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누리당이던 민주당이던 구차한 놈들을 질색합니다. 박근혜가 뜬 것도 구차하게 굴지 않아서 뜬 겁니다.


당장 민주당과 노마이, 노걸레, 노위터의 자칭 깨시민들은 노빠들에게 지령 내려서 참패가 아니라 원래 저런 지역구라고 자위하는 멘트를 교시로 내렸더군요. 이런 미친놈들 정말 쌍욕이 나오는 종자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럴거면 애초부터 조용히 듣보잡 선거로 치르면 될 일이지, 애초부터 판을 키운 것이 노빠 민주당입니다. 당장 재보선 결과로 당권이 위태로울까 겁이 난 김한길, 대화록 사태를 모면하려고 제물이 필요한 문재인과 친노들이 뒤에서 열심히 손학규 출마를 거론해대며 화성갑 선거판을 키웠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고연령층이 많이 사는 낙후된 경기 북부 지역구 중 하나로 딱히 주목할 것도 없는 선거구였는데 말입니다.

오일용으로 후보가 결정된 이후에도 문재인은 대선 불공정 발언이후 언론 노출도를 높이려고 화성갑에 출몰했고, 민주당 지도부들도 충출동 했습니다. 문재인이 온 날 전해철 같은 문재인 최측근들도 따라붙어 나왔더군요. 이렇게 지들이 자처해서 선거판을 키워놓고는 이제와서 지니까 "원래 질 곳이니까 15% 정도로만 지면 선방입니다" 이러고 자빠지네요. 이런 양아치같은 놈들을 봤나?


이건 뭐 생전 공부도 못하고 주제 파악도 안되는 삼수생이 그냥 주제파악할 것이지 팔자에 없이 뚜벅뚜벅 걷고 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공부 한다고 나불대더니 수능 다 말아먹고 하다는 말이 원래 과외 못 받고 강북사는 처지에서 평균치는 한 것이라고 발뺌하는 수준입니다. 삼수생은 그래도 이해할 구석이라도 있지 민주당 이 쓰레기같은 것들은 이해할 구석도 없군요.


정당이라는게 이렇게 신뢰가 안가니까 망한거지요.

아주 제대로 격차가 났더군요. 그나저나 화성갑이나 가평군이나 워낙 여권 강세지역이긴 하지만 수도권에서 묘지기 문재인의 영향력은 정말 개조또 없나 봅니다.

가평군수 때는 유일한 정당후보인 민주당 군수 후보가 문재인의 지원 속에서도 4위를 했지요. 새누리당계 무소속이 1~3위를 한 겁니다. 이 쯤 되면 정말 안습이지요. 이번에는 범친노인 정세균계 오일용 + 친노 직계 문재인이 나섰지만 역시나 개안습 수준의 득표를 보여줬네요. 


그나저나 박원순이도 고민이 깊겠습니다. 남의 당에 있는 안철수보고 유세와서 호구질하라고 지랄하자니 자기도 염치가 없지요. 아무리 노빠 언론들이 설치고 다녀도 박원순이 목표가 2017년 대권인데 도와준 사람 뒤통수 칠거면서 또 벗겨먹으려고 하면 노걸레나 노마이 같은 노빠 언론의 포장만으론 어려울 겁니다.

그렇다고 명색이 노빠가 제일 많은 민주당 후보로 나오면서 서울지역구인 정세균이, 득시글한 486들, 선거 유세왕 달님, 깨어있는 시민 멤버들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조국, 공지영 류)을 외면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얘네들 데려다가 쓰자니 안철수를 데려와도 너무 표가 빠져나가고, 얘네들 안쓰고 안철수에게만 구걸하자니 당간판은 민주당이면서 안철수에게 구걸질을 있는대로 하고 그러면서도 차기 대선 준비하는 협찬왕을 뛰어넘는 뒤통수왕 원순씨인데 이건 참 머리 아프겠군요.

화성갑이 소위 경기도의 TK로 분류되는 곳이긴 하지만 

한 때는 mbc사장 강성구가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강성구야 좀 보수적인 인물이지요. 훗날 지역구 특성에 따라 한나라당으로 갔고 탄핵도 찬성했으니 노빠 깨시민들이나 눈깔뒤집도 싫어할 부류긴 하겠으나 지역구에 맞춰서 후보를 내야 이기는겁니다. 



하여간 내년 지방선거에서 박원순이가 당선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물로 상관없는 경기도 화성갑이긴 하나 비교적 좋은 신호로 보고 반가운 결과에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