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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라고 리얼미터가 보도자료를 올린 뒤로 노빠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고 트위터의 깨시민 스타들도 은근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당장 리얼미터는 지난 대선 때 안철수 캠프와 정면으로 치고 받은 관계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아래는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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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자료들입니다.
안철수측 vs 리얼미터 여론조사 문항 변경 싸고 충돌(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11/h20121114023429129750.htm )
<리얼미터> 대표 "안철수 캠프에 법적대응 추진중"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436 )
리얼미터 대표 "여론조사 의심한 후보, 잘 된 것 못봤다"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11210174980580&outlink=1 )
모두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와 안철수 캠프와의 갈등 상황을 다루고 있는 기사로 이 기사만 보더라도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의 안철수 의원에 대한 감정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리얼미터는 안철수 의원이 노원병에 출마를 선언하자 국민들은 안철수의 출마를 반대하는 의견이 10%이상 더 많다며 이례적으로 한 개인의 선거 출마에 대해 초를 치는 보도자료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노원병 출마 반대 46% vs 찬성 34% ( http://www.realmeter.net/Issue/view.asp?Table_Name=S_News1&N_Num=482&file_name=20130305112729.htm )
참고로 선거 당일날 tv조선에 출연했던 이택수는 안철수가 과반수를 넘지 않는 선에서 압승하지 못하고 다소 약한 승리를 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실제 선거에서는 안철수의 압승으로 귀결되었습니다.
하여간 안철수가 최저치를 기록해 위기를 맞았다고 다소 기쁜 눈치를 보이는 듯한 리얼미터는 대체로 안철수와 악연이 있습니다.
하여간 이 얘기는 여기서 정리하고 안철수 싱크탱크 내일 이사장 최장집의 사퇴는 본래 12일에 경향신문에서 단독보도 되었기 때문에 안철수에게 당장 큰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 다만 최장집이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토로한 것은 17일입니다. 그리고 시사in 역시 19일 발매분에서 최장집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최장집의 조언 “안철수, 중도는 안 된다”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46 )
최장집 교수 사임, '중도 노선의 승리'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47 )
[특집| 위기의 안철수]“안철수에 대한 기대가 반감됐다” (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308201647121&code=113 )
[특집| 위기의 안철수]최장집 교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308201646271&code=113 )
기본적으로 현재 안철수에게 집중되는 비판은 거의 진보성이 부족하다는 비판 같은데 저는 여기에 대해서 회의적입니다. 일단 천관율이 제시한 대선 단일화와 현재는 다릅니다. 대선 단일화 때는 응집된 1%가 판세를 바꿀 수 있으니 저런 지적이 타당할 수 있지만 현재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진보 아이콘 노회찬 뒤통수를 쳤다고 쌍욕을 먹었으니 노원병에서 완전 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야권 일각에서 요구하는 야성, 선명성 모두 저는 반대하는 편입니다. 심지어는 호남의 목소리를 빌어 이런 소리를 하는 분들도 있던데 모두 자살골이라고 봅니다. 지금 촛불을 들고 박근혜가 하는 일마다 반대하는 것이 수권능력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천관율은 지금 문재인이 쓸데없이 선명해서 망했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안철수가 촛불을 들고 야당투사로 변신한다고 해도 과연 지지층이 늘어날지도 의문입니다.
오히려 안철수는 빨리 재보선에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직 새누리당 출신도 상관없고 재향군인회 출신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누구든 좋으니 이기는게 중요합니다. 혹은 누가 봐도 민주당이 꺼졌어야 할 수준으로 2등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그것만 완수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 방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같은 문외한은 할 말이 없으나 굳이 답을 찾자면 손학규의 분당 재보선, 안철수 본인의 노원 재보선이 답이라고 봅니다. 괜히 설치지 말고 고생고생하면서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가장 전통적인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 봅니다. 안철수가 쓰러졌더라는 말이 나올 수준으로 후보를 낸 지역구에 전부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해서 미친듯이 달려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솔직히 안철수가 대체 어떤 양비론을 말하고 있습니까. 안철수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민주당 공식 논평, 문재인 논평, 김한길 발언에 비해 그렇게 약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양비론 타령하는 것들은 안철수가 박근혜 개XX라도 외쳐야 한다는 겁니까. 그리고 만약 그런다고 편이나 들어줄까요. 서울광장에 즐비한 현실파악 안되는 노빠들이 안철수가 촛불 든다고 반가워할까요.
이런 사기는 정치의 기본입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계속 반복해서 기억나게 만드는 것. 가장 사악하고 가장 쉬운 정치의 수법입니다. 안철수는 이런 것에 대응할 필요 없습니다.아무것도 양보안한 문재인이 대인배 타령으로 안철수만 바보를 만든 걸보면 됩니다. 그냥 이겨서 세력을 만들고 상대방을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욕을 먹어도 그대로 밀고 가야합니다. 이번 재보선 과정에서 "메이드 바이 안철수" 뱃지가 나오면 성공인 겁니다. 그래야지 그런 사기에도 대응이 용이해지는겁니다. 새정치가 뭐냐 하는 찌질한 공격에 전혀 대응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 비노, 반노, 닝구, 호남 일각에서 자꾸 안철수에게 노빠들과 같은 논리로 강성, 선명성을 요구하는데 그거 제 무덤 파기입니다. 안철수의 지지층 절반은 중도층입니다. 안철수가 망해서 노빠세상 다시 오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별 쓸모도 없는 촛불질, 딴지질 등 기타 닭짓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삽질입니다.
실제로 리얼미터는 안철수 의원이 노원병에 출마를 선언하자 국민들은 안철수의 출마를 반대하는 의견이 10%이상 더 많다며 이례적으로 한 개인의 선거 출마에 대해 초를 치는 보도자료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노원병 출마 반대 46% vs 찬성 34% ( http://www.realmeter.net/Issue/view.asp?Table_Name=S_News1&N_Num=482&file_name=20130305112729.htm )
참고로 선거 당일날 tv조선에 출연했던 이택수는 안철수가 과반수를 넘지 않는 선에서 압승하지 못하고 다소 약한 승리를 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실제 선거에서는 안철수의 압승으로 귀결되었습니다.
하여간 안철수가 최저치를 기록해 위기를 맞았다고 다소 기쁜 눈치를 보이는 듯한 리얼미터는 대체로 안철수와 악연이 있습니다.
하여간 이 얘기는 여기서 정리하고 안철수 싱크탱크 내일 이사장 최장집의 사퇴는 본래 12일에 경향신문에서 단독보도 되었기 때문에 안철수에게 당장 큰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 다만 최장집이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토로한 것은 17일입니다. 그리고 시사in 역시 19일 발매분에서 최장집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최장집의 조언 “안철수, 중도는 안 된다”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46 )
최장집 교수 사임, '중도 노선의 승리'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47 )
[특집| 위기의 안철수]“안철수에 대한 기대가 반감됐다” (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308201647121&code=113 )
[특집| 위기의 안철수]최장집 교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308201646271&code=113 )
기본적으로 현재 안철수에게 집중되는 비판은 거의 진보성이 부족하다는 비판 같은데 저는 여기에 대해서 회의적입니다. 일단 천관율이 제시한 대선 단일화와 현재는 다릅니다. 대선 단일화 때는 응집된 1%가 판세를 바꿀 수 있으니 저런 지적이 타당할 수 있지만 현재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진보 아이콘 노회찬 뒤통수를 쳤다고 쌍욕을 먹었으니 노원병에서 완전 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야권 일각에서 요구하는 야성, 선명성 모두 저는 반대하는 편입니다. 심지어는 호남의 목소리를 빌어 이런 소리를 하는 분들도 있던데 모두 자살골이라고 봅니다. 지금 촛불을 들고 박근혜가 하는 일마다 반대하는 것이 수권능력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천관율은 지금 문재인이 쓸데없이 선명해서 망했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안철수가 촛불을 들고 야당투사로 변신한다고 해도 과연 지지층이 늘어날지도 의문입니다.
오히려 안철수는 빨리 재보선에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직 새누리당 출신도 상관없고 재향군인회 출신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누구든 좋으니 이기는게 중요합니다. 혹은 누가 봐도 민주당이 꺼졌어야 할 수준으로 2등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그것만 완수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 방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같은 문외한은 할 말이 없으나 굳이 답을 찾자면 손학규의 분당 재보선, 안철수 본인의 노원 재보선이 답이라고 봅니다. 괜히 설치지 말고 고생고생하면서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가장 전통적인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 봅니다. 안철수가 쓰러졌더라는 말이 나올 수준으로 후보를 낸 지역구에 전부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해서 미친듯이 달려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솔직히 안철수가 대체 어떤 양비론을 말하고 있습니까. 안철수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민주당 공식 논평, 문재인 논평, 김한길 발언에 비해 그렇게 약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양비론 타령하는 것들은 안철수가 박근혜 개XX라도 외쳐야 한다는 겁니까. 그리고 만약 그런다고 편이나 들어줄까요. 서울광장에 즐비한 현실파악 안되는 노빠들이 안철수가 촛불 든다고 반가워할까요.
이런 사기는 정치의 기본입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계속 반복해서 기억나게 만드는 것. 가장 사악하고 가장 쉬운 정치의 수법입니다. 안철수는 이런 것에 대응할 필요 없습니다.아무것도 양보안한 문재인이 대인배 타령으로 안철수만 바보를 만든 걸보면 됩니다. 그냥 이겨서 세력을 만들고 상대방을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욕을 먹어도 그대로 밀고 가야합니다. 이번 재보선 과정에서 "메이드 바이 안철수" 뱃지가 나오면 성공인 겁니다. 그래야지 그런 사기에도 대응이 용이해지는겁니다. 새정치가 뭐냐 하는 찌질한 공격에 전혀 대응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 비노, 반노, 닝구, 호남 일각에서 자꾸 안철수에게 노빠들과 같은 논리로 강성, 선명성을 요구하는데 그거 제 무덤 파기입니다. 안철수의 지지층 절반은 중도층입니다. 안철수가 망해서 노빠세상 다시 오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별 쓸모도 없는 촛불질, 딴지질 등 기타 닭짓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삽질입니다.
전직 기상청
2013.08.27 06:12:17
촛불에 대한 문제에서는, 민주당이 원해서 나온것도 아니고 떠밀려서 장외로 나왔는데...박근혜가 김정은 한테 재미를 한번 봐서인지, 치킨게임에 맛을 들였나본데, 시간이 결코 박근혜 편은 아닐 걸로 생각됩니다.
여론지지율?
사실 민주당이 더 이상 잃을 게 뭐가 있습니까?
치킨게임? 원하지는 않지만 상대방이 걸어오면 못받아 줄일은 아니지요...자 한번 해봅시다.
박근혜 버르장머리 고치고 무릎을 꿇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익히 말씀하셨지만 사즉생의 자세로 김한길과 민주당은 나가야 합니다. 무엇이 무섭습니까?
2013.08.27 08:51:10
모기 /
이 짧은 댓글에는 주장이 거의 10개는 되어 보이는데...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스카이넷은 여론조작, 아크로는 대선 이후 아이디 만든 사람을 믿지 말라는 등 조금 도가 치나친 감이 있습니다.
다음의 아크로 토론규칙을 정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부분적으로 제가 발췌했습니다.
(운영회의 - 아크로 토론윤리규칙, 윤리위원회 징계절차 - http://theacro.com/zbxe/notice/6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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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권고 사항
15. [우호적인 토론의 원칙]
우호적이고 정중한 대화의 톤으로 글을 써주십시오.
공공장소에서 실제로 마주하고 대화하는 사람에게는 하지 않을 표현은 아크로 게시물에도 가급적 쓰지 마십시오. 또한 익살스럽거나, 반어적이거나, 냉소적 그리고 자극적인 표현에는 주의하십시오. 이것은 만약 독자가 "저변에 깔린 의도"를 집어 내지 못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2013.08.27 09:57:21
안철수는 딱 2명을 보고 반면교사로 삼으면 됩니다
한명은 이회창, 한명은 박근혜
이회창은 대선패배이후 8개월만에 조순총재 내쫓고 총재직에 올라서 5년내내 반DJ정서에만 기댔다가 신예 노무현에게 패배
박근혜는 대선경선패배이후 이명박과 계속 거리를 두고 지냈고 알게 모르게 조용조용 있다가 차기 대선에서 당선
지금 민주당과 발맞춰서 더운데 생고생하는건 이회창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거죠
2013.08.27 10:48:28
sinner/
야성과 선명성을 반대한다면 굳이 새누리당을 이겨야할 이유 자체도 없어지는 걸텐데요. '야성과 선명성'은 촛불을 들거나 쇳소리나게 진보적 의제를 외치는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누리당이 챙겨주지 못하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포기한 것을 하는 그런걸 말하는 것이겠죠. 그거 안할거면 굳이 야당을 하거나 집권해야할 이유도 없는거구요. 님이 말씀하신 야성과 선명성이라는게 소모적인 촛불이나 어설픈 진보적 의제따위 외쳐대는거를 의미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그런거는 저 역시 반대.
이기기 위해서 누구든 손을 잡을 수 있을겁니다. 김대중은 김종필하고도 손 잡았고, 엄삼탁 이종찬 박철언 박태준 이인제 이런 양반들하고도 손 잡았죠. 그런 전략적유연함은 깨시들이나 거품물고 반대하지 호남이나 보통의 야권지지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늘 잊지 말아야할 것은 '왜 이겨야하는가?'를 끝까지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이겠죠. '이겨야만 하는 이유' 그게 바로 야성과 선명성 일듯 합니다.
2013.08.27 10:48:33
지금 김한길이나 민주당은 퇴로도 막힌판입니다
정기국회는 다가오고 9월달은 시청앞 광장 예약이 꽉차있고 인원동원은 갈 수록 줄어들고 국정원은 이제 국조도 끝났고 재판이 진행되고
언론은 새로운 뉴스로 계속 갈아탈것이고
친노언론을 보면 생난리가 난듯 하고 최근 종교계를 중심으로 시국선언이 곳곳에서 이루어지지만 이건 역설적으로 끝났다는 것입니다.
정말 큰문제고 국민의 호응을 받는 문제라면 종교계도 진즉 나섰겠지만 가장 나중에 시국선언으로 참여합니다
즉 종교계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몰려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들만의 리그이지요
친노들이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갔고 자기들 손에 피 안묻히는 차도지계를 사용하다 당하는 것입니다.
즉 대선 불복을 하고 싶은데 문재인은 이 더운 여름에 땡변에 나가면 안되는 대선 후보님이시고 대선 불복이라는 이미지 구기면 안되니까
한걸음 떨어져서 트위터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빨면서 여름보내고 대신 김한길을 앞장세워 선동을 하고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들이 간과한게 이건 투트랙이라는 것이지요
즉 한편으로는 정치문제이면서도 정상적인 사법처리를 밟고 유례없이 검찰이 경찰의 조작이나 심야발표 외압을 밝혀낸 사건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국정조사도 실시했고요
여기에서 휘발성이 사라져 버린겁니다.
또한 이건 이명박의 국정원이 한 일이고 게다가 원세훈은 이명박의 측근으로 박근혜가 집권해도 한자리 할 수가 없는 인물이라는 것이고
박근혜는 이명박과 거리를 두고 있었다는 이미지가 국민에게 강력하게 남아있습니다.
결국 국정원건은 애초에 뇌관이 제거된 폭탄이었던 겁니다.
정기국회는 다가오고 9월달은 시청앞 광장 예약이 꽉차있고 인원동원은 갈 수록 줄어들고 국정원은 이제 국조도 끝났고 재판이 진행되고
언론은 새로운 뉴스로 계속 갈아탈것이고
친노언론을 보면 생난리가 난듯 하고 최근 종교계를 중심으로 시국선언이 곳곳에서 이루어지지만 이건 역설적으로 끝났다는 것입니다.
정말 큰문제고 국민의 호응을 받는 문제라면 종교계도 진즉 나섰겠지만 가장 나중에 시국선언으로 참여합니다
즉 종교계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몰려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들만의 리그이지요
친노들이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갔고 자기들 손에 피 안묻히는 차도지계를 사용하다 당하는 것입니다.
즉 대선 불복을 하고 싶은데 문재인은 이 더운 여름에 땡변에 나가면 안되는 대선 후보님이시고 대선 불복이라는 이미지 구기면 안되니까
한걸음 떨어져서 트위터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빨면서 여름보내고 대신 김한길을 앞장세워 선동을 하고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들이 간과한게 이건 투트랙이라는 것이지요
즉 한편으로는 정치문제이면서도 정상적인 사법처리를 밟고 유례없이 검찰이 경찰의 조작이나 심야발표 외압을 밝혀낸 사건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국정조사도 실시했고요
여기에서 휘발성이 사라져 버린겁니다.
또한 이건 이명박의 국정원이 한 일이고 게다가 원세훈은 이명박의 측근으로 박근혜가 집권해도 한자리 할 수가 없는 인물이라는 것이고
박근혜는 이명박과 거리를 두고 있었다는 이미지가 국민에게 강력하게 남아있습니다.
결국 국정원건은 애초에 뇌관이 제거된 폭탄이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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