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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라고라기가 막혀서 그냥 말이 안 나옵니다.
이것도 새로운 수법인가 봅니다.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제가 웬만해서는 이런 소리 안하는데 정말, 정말
제 부족한 능력으로는 어떻게 형언할 방법이 없구요...
직접 감상하시는 수밖에는...ㅎㅎㅎㅎ
You win~~!
http://m.donga.com/3/all/20130917/5770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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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새로운 수법인가 봅니다.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제가 웬만해서는 이런 소리 안하는데 정말, 정말
제 부족한 능력으로는 어떻게 형언할 방법이 없구요...
직접 감상하시는 수밖에는...ㅎㅎㅎㅎ
You win~~!
http://m.donga.com/3/all/20130917/57700451/1
피노키오
2013.09.17 10:38:13
길벗언론으로서 스스로의 가치와 품위를 떨어뜨리는 기사(칼럼)군요.
동아일보 데스크는 저런 칼럼(기사)를 스크린도 하지 않고 내보는 것을 보니 한심합니다.
동아일보가 채동욱 사건에서 방향을 바꾸려고 하는 것 같군요. 조선일보에게 특종을 뺏겼다고 채동욱 사건에 대해서는 그 간에 친채동욱 논조였는데 이 칼럼을 보니 사태 추이를 보고 방향을 바꾸는 것 같군요.
어쨌든 저런 칼럼을 내는 언론이나 저런 칼럼을 쓰는 사람이나 문제가 많은 것은 확실합니다.
동아일보 데스크는 저런 칼럼(기사)를 스크린도 하지 않고 내보는 것을 보니 한심합니다.
동아일보가 채동욱 사건에서 방향을 바꾸려고 하는 것 같군요. 조선일보에게 특종을 뺏겼다고 채동욱 사건에 대해서는 그 간에 친채동욱 논조였는데 이 칼럼을 보니 사태 추이를 보고 방향을 바꾸는 것 같군요.
어쨌든 저런 칼럼을 내는 언론이나 저런 칼럼을 쓰는 사람이나 문제가 많은 것은 확실합니다.
2013.09.17 13:06:55
흐르는 강물저게 논설위원?
동아가 맛이 본래 갔지만 이건 단체로 갔네요
아버지가 검찰총장이 된 후 우리 가족은 사실 조금 피곤했어요.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할 때 서울 삼성동에서 도곡동으로 이사를 갔고, 거기서 다섯 달만 살다가 다시 미국까지 왔잖아요. 어머니와 떨어져 이모와 함께 뉴욕에서 사는 게 불안했지만 아버지처럼 높은 사람이 되려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을 꾹 참았답니다
※이 칼럼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엄마의 말을 듣고 자라온 아이의 입장에서 쓴 창작물입니다.
동아가 맛이 본래 갔지만 이건 단체로 갔네요
아버지가 검찰총장이 된 후 우리 가족은 사실 조금 피곤했어요.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할 때 서울 삼성동에서 도곡동으로 이사를 갔고, 거기서 다섯 달만 살다가 다시 미국까지 왔잖아요. 어머니와 떨어져 이모와 함께 뉴욕에서 사는 게 불안했지만 아버지처럼 높은 사람이 되려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을 꾹 참았답니다
※이 칼럼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엄마의 말을 듣고 자라온 아이의 입장에서 쓴 창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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