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DP)이란 시ㆍ도단위별 생산액,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일정 기간동안 해당지역의 총생산액을 추계하는 시ㆍ도단위의 종합경제지표를 말한다.

지역내총생산액은 각 시도의 경제규모, 생산수준, 산업구조 등을 파악하여 지역경제분석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우리 나라 통계청은 1985년 이후 GRDP를 작성해왔으나 지역감정심화 등의 우려로 공개를 미루어오다 1993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했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국내총생산(GDP)과 마찬가지로 UN이 권고한 국민계정체계(SNA)에 따라 추계하는 공통점이 있으나, 추계시 이용하는 기초자료가 일부 상이하고 자료이용방법에도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시·도별 GRDP의 합계와 GDP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GRDP에는 지역배분이 곤란한 국방부문 생산액과 수입관세 등은 포함되지 않으며, 또한 발생된 소득이 시도간 이전을 통해 최종적으로 어느 시도의 주민에게 귀속되는가를 나타내는 분배 측면의 소득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서울 사람이 부산에 있는 사업체에서 근무할 경우 직장에서 생산하는 재화나 용역은 서울이 아닌 부산지역 지역총생산으로 된다. 따라서 GRDP의 전국 합계액은 기초자료가 달라짐에 따라 GDP와 3∼5%의 차이가 발생한다.
 

위 글은 GRDP에 대한 시사상식 사전의 해설입니다
한그루님이 GDI를 통계청 홈피에서 검색이 안된다고 하는데 아마 통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발표를 안하는 것일겁니다
제가 정보공개를 청구해 보겠습니다.

위 사전에 어리별이님 주장이 말도 안된다는 소리는 이미 다 나왔고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볼께요

김해에 공장이 많아 김해의 GDRP는 10조라고 합시다
그런데 그 공장의 본사는 부산에 있고 오너도 부산에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반수 이상이 부산에서 통근을 합니다.
협력업체 역시 절반은 김해에 있고 절반은 부산에 있는 공장에서 납품을 합니다
협력업체 직원 역시 부산에 많이 삽니다

또한 김해에 거주하는 직원들도 월급타면 부산와서 술먹고 부인들은 쇼핑을 부산에서 하고 아이들은 부산에 있는 대학에 보내지요

이럴경우 김해의 GRDP는 엄청나게 올라가지만 실질 소득은 어떻게 될까요
김해에서 생산된 총생산액이 소득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지만 총생산액이 높다고 지역민이; 잘사는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전의 경우도 연구단지가 있지만 대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고용도 경비나 청소 단순 경리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연구원들은 외국이나 아니면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이고 그들은 대전에 잠간 살고 떠나지요
연구소에 대전사람이 취업하는건 얼마 안됩니다

연구기자재나 실험재료 납품할만 한 것도 대전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연구소 매출은 대전의 총생산으로 잡히겠지요

GRDP는  산업정책에 참고하려는 데이타입니다
지역민이 잘살고 못살고를 확인하는 지표가 아닌데 무신 지역차별 운운하는겁니까?

이 데이타가 어리별이님같이 악용을 하게되면 서울이 못사는 동네가 되고 호남이 잘사는 동네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지역차별에서 강원도 이야기를 하는데 강원도는 이미 소득에서 꼴찌 탈출한지 좀 되었습니다
인구는 적고 관광산업과 특용작물 재배 수도권인구 이동으로 강원도 웬만한 지역 땅값 보세요
충청도도 그렇고요

이제는 전북과 전남인데 전남은 광양제철 여수산단때문에 그나마 총생산이 높은 것이고 그 영향은 광양 일부와 여수 일부에만 미치고 있습니다
제철이나 석유화학공업이  일반 제조업이나 자동차처럼 대량고용이나 하청업체가 많은 업종이 아니라서 제한적입니다
제 고향이 순천이고 큰 집이 광양이지요

광양제철 외지사람들 특히 영남사람들이 상층부의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호남사람들도 혜택을 보지만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여수가 지난번 조사에서 쇠퇴하는 도시에 들어갔습니다
순천도 광양제철 초기에 반짝하더니 더 이상 커지지 않습니다
직장 역시 마땅한게 없습니다

여기 대전도 그렇습니다
대전 아이들 취직하려면 구미나 경기도로 가야 공장에라도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