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회담 결렬 책임 민주당 40.4%로 1위

국정원 댓글 사건은 사법부의 판단 후 입장 표명이 53.9%로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20%이나 높게 나왔습니다



채동욱 사건 관련해서

법무부의 감찰을 지지하는 의견이 과반을 넘은 53.7%이었고

채동욱의 주장을 믿는 의견은 26.1%에 불과한 반면, 조선일보의 주장을 믿는 의견이 42.2%였습니다

아크로의 의견 대다수가 채동욱편에 든것과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군요...  26.1%이란 수치는 지금 민주당 지지율에 진정당, 통진당 지지율 합친 수치정도에 불과하고 중도, 보수층은 채동욱 의견에 별로 동조하지 않네요



민주당 장외투쟁의 경우도 과반에 육박하는 48.3%이 얼른 때려치고 들어오라고 하네요... 





전 채동욱 사건을 보면서 조선일보가 아닌 다른 언론이 혼외자식건 보도를 단독으로 했다면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채동욱을 두둔하는 글 중 상당수는 의혹보도의 주체인 조선일보에 대한 불신을 기반으로 진영논리의 틀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요... 이 보도를 한겨레나 경향이 했다면? 아니면 국민일보, 세계일보 등 비메이저 언론이 했다면? 지금과 같은 반응들이 나왔을지요...

더욱이 오늘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연기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면서 정국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1야당 민주당이 더이상 바깥에서 댓글운운하고 있는건 너무 핀트가 안맞아 보입니다.
김한길의 노숙은 새누리당 당보에까지 개그소재로 전락하며 조롱받고 있고, 촛불은 꺼진지 오래고
정기국회는 점점 다가오고 국감도 얼마 안남았고 예산안 심사도 곧 해야하는데... 
굳이 뭘 얻어내야 들어오겠다는 명분따윈 이제 집어쳐도 되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국정원 사건을 버릴수 없다면 대선승복선언 및 공정수사를 요구하는 선언정도 발표할순 있겠구요... (아직도 재선거를 꿈꾸는 민주당 사람들이 있는데 뭐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어젠가 그젠가 TV조선 뉴스를 보는데 메인뉴스에서 초반 10여분을 내내 한참뒤에 치뤄질 대선얘기만 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아직 어느당에 들어갈지도 모르는 반기문을 붙잡고 그의 장단점, 영향력, 지지층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던데 좀 기가찼습니다.
정치부장 말로는 현재 새누리 예상후보와 박원순을 붙이면 내년 선거에서 새누리 후보가 앞선다고 친절히 알려주기까지 하더군요
나경원, 오세훈이 앞설리는 없을거고 결국 그 예상후보는 김황식일텐데... 아직 출마준비도 안하고 있는 양반들가지고 떠드는게 웃기기만 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