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시작부터 마감까지 단 한번도 교차함이 없는 수상한 그래프-시민들이 밝힌 것이다.
 
올바르고 무수한 시민주장을 외면하는
멍청한 민주당 및 야당들
 
많은 국민들이 11월1일 끝난 국정감사 끄트머리에 말똥말똥 김태흠이 두 장의 그래픽을 들고 나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가 문재인 전 대선후보를 돕기 위해 부정으로 정치개입했다는 주장을 한 것을 역겹지만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검찰이 전공노의 대선개입의혹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제목을 써 보도했다. 누가 보면 대선개입한 의혹이 확실한 것 같고 기사를 봐도 의혹에 완전 초점을 맞추고 써내려가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박청국법새는, 이 정권이 언제 어느 때 끝날 지는 모르지만 끝나는 순간까지 '부정으로 탄생한 정권'이라는 것을 가리고 감추기 위해 늘 두 발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있는 자들로 이뤄진 - 정권이라는 말을 쓰기도 아까운 -집단이다. 이들은 그렇기에 친박성향을 광적으로 지니는 자들이 어떤 정보를 제공하면 그것을 즉각 대대적으로 활용한다.
 
김태흠이 국감 끄트머리에 들고나와 설쳤던 내용은 '자유청년연합'이라는 곳에서 주장한 내용이며 '전공노가 대선에 개입햇다'는 말을 퍼뜨린 장본인이다. 이 연합이라는 곳은 명칭만 들으면 무척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이 연대를 이뤄 대단한 단체인양 여겨질 수도 있지만 실은 별 볼일 없다. 이 연합이 바로 조 웅 목사를 고발한 곳이기도 하다. 단체나 집단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이유는 구성원의 수가 아주 보잘 것 없기 때문이다. 간판만 거창할 따름이다.
 
연합뉴스에서 '보수성향'의 단체가 고발한 것이 수사의 단서가 됐다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골수광박성향의 소모임체'라고 해야한다.
 
새누리는 이렇게, 이 광박성향의 소모임체에 불과한 자가 고발을 한 것에 대해 그 진위도 정확히 가려보지 않고 그것을 증거라고 국감에까지 들고나오는데, 새누리가 민주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똘똘 뭉쳐서 한 방향으로 간다는 점이라 하겠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국민의 뜻을 존중하여 함께 가겠다면서도 권위의식에 빠져있기도 하고 현 정권의 보복을 두려워하기 까지 하면서 그 많은 단체들이 '부정선거의 증거 및 단서'라고 제시하며 고발도 갖가지 사이트에 올리는 것을 못본체 하며 전혀 활용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
 
자유청년연합이라는 이름만 거창한 광박 소모임체는 만일 조 웅 목사가 무죄이며 전공노가 무죄라면 당연히 무고죄로 처벌받아야 하는 모임체다. 이 곳이 주장하는 바가 박근혜를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새삼 말을 안해도 뻔한 것이거니와 그 주장하는 바가 정확한 근거에 의한 것인지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밀어붙이고 이용을 하며 검찰의 전공노 홈페이지 서버까지 압수수색하는 판에, 확실하고 틀림없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는 많은 단체들의 주장을 민주당은 왜 나 몰라라 하느냐가 큰 문제다.
 
국민들의 뜻인 각종 단체에서 수 없이 나온 시국선언의 내용을 인용해도 좋고, 촛불시위에서 나오는 말들을 인용해도 좋으며 '박근혜 부정당선'을 캐내는 많은 시민단체들이 주장하고 있는 바를 활용해도 좋다. 이렇게 하면 든든하고 주장할 것도 많으며 국민들이나 민주당이나 힘이 날 것을 민주당을 비롯해 다른 야당들도 도무지 이런 활용을 할 기미가 없다. 새누리야 국민 챙기는 것이 늘 거짓임을 알고 국민 이용해 먹기 바쁘지만, 국민과 함께 가야 하는 민주당 및 야당들이 새누리와 별볼일 없는 소모임체의 합작에 당하고 놀아냐져야 하겠는가!
 

[시사뷰타임즈발행인]
현요한[common 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