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국 쟁점으로 다시 떠오른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문제에 대해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소모적 정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4일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정쟁의 소재로 삼아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문제의 본질은 NLL이 아무 탈 없이 잘 지켜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아무 탈 없이 지켜졌다"며 "이제는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국민이 바라는 민주와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를 놓고 정치권이 생산적인 경쟁을 해야 한다.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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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눈물겹군요. 달님을 위한 쉴드 행위 말입니다. 김한길 정치력 약하지만 그래도 나름 합리적으로 판단, 행동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제가 문재인을 경멸해서가 아닙니다. 이건 정말 민주당 말아먹자는 이야기지요. 뭐, 말아먹을 건덕지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처음부터 '대선결과인정' 선언하고 갔어야 합니다. 엊그제 제가 박근혜 지지율이 7% 떨어졌다고 했는데 갤럽의 새로운 여론조사에 의하면 11% 하락(그러니까 4% 추가 하락)했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둘,


첫번째는 제가 분석, 예측한 것처럼 박근혜 정권에 대하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고 실망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게 지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제가 관련 포스팅을 올린 시점보다 더 커졌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런 박근혜의 지지율 하락과 관계없이 민주당 지지율은 요지부동이라는 것이죠.


결국, 민주당은 국쏟고 발등 대는 꼴이고 박근혜 정권에 의하여 무한 목마놀이하고 있는군요. 결국, 이석기 사태 때처럼 박근혜 지지율 반등의 빌미를 김한길씨가 제공하고 있군요. 도대체 뭡니까? 한번은 김정은이, 한번은 이석기가 또 한번은 김한길이... '빨갱이들'이 돌아가면서 극우 박근혜를 돕고 있으니 참.... '빨갱이만 때려잡으면 지지율은 올라간다'라는 공식이 '한국 정치판의 증명된 공식이 될 날도 멀지 않았군요.'


김한길씨, 정신 차리세요. 민주당 파토나도 더 이상 밑질거 없으니까 대화록 관련 30명 검찰 소환 받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 '민생을 챙기는 척'이라도 하세요. 스스로 호구 인증하는 김한길씨 보니 정말 눈물 겨워서 더 이상 쳐다볼 수가 없네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