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찰총장 사퇴와 관련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본다.
아무래도  우리 깨시민들의 이야기를 빼먹으면 섭할 듯 하다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콩쥐영  조기숙을 비롯한 친노 새머리들의 활동이 다시 활발해 졌네요. 
그중에서 백미는 곽노현 전 교육감

그분은 어제 내 마음속의 영원한 검찰총장님 그리고 당신이 검찰총장이 되면서 처음으로 희망을 가졌다고 말을 하네
마음속의 영원한 검찰총장님은 노빠들이 흔히 쓰는 최고존엄의 표시인데 채동욱이 검찰총장이 되면서 검찰에 처음으로 희망을 가졌다면 노무현 시대의 검찰은 무엇이었을까나?
아 그렇지

노무현 시대의 검찰은 권력이 통제를 안하니 지들 마음대로 집권자들까지 수사하는 막가파 검찰이었다는 이야기겠지
그런데 이양반 물색이 없나 양심이 없나 유죄 판결 받고 박 교수는 패가망신하고 징역살고 다른 주변 사람들도 숱하게 곤욕을 치르고 서울시 교육행정에 막대한 혼란과 지장을 초래한 사람이 변변한 사과도 없이 떠들더니 참 저렴하게 놀고있네.
모름지기 사람이 부끄러움을 알아야 하거늘 참
선거비용 보전 받은 것은 갚고나 저런소릴 하고 있는지?
전두환 노태우 보기에 부끄럽지 않나


다음으로 우리 채동욱 총장은 일단 억울하다고 본다
물론 그역시 지금까지 검찰이라는 물속에서 놀았고 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좌우간 그는 실천으로 검찰이 그나마 권력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사하는 모습을 아마 처음으로 보여준것 같다.
그리고 혼외자가 사실이 아니라면 정말 한이 사무칠 것이고 사실이라면 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살아야지
다만 채동욱과 임모여인 사이에는 뭔가 로맨스가 있는듯 한데 나는 로맨스로 보는데 ( 아들이 있다해도) 우리사회는 너무 각박하다.
술집 마담과 고위 검사의 사랑 ,그리고 숨겨진 아들을 혼자 키우는 비운의 여인 아!  이런정도면 로맨스로 그냥 넘어가면 어떠냐
우리사회에서 한가닥 한다는 넘들이 찌질하게 이런걸 가지고 걸고넘어지나
나는 채동욱이 아들이 있나 없나보다 그 임모여인과 로맨스가 더 궁금하다.

그리고 대검 감찰과장은 영웅의 호위무사로 남겠다는 비장한 신파를 던졌지만 그보다는 홍성원의 무사와 악사에 나오는 것처럼
그냥 채동욱만 무사하고 김과장은 무사를 돋보이게 하는 악사만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다.
이미 호위에 실패해서 총장이 쫒겨났는데 생뚱맞게 호위무사가 뭐가 필요한가 ?
비감에 빠져 서늘한 가을밤에 초승달을 바라보며 귀거래사를 읇조리며 술잔을 기울이는 총장에게 필요한 건 악사이다.

좃선일보?
갸들은 말할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니 채동욱의 아들이든 아니든 그들 자신도 중요한게 아니고 또 어느쪽으로 밝혀져도 갸들이 밥먹고 사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고 날마다 먹이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가 주어먹은 썩은고기중 하나일 뿐인 사건이다.

민주당은 이미 수렁에 빠져서 나오기가 힘든 상태이다.
아니 그동안 국정원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농성을 했는데 이제와서 검찰총장이 제대로 수사해서 권력이 목을 쳤다고하면 어쩌라고
그동안 검찰의 수사가 어느정도 진실을 밝혀냈지만 부실하다고 주장해왔는데
그리고 이명박 5년내내 검찰은 정치검찰이었고 그것은 대검이나 중수부 서울지검의 고위 검사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이제와서 그 검찰을 지켜야 한다고?
지들은 건국이래 초유의 수사 지휘권 발동으로 검찰총장 목을 날렸는데 박근혜는 10년만에 총장 감찰로 총장 목날리면 안되나?
솔직이 말하자면 지휘권 발동할 사안이나 되나? 김종빈이 날라간 사건과 채동욱이 날라간 사건을 비교해보면 김종빈이 훨 억울하지


청와대
김기춘이는 눈하나 깜짝 안한다.
그 사람 눈을 봐라 인상을 봐
그들은 마이웨이를 갈 것이다.
박근혜의 눈치도 그다지 보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박근혜도 자신들의 가치 권력 그리고 흔적을 지키는 도구일 뿐이고 망하면 박근혜가 망하지 자신들이 망하지는 않는다.
김기춘은 이미 장관도 국회의원도 총장도 다하고 비서실장 하는 70넘은 사람이다.
더 해먹을 것도 없고

박근혜
어정쩡하다.
심기는 불편했지만 너무 빨리 목을 쳤고 모양새도 좋지 않다.
똘만이들이 일을 그렇게 처리할 줄은 몰랐다.
이제와서 말리기도 그렇고  다음에 총장을 시킬넘도 마땅치가 않다
청문회때 잘못 걸리기라도 하면 채동욱을 자른것 말로 받고 검찰에서도 칼을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박근혜는 이번일로 유신의 딸로 이미지가 완전히 찍혔다.
그리고 국정원문제이고 모든 부분에서 야당의 주장이 심정적인 호응을 받을 것이다.
까닥 잘못하면 들불이 번지듯이 청와대로 불길이 타오를 것이고 이번 일로 적을 많이 만들었다.
중견 그리고 평검사들중 상당수를 적으로 만들었고 국민들 역시 중간에 있던 사람들중 상당수가 적으로 돌아섰다
나같은 사람

평검사들?
노빠들은 풀무질을 열심히 하던데 그래봤자 검사들이다.
노무현때 직접 자신을 이끌어줄 선배들을 죄다 목을 쳤어도 찻잔속의 태풍이었다.
맞짱뜨자고 해놓고 자신의 치부가 나오자 막가자는겁니까? 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찌그러진 아이들이 뭐
나같으면 대통령님 맞짱뜨자고 하고서 계급장 찾고 할 이야기 하지말 이야기를 정하면 안되지예 이랬을텐데

나는 누구편이냐고 ?
나는 영구편이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