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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파크 여기가 왜 엠팍2냐면, 본래 엠팍에서 광우병 촛불시위를 전후로 이런 저런 '사정'이 있었고 이후 '이치로 사건' 등 운영자와의 갈등이 증폭된 것이 계기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촛불 때 주도적으로 활동했던 사람들이 시작했던 만큼 당연히 친노 색채가 강합니다.

참고로 엠팍에서는 지난 대선 전후로 안철수 지지자,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노빠들이 예전처럼 양아치 행태를 보이며설치다가 쫓겨난 경우가 많습니다. 양아치 짓을 하다가 베팍에 오게된 경우가 많지요. 그로인해 친노, 노빠 색채는 더 강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이상한 피해망상까지 생겼더군요. (안철수 지지자들은 이간질 쟁이다=내가 찰스 까면 정당한 비판, 안철수 지지자들이 친노 싫어하면 이간질!!)

하여간 구태호남토호로서 저런 글을 보니 황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원글을 쓰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근래 이렇게 글을 읽으면서 내내 안 좋은 의미로 웃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아크로 여러분들도 이런 글에 추천수가 붙는 걸 보면 여기가 엠팍보다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는 다 아실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안철수를 지지하는 호남을 코어 타령하면서 측은하다고 생각해주시다니, 돈 받은 거 뽀록나서 죽은 사람을 신처럼 모시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 의외로 참으로 마음이 넓으십니다. 참고로 베팍에서는 엠팍보다도 안철수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거의 공공의 적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상당수가 골수 친노, 노빠들이니 당연한 귀결이겠습니다.

특히 호남을 강조해서 충청강원에서 졌다는 말은 대체 호남이 무슨 죄인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부산 정치 양아치 묘지기 문재인 이 새X가 유세질도 오로지 서울 부산만 돌면서 했고 지역공약도 부산 위주로만 냈는데 왜 책임은 호남이 진다는 건지, 하여간 저로서는 그 분들의 세계관은 정말 신기합니다. 


* 참고자료 * 자신들이 원래 몸담았던 엠팍을 거론하면서 변질, 일베화(?), 난닝구화 된다고 걱정하는 걱정많으신 베팍 분들.
(심지어 중간에는 영광스럽게(?)도 우리 아크로도 언급됨)

제가 굳이 이 사이트를 언급한 것은 노빠들이 이제 슬슬 게토화된다는 겁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노유문빠 사이트였던 엠팍에서 슬슬 노빠 지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그 속도나 양은 보잘 것 없지만 워낙 인터넷 세상에서 여기저기 게시판 점령해놓고 자기들만의 자위행위의 장소를 모두가 공감하는 보편적 세계인양 사기치던 놈들이다보니 피해의식, 충격이 크긴 큰가 봅니다. 그러다보니 여기는 일베화 됐어, 여기는 변질 됐어 하면서 조그마한 곳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엔 골수 강성 노빠들은 트위터로 대거 이전했습니다. 언론인 손모씨나 한겨레 기자들 트위터에 가보면 같이 사이좋게 놀고 있는 노빠들을 발견 가능합니다.

베이스볼파크의 경우 아직도 유시민이 착하게 정치하다가 호남 구민주계 토호들에게 박해받고, NL에게 일방적으로 속아서 억울하고 원통하고 불쌍하게 당했다는 애들이 대다수일만큼 정신적, 지적 지체가 심한 곳이니 어쩌면 이렇게 거론하는 것도 의미가 없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죄없는 고종석이 이렇게 욕보는 것을 보니 측은해서 링크해봅니다.

참고로 이런 류의 게토화의 절정은 시기가 훨씬 이르긴 하지만 밀리터리 내무반의 노빠들이 있습니다. 원래 디씨에는 밀리터리 내무반이라는 마지막 남은 노빠의 보루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광우병 촛불, 천암함 등을 거치면서 얘네들은 밀갤닷컴이라는 자기들만의 곳으로 떠나버립니다. 

세상에 알박기는 유시민같은 분란종자들이나 하는 것이지 웬 안철수가 호남에 알박기를 한다는 건지, 알박기의 뜻을 알기나 하는지 신기한 글입니다. 중간에는 엠팍에서도 노오랗기로는 유명하디 유명한 분이 닉네임 중에 보이는데 혹시 동일인인가 싶군요.

여기는 게토를 넘어 거의 수X소 수준입니다. 댓글원(국정원)이 문재인 낙선을 위해 안명박 같은 안철수를 의도적으로 띄웠다고 주장하는데 이거는 정말 게토 그 이상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건 저도 오래 보면 머리가 아플 것 같사옵니다.

그러나 제가 이렇게 말하면 제가 엠팍을 조금이나마 칭찬하는 듯 한데 그건 아닙니다. 엠팍도 아직까지는 답이 없습니다.


(그나마 현실인식되는 글)
(박지원 노욕드립으로 친노까면 180도 변힘)
(아직도 현실인식 못하는 50%운운, 노빠들은 백번 말아먹어도 정신차리기는 그른 것 같습니다)
(묘지기 하나 좀 깠다고 곧바로 운운)


그 외에 뽐뿌, 클리앙, 오유 등이 있으나 얘네들은 진짜 너무 저질이라서 따로 언급하기조차 귀찮습니다. 여기에서 활동하는 노빠들은 가장 품질이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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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인트로(?)'로 이렇게 길게 노빠들의 게토화를 말하는 것은 노빠들이 이제 늙어간다는 겁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봅시다. 노무현이 자살했을 때 초등학교 6학년이던 애들이 2017년에는 투표를 합니다. 얘들이 설마 그 때 노무현이 죽은 것을 보고서 "흑흑 깨어있는 노무현 대통령님!!!! 이명박 개XX!!!! 우리는 잊지 않으리!!!!" 했을까요. 

반면 2002년 효순미선 촛불을 들며 다소 과장된 의식 (나는 민주투사다!!!)를 가졌을 25살 정도의 친구들은 2017년이면 드이어 40이 됩니다. 몇몇은 벌써 삭아서 50살처럼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갱년기가 벌써오거나 안타깝게 병으로 죽은 사람들도 나올 겁니다. 그만큼의 세월이 흐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이것을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노무현 신화는 김영삼 신화보다도 못한 삼류가 되어가고 있었지만 노무현의 죽음은 그 한 방으로 모든 것을 다시 재정립했습니다. 말은 바르게 하자고 노무현이 죽지 않았다면 노무현 주위의 인사들이 박연차에게서 거액을 릴레이 하듯 받고, 노무현의 아내가 10억을 받은 것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포괄적 뇌물죄가 말이 되냐고 우리 노짱을 옹호하려는 노빠들은 스폰서 검사도 욕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구체적 사건과 관계없는 검사의 스폰서는 청렴함을 지켜주는 무기인 것 아닙니까. 같은 논리로 노무현 대통령님 일가와 측근의 거액 수수도 대통령으로서 깨끗하기 위한 스폰서와 대통령의 아름다운 자연채무 관계입니다. 노무현은 실제로 검찰에 소환되었던 당시 아내의 거액 수수를 자연채무(즉 갚아도 되지 않는 특수한 채무)라고 주장하면서 조건 없이 거액을 받았다는 궁색한 논리를 폈습니다. 노무현이 그 때 자살안했으면 지금 쯤 과연 몇명이나 노빠들이 뽕을 맞고 자연채무 드립으로 노빠질을 했을지 참 궁금합니다. 

이렇듯 노무현의 자살은 불쌍한 선택 어쩔 수 없는 선택만이 아니라 자신이 정치인으로서 그나마 겨우 일궈낸 것을 지키려면 당연히 해야 할 숙명적 선택이었다고 봐야겠지요. 노무현은 선악의 도덕적 이분법, 자기애를 넘어 강박적이라고 보이는 자신감을 가지고 정치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누가봐도 스폰서 대통령으로 드러났는데 이걸 어떻게 버팁니까. 노무현이 자신의 아내가 받은 돈을 자연채무라고 주장했을 때 노무현을 수사하던 검사들이 어떤 표정일지는 충분히 상상이 갑니다. 이런 궁색한 상황에서라면 저라도 자살했을 것이기에 저는 노무현의 자살을 그렇게까지 동정하지는 않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먹은 놈들 많은데 왜 노무현을 잡아서 너무 족쳤다, 정치적으로 죽이려면 적당히 조이고 풀고 했으면 제대로 죽였는데 뭐 이 정도 생각입니다. 

저는 오히려 노무현의 이런 이분법적, 자기애적 특성을 헤아리지 못하고 너무 무식하게 노무현의 약점을 파고든 이명박이 짜증스러울 따름입니다. 이 노가다 십장 같은 분이 조금만 더 조이고 당기기를 잘했다면 노빠들은 지금쯤 정치판의 찌꺼기가 되었을 겁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로 노무현의 자살효과는 생각보다는 빨리 사라졌습니다. 노무현이 수사 받을 때는 자신은 잘 모른다며 저 멀리서 구경이나 하다 정작 노무현이 죽으니 담배가지고 헐리웃 액션을 선보였던 유시민은 결국 양아치 같은 생떼 정치나 하다가 스스로 쫓겨났습니다. 문재인은 누구나 예측한대로 패배했습니다 . 문재인이 대선 후보가 된 것은 노무현을 팔아서가 아니라 안철수가 만들어준 서울시장 박원순이라는 공을 가로채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을 기회로 민주당을 접수했고 모바일을 동원했기 때문이지 노무현과는 별 상관도 없지요. 한마디로 남의 공 도둑질한 문재인 같은 놈이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지는 것은 사필귀정입니다. 막말로 박원순 당선에 묘지기가 기여한 것 없습니다. 왜 박원순 당선을 가지고 민주당 몰락이네 하면서 숟가락을 꽂고 혁통으로 정치주가조작극이나 벌입니까. 이런 자는 앞으로도 정치권에서 사라져야 할 구태정치의 화신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단언컨대 문재인이 유시민과 합당을 해 제4의 노오란당을 창당하고 민주당 손학규, 안철수와 3자 대결을 했다면 아마 문재인은 10%도 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도 속으로 호남과 비노를 향해 노오란 눈깔을 부라리고 있을 노빠 떨거지들이 겉으로는 실실 쪼개면서 마음에도 없이 '전통의 야당 민주당 지킴'이 행세를 하는 이유겠지요.


(젊은이는 안 보이는 바보주막)

아마 노빠들의 판단능력이 갈수록 허접해지는 것은 노화와도 관련이 있을 겁니다. 실제로 올초 노무현 마테킹 + 협동조합의 본격적 시작으로바보주막 협동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바보주막이라고 쳐보면 젊은이 대신 아저씨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시간이 그 만큼 흐른것이지요. 하긴 바보피자, 바보치킨, 바보호프도 아니고 바보주막이 된 것을 봐도 어느 정도 답이 나왔습니다.

또한 올초 노무현의 추모문화제는 신해철, 이승환 등 30대 중반 40대들의 인기가수로 채워졌지만 가수는 하나 없이 김용민이나 김어준, 조국등 뻔한 인간들이 나와서 닥치고 씨바 하며 제 이빨들이나 까던 작년 추모제보다 사람이 안 모였습니다. 주최측에서 김어준, 조국 대신 가수들을 채운 것은 당연히 나름 세과시의 의미가 있었을 겁니다. 한물가긴 했지만 신해철이나 이승환이면 한 때는 한가닥 하던 양반들 아닙니까. 노빠가 아니라도 주말에 나왔다가 구경 정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작년보다 못한 결과가 나왔으니 말 다 한 겁니다.

노빠들이 어떤 망상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노빠들은 늙어가고 있고 점차 게토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묘지기 노릇 이외에는 할 줄 아는 것 없는 달님 묘지기 문재인 행님이 반전을 할 수 있는 뭔가를 할 것 같지는 않고 외려 죽지 않으려고 어떤 추한 짓을 할지가 더 포인트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노빠들을 제 때에 정리하지 못한 비노들도 함께 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