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망록 관련 추가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문지면에 실은 곳은 딱 하나 조선일보 뿐입니다. 경향신문은 홍영표 비판 보도가 기자 이름으로 나갔지만 지면에는 안 실렸고, 안철수 씹는 것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 한걸레 노빠애들은 홍영표 비망록에 대해 아예 보도 자체를 안 했습니다. (한걸레는 추후 오피니언에서 노빠 기자들의 활용 가능성이 엿보임)



그나저나 친노들 참 추잡하네요. 박범계가 저번에는 RT백번이면 조선일보 1면 수준이라고 조선일보를 트위터 수준으로 얘기하더니 정작 친노들 비망록 가지고 분위기 떠보는 것은 그래도 믿을 곳이 조선일보라고 조선일보하고 했군요.



대충 보아하니 "선수교체 하입시더" 하면서 노오란 멤버들끼리
홍영표는 "논란은 일으키고 싶지 않아예~"하고 빠지고 노영민이 나서서 "박경철 아니라盧!!! 법륜!? 글쎄 안 알려줌~ 궁금하盧????" 이러고 있군요.



이 와중에 큰 형냄 흉내내던 묘지기 문재인 이 물건은 또 숨었습니다.

김한길이 노숙하고 무더위에 개고생할 땐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분위기 좀 되니까 숟가락 꽂고 들어오더니 (참고로 그 때도 노영민이가 문재인의 서울광장 천막당사 방문을 주선) 화성갑에서도 손학규 팔아먹다가 안되니까 노란색 플래카드 걸고 기어들어왔지요. 물론 오일용이 참패하자 숨었습니다. 



홍영표 트윗을 보니까 다음주부터 얘기하려고 했던 비망록인데 본의 아니게 미리 터졌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던데 그걸 믿을 놈은 노빠들도 없을 것 같고요. 다음주부터 한겨레나 시사in, 오마이 셋 중 하나에서부터 작업들어갈 것 같습니다.

과연 홍영표의 "억울하다 억울하다 비망록 공개했다" "간철수 나쁜 놈, 우리 달님 불쌍해!!!"를 과연 어디에서 먼저 손잡아 줄지 기대해봅시다. 시사in은 한걸레 노마이 수준은 아니라 좀 미안하지만 고재열이 있으므로 쉽게 넘기긴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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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민주당 이것들은 댓글페티시 집단이 됐군요. 

이는 개개인의 국회의원이 주목을 받아서 국감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과 전략통의 제어가 전혀 조화가 안되는 민주당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새누리당 보세요. 전공노 건을 정확하게 국감 마지막날 터뜨리는 테크닉은 있습니다.

본디 이 문제가 커진 것은 원세훈, 김용판 정확히는 김용판과 경찰의 수사축소라는 의혹제기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댓글이 위주일 때는 드럽게 안 팔리는 이슈였습니다.

그런데 원세훈, 김용판 건은 이제 재판으로 넘어가버려서 특검도 별 무소용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재판 하고 있는 김용판, 원세훈을 두고 죽이자 살리자 하자니 이건 또 명분이 없지요.

그러다보니 댓글 집착으로 가는데 댓글 위주로 간 건 실수지요.

막말로 댓글 가지고 대통령이 바뀔리가 없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노빠들 많기로 유명한 트위터 공간인데 애초에 트위터가 그렇게 큰 공간이라면 문재인이 이겨야 됩니다. 


댓글로 포지션을 옮기니까 아싸 오우케이 하면서 전공노 터뜨리는 새누리당을 보세요.



하여간 노빠민주당 이것들은 앞으로도 망할 겁니다. 




추신: 



그나저나 홍영표 의원님, 노영민 의원님의 엄청난 미남얼굴을 보고 있자니 누구 생각납니다.

이번 비망록 사태에 그 분이 개입이 되었는지 저도 궁금하군요.
만약 그러하다면 그 분도 이제 총기를 많이 잃으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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