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권 재창출 못한 게 정동영 다 때문이다?

1) 범여권의 단일 대통령 후보로는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가장 많이 지지를 받았지만, 절반이 넘는 응답자는 후보단일화의 가능성을 낮게 봤다.

정 전 의장은 25.0%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으나 2위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 (20.8%)와의 격차는 4.8%로 그리 크지 않았다. 이해찬 전 총리는 8.5%를 기록하며 정 전 의장과 손 전 지사에게 밀리는 모습이다. 이어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6.1%), 이인제 민주당 의원(5.5%), 김민석 전 민주당 의원(1.6%) 신국환 민주당 의원(0.6%), 장상 전 민주당 대표(0.3%) 등이 뒤를 이었다.

결론은? 유권자들이 통합신당 내 후보들 중 친노 단일화 후보인 이해찬보다 손학규, 정동영을 더 선호했다고 봐야죠.

2)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범여권의 정권재창출의 실패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노무현 정부에 대한 실망이라는 의견이 43.7%
적합한 대선후보 없음은 12.8%

한나라당 후보의 압도적 우위 9.6 %

결론은? 유권자들이 정권 재창출의 실패가 노무현의 실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3)


13.jpg


12.jpg 


14.jpg

우선 몇가지 가정을 좀 하겠습니다.
@1 2002 대선과 2007 대선의 투표율은 동일하다(연산의 편의상 백단위 이하는 생략한다.)
@2 2007 대선의 이회창+이명박 후보를 보수진영으로 문국현+정동영 후보를 개혁진영이라 본다.
@3 2002 대선의 노무현 후보를 개혁진영으로 이회창 후보를 보수진영으로 본다.
1. @1의 가정으로 획득한 2007년 총투표수 = 26199000
2. 2007년 대선에서 획득한 총투표수 = 23312400
1. - 2. = 2886600
2007년 대선의 보수진영 : 개혁진영 = 15051000 : 7549000
2007년 보수진영이 득표한 수 - 2002년 보수진영이 득표한 수 = 3608000
2002년 개혁진영이 득표한 수 - 2007년 개혁진영이 득표한 수 = 4465000
결론은? 그냥 느끼시길..
참고로 조정된 투표율에서 얻어진 차수를 모두 개혁진영에 다 합산해도 이명박 개인에게도 못 미칩니다.
(11492000 : 10435600)

종합결론

1) 통합신당 내 개혁진영 단일화 후보로 유권자들은 친노후보보다 반노후보를 압도적으로 선호했다.
2) 대부분 사람들은 정권재창출의 실패를 압도적으로 노무현 정부에게 묻고있다.
3) 2002년 노무현 정부를 지지했던 유권자들 중 상당수가 보수진영으로 이반하였다.

유권자들의 선호도 : 보수진영>개혁진영(반노>친노)

2. 우리 노짱의 지역인식이 어때서요?

노 전 대통령은 "호남의 단결로는 영원히 집권당이나 다수당이 될 수 없고, 호남이 단결하면 영남의 단결을 해체할 수 없다"며 "안방정치, 땅짚고 헤엄치기를 바라는 호남의 선량들이, 호남표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수도권 정치인들이 민주당을 망치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무슨 말이 더 必要河三?
이미 많은 분들께서 친노들의 지역인식에 비판하셨으니 비판은 생략하겠습니다.
이 말 듣고 '노짱 말이 맞지않음?'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댓글다시길 바랍니다. 상세히 논증해드릴테니..

3. 유시민과 정당민주화?

그는 "제대로 된 경선과정을 통해 제대로 된 정체성과 영혼을 불어넣는 일을 한 번 하는 것도 괜찮다"며 "경선과정을 통해 당선된 대선후보에게 당의 기본 정책 결정권, 당 운영의 모든 권한, 다음 총선의 공천권까지 몰아서 줘야 기강이 서고 질서가 잡히는 정당이 된다"고 주장했다.
무슨 말이 더 必要河三?
유시민과 그의 팬들은 정당민주화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