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넷 담벼락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GRDP에 대한 자료.

그런데 링크해 둔 파일이 깨져 있었고 결국 다른 자료를 찾아서 정리해 본 결과...
결론적으로 경제력에 관한한 지역차별의 문제는 근거가 없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GRDP란 지역내 총생산(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개념으로서, '시ㆍ도 단위별 생산, 소비,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추계한 해당지역의 부가가치로서 시.도 단위의 종합경제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국가간 비교가 아닌, 지역간 경제력을 비교할 때는 국내의 여러 경제적 조건들이 유사하다고 가정할 수 있을 것이므로 '총소득(gross income)'보다 개념이 단순하여 비교가 쉽기에 더욱 공정한 개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팡팡 담벼락에서 보니 이를 '소득'개념으로 파악하고 있는 분도 계시던데... 'GRDP'는 '소득'이 아닙니다. '지역내 총생산'입니다.)


20131019_지역총생산.png  
(통계청의 GRDP 자료와 스카이넷 담벼락의 자료를 참고하여 1인당 GRDP를 재산출하고 재배열 하였습니다)



각 자료들을 1인당 GRDP로 환산하고 재배열 해 보았더니 위와 같은 순서가 되는군요.
즉, 광역도시를 제외한다면 호남은 전국적으로 중상위권에 해당합니다.

경제력의 상대적 낙후를 지역차별의 요소로 들고 나오는 일은 이제 삼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ps. 논리적 지역차별 문제의 모순은 아래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