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부유층이 아닌 모든 계층이 합심하여,  더러는 정치권의 포퓰리즘을
등에 업고  부유층만을 괴롭힌다고 주장이 더러 들을 수 있습니다.  아크로에서의  (+추가) 예를 들면
 
부자들을 우대하는 나라에서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할 터이고,
부자들을 학대하는 나라에서는 누구나 빈자가 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아예 떠난다.
부자들이 다 떠난 "바보 이반의 나라"가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는 동화일 뿐이다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증세가 필요한 기본적 이유 - http://theacro.com/zbxe/free/901128  by  질문님 reply에서 발췌
 

연 15억정도(제 추정) 버는 의사 친구는 입만 열면 "대한민국은 없는 사람들이
정당하게 돈을 번 사람들의 간을 빼먹는 나라"라고 주장을 합니다. 복지부에서
온갖 간섭을 하고 어떻게 하면 의사를 옭아맬까만을 고민한다고 합니다.
심평원이나 이런 곳에서 말도 안되는 정책이나 시책을 행하는 것은 저도 좀 압니다만
그런 것을 감안해서라도 대한민국은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부자친화적인 나라 아닌가요 ?

주위에 보면 “때려치고 미국가서 살아야겠다”라고 주장하지만 직장을 옮기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요? 한국 의사나 기술자가  미국에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게 쉽다면 미국이나 일본 유럽으로 직장 옮기는 사람이 숱하게 나와야 할 겁니다.
진입장벽의 비용도 문제이지만 그쪽에서는 한국에서 누리는 사회적 위치를 누리기
힘듭니다. 한국에서는 크고 작은 인맥으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 그들끼리의
리그를 형성하는 누리는 반합법적, 탈법적 특권을 다 내려 놓아야 할 겁니다.
다른 인종들 틈에 끼여서 돈 버는 것은 정말 힘들죠. 그나마 30-40대 팔팔할때는
나름 용맹하게 버티지만 아이들 커가고 50중반 넘어가면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은
생각 많이 든다고 합니다. 하여간 미국에서 늦게까지 버티고 계신 분들은 진짜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한국식 부자들은 부자로서의 의무감보다는 끝까지 누려야할 모든 것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닐까 합니다.
이재용이 지 자식을 사회적 배려자로(요건은 부모이혼) 학교에 밀어 넣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나라죠. 한화의 경우와 같이 부모가 자식싸움이 끼어들어 조폭까지 사서 직접 매를 때리고, 맷값을 주고
야구빠따로 때려도 별 심각한 처벌을 받지 않는 나라입니다. 미국 같으면 그쯤일 경우 아마 형사로
징역 3-4년 정도 살고, 민사로 수십억 정도 털렸을 것입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라는 놈이
“부모심정으로 몇 대 쥐어 박을 수 도 있는거지... ” 법무부 장관이라는 놈이 이런 정신나간 생각을
가지고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죠. 있는 집에서 두 다리만 건너가면 검사
판사에게 선을 닿을 수 있고, 병원에 대기 순서없이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런 리그의 기본입자는
돈이죠. 대학동창도 아니고 오로지 돈입니다. 전관예우는 그야말로 부유층 리그의 꽃이죠. 꽃...
 
무기징역사는 극악무도한 살인 교사범(영남제분 회장님 싸모님) 이 의사(대학병원), 검찰을 엮어서 늠름하게 제 맘대로
돌아다니는 나라가 우리나라 아닙니까 ? 그 일로 제대로 처벌받은 의사가 검찰관계자가 있습니까?
그 여대생 아버지와 오빠의 처절한 노력이 그나마 언론에 나와서 제대로 밝혀진 일이죠. 
돈으로 권력을 사고, 권력으로 돈을 만들고, 또다시 그 돈으로 그들의 리그를 만드는 일이 가능한 나라죠.
과문해서 잘 모르지만 외국, 예를 들어 미국에서 영남제분의 경우와 같이 돈으로 권력층 사위를 사서
결혼시키는 일에 모두 가담하는(장모 장인, 딸, 그때 엮인 판사사위, 그들의 부모) 경우가 있나요 ?
미국식 펄프픽션을 보아도 개인적인 배신으로 복수, 배신의 멜러물은 보았지만 장인 장모가 끼어들어 돈으로
사위를 사는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혹 이와 우사한  미국식 영남제분 사건이 있으시면 소개 쫌 해주세요.)
몇 몇이지만 영남제분 회장님형 도덕률은 부유층에 만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세금때문에 한국이 더럽다고 생각하시는 부유층은 말레지아, 인도(주방장 +집사1 + 집사2 셋의 한달
고용 비용이 100만도 안되는 나라)에 가면 됩니다. 그런 나라가 좀 찝찝하다고 생각하면 공정한 세금을
내는 덴마크나 노르웨이, 또는 미국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원장 친구는 미국간지 1년도 안되서 돌아왔습니다. 남에게 맡겨둔 병원도 걱정이 되었을 것이고,
몇 달 있어보니 아무도 여기서와 같이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에 오면
주위 친구들이 극진히(?) 챙겨주죠. 또한 우리들 앞에서 뭐든 자랑하고 폼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올망졸망한 지식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현학도 과시할 수 있고요.
부자들 한국 떠나기 힘듭니다.  부유층은 단순히 금전적인 비용으로만 삶의 정도 지수를 평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Lemma:  돈있고 빽있으면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가 없다.
Corollary: 꼬우면 한국 떠나서 계급적 차별이 없는 좋은 나라에 가서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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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도, 운영진이 O같다 뭐하다  욕하고 떠난다 만다해도,  많이 돌아오시더군요.
이곳에서 자기 자랑을 할 수 있으면 결국은 다 돌아옵니다.^^   행동이 진실을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모든 빠들의 마음의 고향.... 아크로 만쉐이....