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로 피서갑니다

이번 금요일 낮에 출발해서 다음주 화요일 낮에 돌아옵니다. 4박5일의 피서가 되겠습니다.

샌안토니오는 낮에 외부에서 10분 이상 걸어다니기가 힘듭니다. 시카고는 좀 온도가 올라간 것 같은데 그래봐야 샌안토니오에 비하면 양반 그 자체이고 더구나 금요일부터는 대략 낮최고 기온이 22~26도 정도 될 것 같네요. 편하게 걸어다니며 박물관들 돌아보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행이 비도 안올 것 같고....

일단 숙박은 travelocity로 대충 찾아서 예약을 했는데 좋은 호텔인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Holiday Inn Chicago-Mart Plaza라는 호텔입니다. 일부러 돈을 좀 더 지불하고 view room을 잡았는데 얼마나 경치가 좋을지는...

호텔 주소는 350 West Mart Center Dr 입니다. 혹시 시카고 시내를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저기가 치안이 확실한 동네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구글 맵으로 찾아보니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일단 제가 가고자하는 부두와 몇군데 박물관과는 가까운 것 같은데... 대략 충분히 걸어다닐만한 거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인의 조언에 따르면 지하철은 타지 말라고 하시던데... 부두까지 가려면 버스를 타야될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은 Go Chicago Card 를 사서 시카고 있는 동안 구경을 다닐 생각입니다. 애들도 좀 컸으니 짐을 최대한으로 줄여서 우아한(?) 여행을 하고 싶은데 집사람은 여전히 햇반과 김치를 챙겨가자고 합니다. 혹시 저 호텔 인근에 한국식당이나 분식점은 없는지요...

여행이 모레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번 여행은 전혀 긴장이 되질 않습니다.

그나저나 시카고 다녀왔다가 샌안토니오 날씨 적응할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