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석에서 나왔다는 저 발언에 관한 보도야 나온지 벌써 며칠 지났으니 대개 아실테고, 이후는 발언의 진위여부부터 확인할 수 있는데까지 확인해야 하는데, 이에 관해서 제이피뉴스의 기사 하나가 참고할 만한 기사로 보입니다.

  이하는 일부 대목 발췌


 
 
그러나 한 일본 기자는 제이피뉴스의 취재에 이 같이 말했다.

"가십성 주간지라면 모를까, 주간문춘 급이면 이야기가 다르다. 주간문춘은 일본언론계에서도 그 영향력과 신뢰성을 인정받는 잡지다. 예컨대 주간현대, 주간문춘 정도의 기자들은 일본의 장차관급 인사나 간부들을 수시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주간문춘이 허위사실을 쓸 정도 레벨의 주간지가 아니라는 것.

"사석에 한 발언의 경우, 기사로 쓰려면 신빙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분명 아베 총리의 사석 발언을 인용해 기사로 썼을 정도면 외무성 간부나 정부고관 정도 되는 이에게 이야기를 직접 들어서 썼을 것이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아베 발언의 진위는 차치하더라도, 주간문춘이 전한 일본 정부, 외무성의 분위기는 사실이다. 실제 외무성과 정부에서 한국에 대한 불쾌, 불만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http://media.daum.net/issue/415/newsview?issueId=415&newsid=20131116051104411




 일본이 저러는 거 보면 딱하죠. 답답하기도 하고.

 한일관계가 때가 되면 반복해서 경색되는 사태가 전부 일본 탓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이 무조건 다 잘했다고 보지는 않는데, 그래도 그 책임의 9할은 일본한테 있어요.


 미국의 존재 때문에라도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만 (이런 이유로 별 걱정은 안 듦), 그렇다고 이런 신경전이 지속되는 교착상태가 뻥 뚫리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