 세습독재체제가 바뀔 때까지 기다린다.

b. 현재 여지가 있는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백두산관광, 철도운행, 가스관통과 등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북한을 설득한다.
설득이 안되면 a.와 같은 결과가 따를 것이다.

이제 문제...
ab중에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이득일까???????????
댓글
2013.11.28 10:05:13
id: 형통UP형통UP
다시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요.

박근혜 생각이...
혹시 이런 진실이 있는 것인가?

1. 남북한이 통일되면, 대선/총선등을 치러야 한다.
특히 대선은 남북한 8000만(19세 이하를 포함한 수치이나 무시)의 인구 다수의 지지를 받아야만 승리가 가능하다.
지금 북한땅의 인구 2500만은 새누리당을 싫어하는 것 같다.
그래서, 통일후에는 오히려 새누리당에는 득이 될것이 없다.

2.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각종 이권을 누가 가져가냐에 따라 각 세력의 흥쇠가 크게 엇갈릴 것이다.
통일전에 북한을 지원하여 스스로 경제발전에 올라서거나, 평화통일후에 북한의 세력을 인정해준다면,
분명 무시못할 세력으로 성장할 것이다. 
만약, 북한을 고사시키거나 혼란을 틈타 통일시킨다면,
이런 북한의 노다지 이권을,  남한의 재벌이나 정치세력이 접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내가 이것들을 움켜쥘 수 있으면 통일한국의 영원한 기득권자의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나봐.
나는 이런 생각이 매국노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완용도 이런 생각이었다. 한국이 일본과 통합되면, 나 이완용은 한국의 최대 재력가이자 권력가가 된다.

이런 생각은 반헌법적이고, 국가와 국민의 이익보다 일개 대통령 개인과 그 가문, 그리고 일부 재벌의 이익을 대변한
민족에 대한 배신이고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져버린
역적행위
이다.

나는 이래서, 이공과 피노키오와 박근혜의 통일 구상을 매국노의 것이라고 의심하는 바이다.
미국의 눈치를 안 볼 수 있냐고? 씹것아 미국 눈치보라고 대통령으로 국회의원으로 누가 뽑아줬냐?
국가와 국민을 헌법에 따라 위해주고 노력해 주면 끝이다. 그러다 암살될 것이 두렵거든 암살되라.

말 잘 나왔다.
여기서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 때에
미국의 말을 잘 들을 것 같아서 뽑은 사람????
우리의 정신은 많이 오염됐다.
그래도 하나면 생각하자.
통일 뒤에는 우리의 삶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진다고.
IMF부터 15년동안 외국 양키 왜놈 잡것들에게 퍼준거는 안 아깝고,
같은 말 같은 조상 가진 북한 사람들 좀 도와주는 것에는 참으로 배아파하고 질겁한다.
통일후 15년만 잘 이겨내면, 동양의 독일이 된다. 일본 정도는 제낄 수 있다.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평생, 아니 후대손손 자손만대로
일본의 호구가 되고 싶나? 미국의 개가 되고 싶나? 중국의 노리개가 싶나?
지금의 우리 의지에 따라, 우리 미래는 결정되는 것이다.
댓글
2013.11.27 22:51:41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저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무너질까 겁이납니다
이상황에서 북한이 무너진다면 우리나라가 감당이 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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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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