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오조라 문고 블로그를 들러봤더니 이미 제10권인 출사표(出師の巻)까지 타사(打寫)돼어 올라왔다는 소식이 떠있네요. 이10권이 올라온 시점이 13년 10월 11일. 

 번역자인
요시카와 에이지(吉川 英治)라면 유명한 일본대중소설가죠. 대표작으로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고 (시바 료타로의 미야모토 무사시도 있지만). 시바 료타로나 요시카와 에이지의 작품을 읽어본 적은 아직 없습니다만 둘 다 한국에서도 옛날에는 많이 읽혔던 유명대중작가라는 정도는 저도 압니다. 

 그런데 10권은 그렇다치고 처음 1권은 언제 올라왔나 궁금해서 확인해봤는데 이건 13년 7월 11일에 올라왔네요. 그렇다면 3개월 만에 1권부터 10권까지 다 올라왔다는 얘긴데, 진도가 참 빠르기도 합니다. 이거 설마... 한 사람이 혼자 도맡아서 전부 다 타이핑 작업을 한 건 아니겠죠 (했다면 대단한 거고).
 
 관심있는 분들은 해당 페이지 들러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1권인 도원결의 편 첫 문단만 봤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그냥 평이한 현대 일본어 문장입니다.  


 (덧) 그리고 아오조라와 아오이 소라는 혼동하지 마세요. 
 
 전자는 인터넷 자유문고 사이트이고 후자는 유명 여배우죠. 발음만 서로 좀 닮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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