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아크로에 노빠님들이 다시 대거 등장하시더군요. 하기사 선거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 친노가 살아난다는 징후는 어디에도 없으니 미칠 지경이겠지요. 영어로 표현하면 dung line이 타들어가는 기분일 겁니다.

어차피 패배의 기록만을 가지고 있는 패배의 제왕 친노로서는 내년 지방선거에 내세울 후보조차 없으니 더더욱 미칠 노릇이지요. 막말로 안희정 따위야 재선을 하기도 어렵지만 설령 한다고 해도 자나깨나 부산 경남 타령하는 노빠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도 않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만사는 단순한 겁니다. 아쉬운 놈이 숙이는 겁니다. 이건 갑을관계가 아니라 당연한 상식입니다. 우리가 가맹점에서 본사가 횡포를 부리면 갑을관계라고 하지만 영업사원이 고객에게 숙이고 들어가는 것은 상식이라고 합니다. 막말로 자동차 영업사원이 "부산 출신의 깨시민이자 친노인 내가 이렇게 옷 차려입고 36개월 할부로 차를 살 호남 구태 닝구 너한테 굽실거리는 것에 존~나게 감사해라!!!!!" 그러면 어떤 미친놈이 그 차를 사겠습니까. 침뱉고 말지요.

노빠들이 닝구둘의 표까지 필요할 정도로 궁하다면 숙이고 들어가는 것이 상식이지 지금처럼 딴소리 하면서 호남에서 친노를 버리면 배신 아니노? 하고 나오면 역효과만 나지요. 막말로 배신을 했어도 노무현이와 노빠들이 했지 언제 호남이 했습니까. 막말로 말년에 다 말아먹고 사람 취급도 못 받던 노무현의 마지막 보루는 호남이었지 부산경~남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달님께서는 우리는 부산정권 아잉교라는 역사적인 어록을 남기셨지요. (뭐 그렇게 했어도 당시 선거에서 부산에서는 거둔 성적이 없다는 것 또한 참 사람사는 감동이 느껴집니다)



막말로 저기서 로트와일러가 저를 불어뜯어려고 합니다. 피하는 찰나 로트와일러가 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저는 죽을 뻔하다가 살아난 것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개빠들이 나타나 "우리 롯돌이 살려내라. 겁이 많은(?) 니가 제대로 대응 못해서 우리 롯돌이 죽게 생겼다. 우린 수영도 못하는데 넌 할 수있지 않냐!!!!!" 이러는 겁니다. "우리 롯돌이를 오해한 니가 나쁘다. 구해만 줘봐라 우리 롯돌이가 너한테 얼마나 재롱을 피울건대!!!!!"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 추운 겨울에 몸을 다 적시고 로트와일러를 구해자면 과연 나를 물어 뜯어 죽이려던 로트와일러는 저에게 꼬리를 칠까요? 아니면 본성대로 행동할까요? 저 대신 우리 '롯돌이'를 구해내라고 발악을 하던 개빠는 또 다시 롯돌이가 광분을 할 때 나를 얼마나 도와줄까요.


막말로 지금 노빠들은 그 동안의 삽질과 죄과를 뉘우치고 우리 노빠들을 친노들을 제발 한 번 봐달라면서 구두를 핥는게 아니라 무좀 걸린 발이라도 빨겠다는 자세로 나와도 모자랍니다. 그런데 이거 적반하장으로 "우리가 병신짓을 하게 된 건 니가 안 도와줘서(?)야!!!" 이러는 것이지요. 세상에 이런 식으로 굴면 사업을 해도 망하고 연애를 해도 망합니다. 하긴 노빠들이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긴 하네요.

막말로 여러분들 드럽게 못생긴 여자(혹은 남자)가 소개팅에 나와서는 엄청나게 유세를 부리면서 니가 호남 출신이고 인서울대학 밖에 못 나왔지만 (그러나 그 본인은 부산출신이라는 호적 하나를 제외하면 추녀/추남 인데다 학벌도 완전히 후짐) 만나주는 내가 통 큰 사람이라고 하면 거기서 기뻐하실겁니까. 뭐 이런 미친 쓰레기가 다 있나? 하실 겁니까.


막말로 구두를 핥는다고 해도 "뭐야 갑자기 왜 이래? 이 미친놈은?" 싶은게 인간이고 무좀 걸린 발을 빤다고 하면 "저거 무서워....(도망감)"으로 가는 법인데 잘못의 뉘우침이나 숙이는 자세는 커녕 어째 망하면 망할 수록 그 패륜성과 엽기성이 극대화되는군요. 노빠들이고 친노들이 뒈질 때는 곱게 뒈져야 하는 것입니다. 정치세력이 뒈지게 생겼다고 엄한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됩니다.

차라리 쓸데없이 이럴 시간에 차라리 홍영표의 비망록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어주거나 우리 달님과 함께 영화 변호인 시사회라도 열자고 해서 사람이 사는 영화 변호인 천만관객 만들기 운동을 펼친다던가 불철주야 친노 세상 만들려고 분주하신 이해찬 님을 위해서 우리 강산 골프장으로 푸르게 푸르게 운동을 펼치거나 이 추운 겨울에 대법원 앞에서 "정치판사 물러가라. 한명숙은 무조건 무죄!!" 운동을 하시거나 뭐라도 좀 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뭐 그 중 하나라도 딱히 이뤄질 것 같진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