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말님 덕분에 동면에서 깨어나기는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노통의 업적중에 DJ의 밑밥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건데...

저는 노통중심으로.. 그리고 묘익천님을 중심으로 한 호남근본주의자 여러분들은 DJ를 중심으로 대통령의 업적을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한 개인이 잘 정리된 글을 준비해도 좋고... 그게 좀 힘에 벅차면 호남근본주의자분들의 경우 한분이 DJ의 특정 업적을 발제문으로 올리면 댓글을 통해 다른 분들이 내용을 보충하고 발제자는 본글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형식말이죠.

맨날 영패주의자 욕하고 386 친노세력 욕하는 것보다는 그게 조금이라도 돌아가신 DJ와 노통의 뜻을 제대로 기리는 길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게 한번 시리즈물로 하나씩 정리해 놓고.. 내용이 어느정도 무르익으면 메인게시판으로 옮기거나 위키로 옮긴다면 조금은 더 의미있는 자료축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남근본주의자 분들도 한번 전향적으로 고려해 주세요.

추신1: 물론 점말님을 중심으로 박통이나 전통의 업적을 정리하는 노력도 참 인상적인 작업이 되겠다 싶기는 합니다. 점말님도 개혁진영 대통령에게 업적이 없다고 하시기만 할 것이 아니라 동일한 잣대로 박통과 전통의 업적을 한번 정리해 보시는 것도 본인의 균형감 개발에 좋은 자극제가 될 거라는 생각도 좀 들고.....

추신2: 호남근본주의자라는 표현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묘익천님을 중심으로 호남 좀 내버려두라시는 분들을 한데 묶어서 지칭할 표현이 적당히 떠오르지 않아서 호남근본주의자라는 표현을 쓰기는 했는데요... 본인들이 편안하게 느끼실 호칭을 알려주시면 앞으로 아크로내에서는 그 호칭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