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국정원 의혹은 어제 엄단하겠다면서 그 외 공무원, 정부기관 모두 철저하게 발본색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타깃으로 전공노를 잡았군요.

전공노가 문재인과 손을 잡고 SNS상에서 문재인 지지, 박근혜 반대 운동을 했다는게 요지입니다.


민주당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은 국가기관 국정원과 노조 전공노가 비교가 되냐면서도 처벌은 받아야 할 것이라는 애매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아예 그 어떤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의 침묵이 떠오르기도 하는 대목입니다.


 


 

반면 오마이와 한겨레는 적극 반발보도가 나왔는데

특히 지도부의 무대응과 달리 분노하고 있다는 의원들을 대거 따서 기사를 냈더군요


 

아마도 친노쪽 혁통쪽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수는 꽤나 영리하네요.


민주당에선 개인자격이던 조직적이던 국정원 직원이 웬 선거발언이냐

이건 국정원법 위반이다 이러고 있습니다


 

문재는 전공노 소속 공무원이나 전교조 소속 공립교사들도 마찬가지로 헌법상 정치중립의무를 집니다

진보적인 법학계에서야 그 헌법조항이 악법이다 이젠 없애야한다 했지만 하여간 남아있지요


 

하여간 민주당은 골때릴 겁니다

당장 강경파 중심으로는 전공노는 깨어있는 공무원, 민주사회의 모범적 정치 참여가 되는 것이고

사이버사령부와 국정원은 이 썩을 놈들 조직적 개입, 개인차원이라는 것은 절대 개구라, 댓통년 박근혜!! 뭐 이런거지요


 

하지만 솔직한 말로 전공노 역시 노조고 이런 노조도 조직인 만큼 조직의 결정이 있고 움직임이 있다는 건 상식이지요


 


 

박지원이야 이 사실을 간파하고 전공노도 처벌해! 그랬고

김한길, 전병헌 등은 친노, 혁통, 한겨레, 오마이 등의 비판이 무서워서 숨어있는 상황이고


나서고는 싶지만 착한 FTA 나쁜 FTA꼴 될까 슬쩍 겁나는 노빠들은 익명기사로만 나서고 아직 움직임이 없네요


 


 


 

참고로 오늘은 국감 마지막 날입니다

민주당이 국감에서 이목을 끌며 반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려고 일부러 오늘 까발린거죠


 

하여간 영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