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민성 논란에서부터 유전자와 아이큐이야기가지 흘러왔는데요
논쟁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우열을 인정하게 되면 차별로 이어진다라는 생각을 바탕에 깔고 토론을 하시기 때문에 가급적 여러부분에서 인간과 인간 집단과 집단의 차이나 우열을 부정하는데 그러다보니 무리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개인과 개인의 능력의 우열 소질의 우열은 인정하면서 집단간의 우열을 인정 안하는 까닭을 알 수 없군요
개인과 집단이 어떻게 같은가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월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집단이 우월할 수 밖에 없지요
예컨데 스카이와 그 외대학의 차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부자 개인이 여러세대가 지나는 동안 몰락하여 빈민이 되는 경우처럼 과거 잘 나가던 국가 (예컨데 몽고나 영국같은 경우 )들이 지금은 몰락한 예를 보더라도 개인과 집단이 반드시 같지는 않지만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구의 선진국 같은 경우에도 네델란드나 덴마크 같은 경우는 식민지 경영에 실패한 이후로는 아주 열악한 처지였지만 그룬트비나 달가스 같은 국민운동의 지도자등의 노력으로 선진국이 되었으며 사실 핀란드나 노르웨이 같은 경우는 여건이 그다지 좋은 나라들은 아니지요
동남아나 남미를 보면 핀란드나 노르웨이보다 조건이 훨 좋은 나라들이 많지만 국민들의 삶이나 문화는 그다지 좋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쿠바 같은 경우는 미국의 제재를 받아서 돈은 없을지라도 나름의 독특한 문화와 사회 시스템으로 뭔가 내세울것이 있지요

저는 어느 집단이 우월하다 개인이 우월하다
어느나라의 현실이 당대의 사람들이 재능이 우월하다 이걸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우월성이 천년 만년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개인이나 국가 집단등 고정적인 것이 아니고 역사를 보더라도 새로운 세력이나 사람들이 일어나고 기존의 우월한 체제나 시스템 개인등이 자만이나 도덕적 타락 기타 이유로 몰락하는 경우가 많지요

아울러 우월하다는 기준도 현재 문명화된 서구의 기준에 맞추어져 있고요
물론 어쩔수 없이 우리는 기준이 필요해서 어느정도 통용되는 기준으로 우열을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마는
서구의 기준으로는 문화가 발달되지 않았다고 할 중국의 소수민족들 가운데 자신들의 문화를 즐기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우월하다는 것과 차별이라는 것은 다른 층위의 문제입니다
차별은 정의의 문제이고 인간성의 문제 사회 도덕의 문제지요
우열은 조건의 문제이고 현상의 문제입니다.

현상이 열등하다고 차별해도 좋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고 논리적 연관성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차별은 우월하다거나 열등하다는 주장이 문제가 아니라 차별하는 행위 자체가 문제인 것이지요
차별주의자나 인종주의자들의 차별을 정당화하는  구실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그런것 아니라도 차별하는 사람들은 차별을 하거든요
문제는 합리적이고 사회에서 합의가 된 차이나 차등이냐 아니면 비인간적인 차별이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국가 인프라가 취약하고 문화적 전통이 약한 저개발 국가에서 온 어떤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그 나라 국민이 열등하다고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이지요
설령 본래부터 열등하다해도 차별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사람이 재주가 좀 부족하고 공부 못한다고 인격차별 인간차별을 하면 안되듯이 나라의 문화나 경제가 열등하다고 차별할 근거는 없으니까요
차별이라는 단어 자체가 나쁘다는 의미를 포함한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말에는 차이 차등 구별이라는 말이 있지요

결론적으로 굳이 차별주의를 경계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우열을 부정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