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안철수에 대한 의정활동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잘한다, 잘못한다'를 떠나 저의 바램대로 상식주의를 넘지 않는 당연한 언행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에게 무릎 꿇는 것을 보고 안철수 지지를 유보했고 다음 지방선거를 분기점으로 안철수 지지를 견지할 것인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지방선거에서 얼마나 많은 후보를 등록시켰는지가 '판단의 기준'이 아니라 안철수가 '허무 개그적 정치'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가 판단의 기준이 되겠죠.


노빠, 친노들의 저열한 공세에 안철수 진영과 친노 진영은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넌거 같지만 '연대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못하겠죠. 그럴 경우, 제가 유일하게(?) 오랫동안 지지했다가 지지를 철회한 심상정처럼 안철수 지지를 확실히 철회할 것입니다. 친노와 연대해서가 아닙니다.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한국의 진보 진영이 망조가 들기 시작한 것이 바로 그 빌어먹을 연대 때문이었습니다. 


거칠게 표현해서 작금의 야권의 연대는 '정치적 불륜'입니다. 그리고 국민을 속이는 기만행위이고요. 이게 모두 '반새누리당'이라는, 대가리들이 깡통들이라 국민들에게 '새누리당이 보여주는 야바위성 국가비젼'과 맞서는 참된 국가적 비젼을 보여줄 능력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거 보면 학창 시절, 제가 부전공을 했던 경제학 교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진실입니다. 데모를 하러 결강을 주장하는 경제학과 친구들... 그리고 고학생이라 데모 현장에는 그림자도 비추지 않아 어용이라고 불리웠던 저는 데모 때문에 강의가 없으면 회사에 일찍가서 일을 할 수 있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앞장 서서' 결강을 부추키는 선동질을 했고 결국 결강을 관철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당시 경제학 교수님께서 되뇌이시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너희가 지금 한국 민주주의에 공헌하는 일은 데모가 아니라 사회인이 되었을 때 필요한 지식을 쌓는 것"


당시에는 비록 제가 어용이라고 불리기는 했지만 그 교수님의 발언이 '참 어용적이다'라는 판단에, 명강의로 소문난 실력있는 교수님이었음에도 속으로 경멸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는데 친노나 386의 '끝없는 닭대가리성 언행'을 지켜보자면 그 교수님의 발언이 틀리지만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만일, 제가 학창시절에 데모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면 현재 이 인간들의 '닭대가리성 언행'을 비판하면서 동원하는 언어들보다  더 거친 언어들을 동원하면서 비판할텐데..... 민주주의를 나름 구가하는 입장에서 일말의 부채감이랄까? 아니면 양심이랄까? 뭐, 하여간 그렇습니다.


각설하고,

뭐, 친노나 노빠들의 정치적 감각이나 판단이 없는 것은 다시 언급해봐야 입만 아프니까 생략하기로 하고.... 어쨌든 '부채감'인지 '양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거룩한 종교행위를 하는' 친노, 노빠들에게 안철수 확실히 죽이는 법 TIP 하나를 살포시 '헌금'합니다.



참, 죽여도 죽여도 끈질기게 살아나는 안랩 V3의 PolicyAgent...... 여러분 컴터의 하드가 느닷없이 '붕' 소리를 내며 회전할 때는 ctrl+alt+del을 눌러 작업관리자를 띄워보세요. 그럼, 서비스에서 다음의 항목을 발견하실겁니다.

PolicyAgent-001.gif

저 PolicyAgent가 무엇이냐 하면 V3를 깔 때 '원격검침'을 하는 용도로 설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 괴물같은 놈은 v3를 삭제해도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커퓨터 부팅한 후 아래와 같이 하여 비활성화를 시키고 있는데요.....

PolicyAgent-002.gif

그러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 물론,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Registry를 일일히 제거해야하기 때문에.... 쓰리잡 때문에 바빠서.... 아크로에서 노닥거릴 시간은 있지만 저걸 제거할 시간은 없네요. ^^


어쨌든, 저 서비스를 중지하면 컴터 동작이 좀더 원활해질겁니다. 하드가 느닷없이 '붕~~~'소리 나는 것도 없어질 것이고요...(컴터 설치된 상황에 따라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수도 ^^)


그러니 안철수 미워죽겠는 친노, 노빠들은 '신앙간증'하듯 컴터를 켤 때마다 저 서비스를 비활성화시키면서 '이단 안철수'에 대한 증오심을 유지하시고... 마우스 버턴 꽉꽉 누르는 것으로 성이 차지 않는 분들은 인터넷을 검색하셔서 레지스트리 제거하는 방법을 배우신 다음 안철수의 상징인 v3를 확실히 죽이세요. 그럼 안철수 죽는 것이니까요.


뭐, 노빠 성향의 컴퓨터 파워 유저들 중에 악랄할 정도로 v3를 험담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물론 v3 헛점 많고... 그리고 알약은 알약 자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알약을 돌리는 순간 바이러스를 창궐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험담을 들을 정도는 아닌데..... 이런 컴퓨터 파워 유저들이 얼마나 한심한지 좀 밟아 줄려다가..... 귀찮아서 무시하고 있지만 어쨌든 안철수 미워 죽겠는 친노나 노빠들은 저 'PolicyAgent'를 서비스 중지시키면서 매일 신앙간증하세요. 복받을겁니다.


안철수도 죽이고, 신앙간증도 하고...... 꿩 먹고 알먹고..... ^^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