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1차선에서 i30가 갑자기 서는 바람에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1차선 급정거중부고속도로 5중 추돌 사고로 이어져

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66

 

이 사고는 아래 YouTube 동영상의 2 20초에 나오듯이 쏘렌토가 고속도로 1차선에서 느리게 간 것에서 시작하여 시비가 붙어서 일어난 것이다.

 

고속도로에 내린 운전자 13분전 무엇이 화나게 했나 @궁금한 이야기 Y

http://www.youtube.com/watch?v=a0VxkhIP--0

 

궁금한 이야기 Y (183) 2013-08-23

http://tv.sbs.co.kr/cube/

 

 

 

나도 고속도로 1차선에서 느리게 가는 차를 여러 번 목격한 적이 있다. 제한 속도 110km/h이며 편도 4차선인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히지 않으면 보통 1차선에서는 130km/h 정도로 달린다. 그런데 어떤 차가 90km/h 또는 100km/h로 달리는 것이다. 그러면 뒤따르던 1차선 차들이 모두 2차선으로 추월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나는 3차선에서 남들보다 약간 천천히 달리고 있는데 1차선의 그 차는 계속 나하고 비슷한 속도로 달리는 것이다.

 

한 번은 그런 상황에서 뒤에 있는 차가 열 받았는지 상향등을 켜고 추월해서 가자 1차선에서 계속 천천히 가던 그 차가 갑자기 속도를 내서 뒤따라가는 것도 목격했다. 시비가 붙어서 둘 다 경주 모드에 돌입한 것 같았다.

 

 

 

고속도로에서 가끔 칼치기(위태롭게 차선을 마구 바꾸는 것)를 하는 차를 본다. 그 사람이 왜 그러는지는 짐작이 간다. 무언가 급한 일이 있어서 빨리 가려는 경우일 수도 있고, 그냥 스릴을 즐기는 사람일 수도 있고, 매우 성미가 급한 사람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응급 환자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매우 싸가지 없을 뿐 아니라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왜 그러는지는 짐작이 간다.

 

 

 

그런데 차도 막히지 않는데 1차선에서 90km/h 또는 100km/h로 꾸준히 달리는 사람을 보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된다. 혹시 아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란다.

 

 

 

그냥 남들 열 받게 하는 것이 취미라서 그러는 것일까?

 

1차선에서 사람들이 과속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지에 불타는 것일까?

 

시비를 건 후에 경주를 하려고 그러는 것일까?

 

1차선에서 그러면 남들이 짜증을 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별 것도 아니지만 그냥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