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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은 분명 비정상적이다.
치사하고 더러운 모습이 많이 보인다.
헌데, 이런 것들을 조용히 처리하지도 못 한다.

갑자기 김영삼 때가 생각난다.
자고 일어나면 사건사고가 참 많았다.
인간사라는게 한두번은 우연이겠지만,
계속되면 필연이다. 김영삼도 결국 IMF구걸로 그 끝이 났다.

어떤 징조로 보이는데,
결국 어떤 대형 사건이 터질까?
쿠데타? 탄핵? 하야?

이런 운명론적 관점을 접더라도..
이런 비정상적인 모습은 정치인, 공무원들의 마인드도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하명하달, 수직구조가 공직사회의 기본이겠지만,
불편부당한데도 까라면 까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건 의식수준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와 그 아이들, 핵심권력자들의 의식수준은 여전히 박통의 70년대 사고이기에
괴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회사의 조직에서도 이런 갈등이 흔하다.
결론은 부하직원이 그만두거나, 몇년뒤에 상사가 바뀌거나 해야 갈등이 해결된다.
한국인들은 더이상 존만한 왜놈앞에서도 굽신거리던 그 조선인들이 아니다.
자존심이 있고, 그 자존심을 뭉갠 자에게 언제가 설욕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

밤이 어두워졌다. 곧, 새벽이 가까워졌다. 날은 밝아지는데, 그 공을 받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