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코리아 김문희..골수 박정희 광신도!
 
[한겨레 보도 기사 중에서]
 
"정수코리아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을 내세워 행사를 추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김 회장과 조 총무 등은 지난해 대선 때 박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국외 동포의 지지를 모으는 등 선거운동을 벌였다. 김 회장은 박 대통령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뒀다. 정수코리아라는 이름도 ‘정수장학회’처럼 박정희·육영수 전 대통령 부부의 이름 글자를 딴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를 기리는 단체로 2007년 정식 설립된 ‘정수회’의 해외협력회장직을 맡으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2011년께 자체적으로 ‘서울정수회’를 만들었다가 지난 5월 정수코리아로 이름을 바꿨다. 유옥생 정수회 총재는 “김 회장이 2~3년 전 정수회 회장직을 요구해 거부했더니 서울정수회를 따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회장은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구체적인 직책은 밝히기 힘들지만 지난해까지 새누리당 중앙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박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재외국민 조직 등 선거운동을 했다. 당에서 활동하다 보면 대통령과 찍은 사진 하나 정도 있는 것은 당연하다."
 
50년 전에 독일에 파견되어 갖은 고생을 했던 광부 및 간호사들을 초청해 노숙자 비슷하게 만들뻔하면서 '사기행각'을 벌여 현재 경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정수코리아의 김문희 회장이라는 자는 분명, 자신의 정수는 정수장학회에서의 정수가 아니라 옳은 손을 말하는 正手라고 했다.
 
그런데 한겨례의 기사를 보면, 2007년 박정희를 떠 받드는 '정수회'란 곳의 회장을 맡으려다가 거절당하니까 2011년 독자적으로 '서울 정수회'를 만들었고, 다시 2013년 5월에 이름을 정수코리아로 바꾼 것이다.
 
결국, 김문희라는 자는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조 모 총무라는 여자와 박근혜를 위해 활동도 했고, 정수코리아를 검색하면 나오는 '봉사, 기부'는 박근혜의 대선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동포들을 '박근혜 매니아'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는 셈이되며, 이번에 파독근로자 224명을 초청한 것도, 전세계 해외동포들이 한국의 '국정원에 의한 부정선거 박근혜 사퇴'를 외치고 있으니까, 그들을 불러 잘 환대해 주면서 박근혜 정권 홍보요원으로 써먹으려했다는 추론이 얼마든 가능하다.
 
그랬다가, 모 '종단'으로 부터 후원을 받기로 했는데 그 후원이 취소돼서 이렇게 됐다는 이야긴데 종단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불교계 쪽인 듯 하다. 불교계의 어느 종단인지 모르지만, 후원을 해줬다가 나중에 종교게에서 현정권을 위한 일에 돈을 대줬다는 말이 나올게 무서우니까 후원결정을 철회한 것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돈을 워낙 잘 쓰며 국정을 마음대로 휘젓고 있는 '그 곳'에서 돈을 대주기로 했다가 후환이 두려우니까 철회한 것을 종단이라고 핑계를 대는지도 모를 일이다. 후자가 가까울 것이다. 기업도 아니고 종교계가 후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니까.
 
경찰의 수사결과를 보면서 말을 해봐야 겠지만, 어제 定手가 아니라 正修코리아에 전화를 했을 때는 전화는 걸리지만 받지를 않더니, 오늘 다시 해보니 아예 '전원이 꺼져있습니다'로 나온다. 홈페이지도 안열리고 전화의 전원도 꺼버리고 박근혜 정부 지원사격 좀 해주면서 한몫 제대로 잡아보려다가 볼장 다 봤다 싶으니까 몽땅 폐쇄한 것같다.
 
김문희라는 자는 고생고생을 하다가 50년 만에 고국을 찾아 "판자촌만 있었는데ㅔ 내 나라가 이렇게 발전을 해서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일고있는 것도 괘씸한 일이지만, 정수장학회의 정수가 아니라 옳은 손의 정수라고 또 다시 사기를 친 것도 가증스럽다. 김문희라는 자는 결국 우리가 흔히 보는 이른바 '개스통 할배' 중 하나였던 것이다.
 
어째 박정희 광신도들은 하는 짓거리가 하나같이 이 모양일까.

[시사뷰타임즈 발행인]
현요한[common 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