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 자가 생각한 고려연방제 좋아하는 박근혜

朴, 대대손손 흐르는 시뻘건 RED DNA
 
법무부가 10월 중순이나 하순 쯤 통진당 해산 신청을 헌법재판소에 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법무부는 이에 앞서 모든 법리 심사도 끝냈다고 한다. 조만간 대통령의 재가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해산 신청을 할 것이라는데, 헌법재판소는 신청이 제기되면 180일내에 가부간 결정을 내리도록 되어있다. 만일, 법무부의 의도대로 해산 신청을 하면, 이는 우리 헌정 사상 최초의 사례가 된다.
 
법무부는 이러한 신청을 내기로 결정한 사유로서
 
1. 이석기 의원 등이 지하혁명조직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회합을 통해 국가주요시설 파괴를 모의한 사실 등이 내란선동 및 내란음모에 해당되는 만큼 통진당의 목적과 활동이 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위배되며 
2. 북한의 고려연방제 통일방안과 통진당의 통일 강령이 일치하며 
3. 통진당이 내세우는 민중민주주의 강령 등도 북한을 일방적으로 추종하는 내옹이다.
 
등을 들고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의원이 통진당 소속인데 문제되는 행태를 보여왔으니 차제에 강령들도 이상한 통진당을 아예 없애버리자는 것이라 하겠다. 헌재에 해산 신청이 접수되면 헌재는 내년 5월 안으로 결정을 내리게 된다. 헌재의 결정 내용이 앞으로 6개월 후의 일이라 뭐라 말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현정권의 흐름으로 보아 '해산사유에 해당'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많지 않겠느냐고 점쳐진다.
 
올해 재보선과 내년 7월 재보선 및 부정선거수사 가로막기용 북풍공작
 
새누리는 대화록 정국을 멈추고 민생국감을 지향하겠다고 했다. 대화록으로 몽니를 부리는 새누리의 모습에서 잠시 탈피하려는 의도도 되고, 민주당이 민생 정책 위주로 간다니까 뒤처지게 보이지 않으려는 것도 되고, 또 한 옆으론, 4일 전인 10일 북의 조평통이 "자꾸 대화록 문제 삼으면 북에 아부 발언했던 남측인사들의 발언과 이름을 공개할 수 있다"고 말 한 것에 움찔한 것이라 볼 수도 있다.
 
조평통은 딱 잘라 "박근혜가 대화록 정국의 막후에 있다"는 말을 했고 박근혜가 2002년 평양에 왔을 때의 행적을 나열하기도 했는데, 만일, 북이 실제로 박근혜의 북 비위 맞추는 아부 발언 또는 우리 국보법에 위반되고 빨갱이성 발언'을 한 것이 공개되면, 남북관계의 냉각은 물론 그간 종북놀이 및 빨갱이놀이를 즐겨 해 온 새누리와 박근혜에게 엄청난 타격이 되고 '부정선거 당선자 + 빨갱이 발언 당사자'가 되어 하루도 버티기 어려울 것임은 뻔하기 때문이다.
 
10.30 재보선에서도 새누리는 은근히 민주당에 종북성이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말로써 승기를 잡으려 할 것이며 노무현 대화록에 매달려 온 이유 중 하나에는 이번 재보선도 있었다. 또한, 헌재의 결정이 나오고 2달 있다가 치뤄질 내년 7월 재보선 전에 박청국법새는 또 다시 노무현 대화록을 끄집어 내어, 박정희 때처럼 '이래서 미우나 고우나 새누리 밖에 없다'고 세뇌 홍보를 할 것이 뻔하다. 헌재의 해산 결정에 대화록을 한 번 더 이용하면 '반공으로 나라를 지키는 새누리'가 될 것으로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박근혜와 김정일의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 실시 합의'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해 '반공보수 반공우익'의 탈을 썼던 박근혜는 그 이전이나 대선 시나 현재나 결코 우익이나 보수가 아니다.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나러 올라간 것은 무슨 국가 정상의 자격도 아니고 당 대표의 자격도 아니고 꼭 만나야 할 피치 못할 공적 사유가 있어서도 아니다. 2002년 한나라당을 뛰쳐나가더니 한국미래연합이란 것을 창당했고 유럽-코리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김정일을 만났던 것이다.
 
박근헤는 말로는 자신이 속했던 상임위에서도 북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에 간 것이라고 하지만, '재단 이사'로 방북했으면, 정치관련 이야기는 나눌 계제가 못된다. 그럼에도, 김정일과, 대체 박근혜가 뭔데, 고려연방제 합의를 보고, 또 우리나라 국보법에 대해서도 말이 있었기에 그런 것이겠지만 방북했던 2002년에서 2년이 지나 2004년에는 국보법 정부참칭조항을 없애겠다고 기자들 앞에서 말하기까지 했다.
 
2007년이나 2002년이나 모두 똑같은 과거다.
 
2007년에 있었던 노무현 대화록이 꺼림칙해서 문제삼는 것이라면 2002년 박근혜의 김정일과의 대화 및 합의 내용도 얼마든 문제 삼아야 한다. 문제는 국민을 대표해서 문제삼아야 할 민주당이 도무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있다는 사실이다. 노무현이 NLL을 포기한 것처럼 몰아가는 것과 박근혜가 국보법 자체를 아예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고려연방제로 가자고 한 것과 대체 어떤 것이 더 빨갱이 적이고 이적행위인가? 말을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통진당은 고려연방제와 강령이 안좋아 해산돼야 하고 박근헤는 말짱?
 
본래, 고려연방제라는 생각은 김일성이 한 것이었다. 고려연방제를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사라진다. 뭣 보다도 북의 지휘 하에 대한민국이 움직이는 것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의 휘하에 북이 들어와야지 그 반대라는 것은 생각하기 조차 싫은 일이다. 따라서 통진당이 북의 고려연방제 통일 방안과 같은 방안을 가지고있다면 이는 문제다.
 
그러나, 통진당은 북에 올라가서 김정일이나 김정은과 고려연방제 하겠다고 합의를 본 건 아니다. '나홀로 고려연방제 짝사랑' 수준이다. 하지만 그 '사상'이 불순하므로 해산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홀로 짝사랑' 수준이 아니라, 아무 것도 아닌 입장에서 나라의 존망을 걸고 김정일과 만나서 고려연방제를 아예 합의해버린 박근혜의 사상과 통진당 이정희의 사상 중 누가 더 빨간 색인가? 이 또한 두 말할 필요도 없다.
 
통진당이 해산되건 말건 우리 국민들의 삶과 아무 관계도 없다. 죽자고 해산시키려 들면 당연히 해산될 것이다. 칼 쥔 자의 마음인데 누가 말리랴. 그러나, 통진당을 사상이 불순하다고 해산시킨 후, 바로 할 것은 박근혜의 사상검증이다. 큰 아버지가 남로당, 아버지도 남로당 딸 박근헤는 국가보안법 유명무실 및 고려연방제로 대한민국 말살, 그 전 단계로 태극기 말고 한반도 기 들어야 하며 애국가 부르지 말고 아리랑을 부르라던 것 등 빨간 색 DNA가 진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박근혜는 대한민국을 여러 모로 정체시킨 장기 독재자 딸이어서 정계 입문 자격도 없는 마당에 부정선러로 당선인 자리를 갈취했기 때문에도 내려와야 하지만, 검증도 안된 사생아 문제로 채동욱을 내쳤으니 사생아 문제를 늘 꼬리에 달고 다니는 박근혜는 당연히 내려와야 하며, 불온한 사상 DNA를 가지고 가장 빨갱이스럽게 살아온 이유로도 내려와야 한다. 박근혜는 이렇게 대단히 여러가지 이유로 있지 말아야 할 자리에 지금 무지하게 어색하게 앉아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