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NLL 대응 비밀 조직' 가동 중





면면을 보아하니 하나도 기대가 안 됩니다. 박범계나 전해철에게 기대하는 분 계십니까. 박범계는 최근 막말 횟수로 순위권에 올랐다는 것만 기억이 나고, 전해철은 한겨레 21의 이태희 기자 기사를 보면 청와대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는 웃기지도 않은 기사만 생각납니다. 한겨레 21에서 사투리와 권력에 대해 다룬 기사였는데 부산 사투리가 넘쳤던 노무현의 청와대에서 목포 출신인 전해철이 고등학교를 마산에서 나오긴 했지만 목포 출신임에도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했다고 하는 아주 감동적인 일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
한겨레 21 中 경상도 말 쓰는 전남 출신 비서관

전해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고향은 전남 목포다. 그러나 청와대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고 한다. 민주당의 한 수도권 의원은 “전해철 비서관이 전남 출신인 것을 알고 있었는데, 청와대에서 만났더니 경상도 사투리를 써서 놀랐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고등학교 때 경남 마산에서 공부했다고 사투리를 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참여정부도 알고 보면 사투리 정권, 부산 정권이었다. 정권 초기 부산 출신의 청와대 비서관·행정관들은 공공연히 ‘부산 정권’이라는 말을 썼다.

===

그 외에도 친노의 지원을 받고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고, 이미 지난 대선 부터 문재인과 밀착되어있는 우윤근, 최근 들어 친노들보다 더 친노주류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신경민 등. 하나도 기대가 안되는 인물들 뿐입니다. 이 사람들의 개개인의 면면을 떠나서 뭐를 제대로 가지고 있다면 아직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가 안 나올리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문재인, 노무현 재단 등 친노 세력들은 제대로 된 답을 내놓은 바가 없습니다. 전해철이 최근 내놓은 입장 역시 별로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됩니다. 초본이 이관이 안 된 것은 어차피 중요한 문서가 아니고 오탈자가 있었고 결재할 문서도 아니어서 그렇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건 초본이 기록관 이지원에 없는 것은 변명할 수 있어도 최종본까지 기록관에 없고 봉하용 사본 이지원에만 있는 것을 변명할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며칠 전엔 한국일보에서 단독 타이틀을 걸고 참여정부가 이지원 초기화 작업을 하던 도중 대화록 완성본이 만들어져서 기록관에 넘겨지지 않았다, 단순 아마추어적 실수 해프닝이라는 기사를 냈지만 검찰은 물론이고 노무현 재단과 친노 진영 모두 부인했습니다. 하기사 이런 식의 시나리오가 더 한심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시달려왔던 실력없고 깜 안되는 아마추어 떨거지들이라는 이미지에 쐐기를 박는 일인데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실제로 참여정부 인사들은 검찰에 가자마자 오히려 수사 기록을 볼 수 있냐고 요청하거나 무엇을 알고 있냐고 되묻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 정보가 노출되면 참여정부 측이 대응 논리를 만들어 외부에서 수사 흔들기를 꾀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때문에 신문 과정에서 검사와 피조사자 간 실랑이도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검찰 간부는 16일 “일부 조사 대상자들이 아예 수사 기록을 보겠다는 식으로 나온다”며 “저쪽은 ‘함께 확인하자’고 하는데 수사는 검찰 몫”이라고 말했다.

검찰의 이 같은 전략에는 ‘증거 조사는 끝났고 사람 조사에서 나올 것은 별로 없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읽힌다. 검찰이 여러 차례 “진술이 아니라 과학적 증거로 규명하겠다”고 공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오히려 검찰은 대화록 관련으로 거의 침묵만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처럼 제발 노빠들 망하라고 기도하기 때문에 어디 기사가 없나 싶은 사람도 뭘 찾아볼 수 없을만큼 노출되는 정보가 없습니다. 전해철은 피의사실공표 운운하지만 막말로 그럴만한 뉴스조차 실리지 않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오히려 친노쪽은 상당히 괴로울 겁니다. 대응을 하려면 상대 쪽 카드를 알아야 하는데 검찰은 그걸 보여줄 의사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오버액션이 나오는거지요. 검찰에서 자신들의 카드를 까도록 실컷 도발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검찰이 이런 싸구려 술수에 넘어갈 만큼 멍청해보이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이런 쓸데없는 개헛짓거리에 민주당이 아직도 동조한다는 겁니다. 막말로 문재인은 이번 사태로 대통령 후보 자격 이미 끝난 겁니다. 도대체가 상황이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인간이 주제 파악못하고 설치다가 망한거지요. 민주당 내 노빠 깨시들은 문재인의 종말을 인정하기 싫고, 노무현의 오류를 인정하기 싫으니 발악을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민주당이 이렇게 중심을 못 잡아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제가 보장하는데 보나마나 20일날 민주당 내 친노들은 묘지기 문재인이가 떠들었던 "뭐라카능교? 대화록은 있다 아잉교. 그리고 NLL포기 안했다 아잉교" 여기에서 벗어난 주장을 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리고 그런거 아무도 주목 안 해줍니다. 

그리고 대중들 바보 아닙니다. 박범계, 김현, 전해철 등이 "대체 친노가 누구입니까? 친노가 실체가 있습니까? 친노 그런거 없습니다" 이러고 다니던데 제발 그만 했으면 합니다. 이미 사람들은 박범계, 김현, 전해철이 친노 중의 친노라는거 다 압니다. 

이제 곧 다가올 재보선에서 화성갑 성적은 아마 최악일 겁니다. 서청원이 못해도 15%는 앞서서 이길 겁니다. 아마 그 때가 되면 "여론조사에선 30%뒤지다가 15% 뒤져서 끝냈으니 나름 선전했다"는 독특한 논리를 보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